[증시키워드] 삼성전자ㆍLG전자 오늘 2분기 실적 발표⋯한화오션 수주 불발
입력 2026-07-07 07:29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한화오션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 결과 등 대형 현안이 발표된 종목으로 향했다.
7일 네이버페이증권 검색 상위에 오른 종목은 삼성전자, 한화오션,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전기 등이다
삼성전자가 이날 올해 2분기 성적표를 공개한다. 시장에서는 분기 영업이익이 90조원을 넘보며 역대 최대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 같은 전망대로면 삼성전자는 3분기 연속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5% 오른 3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오션은 전날 캐나다 차세대잠수함도입사업(CPSP)에서 수십억 원 규모의 잠수함을 수주할 수 있다는 기대에 주가가 급등했는데 결국 고배를 마셨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에서 CPSP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8.61% 오른 11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가 최근의 주가 추이를 반영해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규모를 정정했다. 전날 SK하이닉스는 증권예탁증서(DR) 발행 결정 정정 공시를 통해 DR 발행 총액을 기존 약 45조4500억원에서 약 43조1400억원으로 축소 정정한다고 밝혔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8% 내린 234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노르웨이의 월드컵 16강전 경기 하프타임에 로봇 계열사인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하고 심판에게 경기구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틀라스는 선수 입장 터널에서 등장해 해리 케인, 손흥민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연달아 재연해 주목받았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3% 오른 50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기가 올해 상반기 목표인센티브(TAI)를 전 사업부에 최대 수준인 100% 지급한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임직원들에게 올해 상반기 TAI 지급률을 공지했으며 컴포넌트, 패키지솔루션, 광학솔루션 등 3개 사업부문 모두 월 기본급의 100%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8.09% 내린 18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전자가 이날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관세 환급금 유입과 신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77% 하락한 18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완전자회사 편입을 위한 포괄적 주식교환 일정이 다시 연기됐다. 네이버는 전날 네이버파이낸셜의 두나무 주식교환일이 기존 일정에서 올해 12월 31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네이버 측은 공정거래위원회 심사와 금융당국 신고 절차 등 거래의 안정적 종결을 위한 시간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전 거래일 대비 0.41% 오른 19f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0.81%), 에코프로(-2.06%), 금호건설(30%) 등이 네이버페이증권 검색 상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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