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전 앞세운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체코 넘어 글로벌 영토 확장 [CEO탐구생활]
    원자력사업단 대표 직속 거쳐 본부급 확대 닌투언2 참여 모색…베트남 네트워크 활용 LNG·이라크 공략…해외 신규수주 135.2%↑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가 인수단장 시절부터 강조해 온 해외사업 확대에 경영의 무게추를 싣고 있다.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해외 도시개발·인프라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워 대우건설의 글로벌 사업 지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올해 4월 기존 해외사업단과 원자력사업단을 통합·확대한 글로벌인프라본부를 신설했다. 해외사업단의 글로벌 영업망과 원자력사업단의 기술력을 한 조직에
    2026-07-21 06:00:21
  • 국평 29억원대 흑석뉴타운 ‘써밋 더힐’ 완판
    전용면적 84㎡ 분양가가 최고 29억원대에 달했던 서울 동작구 흑석동 ‘써밋 더힐’이 단기간에 완판됐다. 고분양가 논란에도 1순위 청약에 이어 무순위 청약까지 수요가 몰리면서 흑석뉴타운 핵심 입지와 하이엔드 브랜드 상품성이 시장에서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써밋 더힐은 16일 진행한 무순위 청약 당첨자 계약에서 전용 84㎡A 잔여 물량 3가구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부터 높은 분양가로 관심을 모았다. 전용 84㎡ 분양가는 27억1940만~29억7820만원으로 책정됐다. 국민평형으로 불리
    2026-07-20 13:39:58
  • 대우건설, 1조4367억원 규모 상도15구역 재개발 수주
    대우건설이 공사비 1조4000억원이 넘는 서울 동작구 상도1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16일 열린 상도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상도15구역 재개발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지하 8층~지상 35층, 30개 동, 총 320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1조4367억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상도15구역의 새 단지명으로 ‘상도 써밋’을 제안했다. 설계에는 글로벌 건축설계사 SMDP가 참여
    2026-07-20 09:42:38
  • '평균 133%' 뛴 대형 건설주…정부 원전 추가 방침에 랠리 이어갈까
    원전·SMR 도입 검토 수혜주 꼽혀 대우건설 연초 대비 300% 넘게 올라 국내 대형 건설주들이 올해 들어 탄탄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신규 원전 및 소형모듈원전(SMR) 도입 검토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추가 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원전 시공 능력을 갖춘 대형 건설사들이 장기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형 건설사 3곳(현대건설·대우건설·DL이앤씨)의 연초(1월 2일) 대비 이날까지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132.92%로 집계됐다.
    2026-07-16 17:00:05
  • 폭염에 몸값 뛰는 '공세권'…대형 공원 품은 아파트 신고가 행진
    도시숲 기온 3~7℃ 낮춰…'그린 프리미엄' 실수요자 선호 확산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대규모 공원을 가까이 둔 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도심 녹지가 주변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부각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이른바 '그린 프리미엄' 단지에 실수요가 몰리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Ⅱ'(2022년 12월 입주) 전용면적 104㎡는 올해 5월 12억3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거래가격(10억9000만원)보다 1억4500만원 오른
    2026-07-17 06:00:03
  • 대우건설, 울산 북항 LNG 터미널 3단계 준공⋯국내 LNG 인프라 경쟁력 강화
    대우건설이 울산 북항 액화천연가스(LNG)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를 준공하고 후속 절차까지 마무리하며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 대우건설은 '울산 북항 액화가스 및 석유제품 터미널 3단계 건설공사'의 준공 이후 초기 운영 안정화와 발주처 인수인계 절차를 마치고 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가 공동 설립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한 프로젝트다. 울산 북항에 LNG 저장탱크 1기와 기화송출설비, 부대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은 SK에코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주간사로서
    2026-07-16 10:05:55
  • 뚝 떨어진 해외건설 수주액⋯건설업계 "북미·아시아서 돌파구"
    수주액 112억8000만달러⋯전년 대비 60%↓ 미국ㆍ이란 전쟁에 중동 수주 43% 줄어 올해 상반기 국내 건설사의 해외 수주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체코 원전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 부재까지 겹치며 시장이 위축된 영향이다. 이에 대형 건설사들은 중동 정세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미국과 동남아 등 신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243개 건설사의 상반기 해외 수주액은 112억8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310억달러)보다
    2026-07-16 05:00:43
  • IBK투자증권 "대우건설, 주택 마진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
    IBK투자증권은 15일 대우건설에 대해 주택·건축 부문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원전 수주 지연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5830원이다. 조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13.8% 감소한 1조9600억원, 영업이익은 98.6% 증가한 1633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1508억 원을 8.2% 웃도는 수준이다. 주택·건축 부문에서 매출총이익률(GPM)
    2026-07-15 08:29:47
  • ‘미니 목동’ 광명 하안주공 재건축⋯대형사 수주 ‘촉각’
    공사비 13조 규모에 3만8000가구 조성 3·4단지, 포스코이앤씨와 수의계약 수순 5단지, 높은 용적률에 1차 입찰 ‘무응찰’ ‘압여목성(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에 이어 경기 광명 하안동이 수도권 대규모 재건축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하안동 일대가 재건축을 통해 약 3만8000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여기에 서울 금천구·구로구와 인접한 입지적 강점까지 더해지며 주요 건설사들이 사업 수주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광명 하안동은 1~12단지, 총 2만19
    2026-07-15 06:00:16
  • 7월엔 반도체 급락 속 기관 공백 생긴 '빈집 실적주' 주목
    반도체 투톱에 외인 매도 96% 쏠려 차익 실현 속 로테이션 장세 연출 건설·IT·자동차 실적 개선주 반등 기대 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반도체 대장주의 급락으로 수급 불안이 커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외국인·기관 비중이 비어있으면서 실적이 개선되는 '빈집 실적주'에 주목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전 거래일 대비 3.34%, 3.69% 오른 26만3000원과 191만3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직전 거래일인 13일 SK하이닉스가 15.37% 폭락하며 역
    2026-07-14 17:00:06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인도네시아서 AI 데이터센터·SMR 사업 보폭 확대
    대우건설이 인도네시아에서 소형모듈원전(SMR), LNG 터미널, 기가와트(GW)급 AI 데이터센터를 연계한 융복합 개발사업과 신도시 개발 등 미래 성장사업 확대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정·관계 인사와 주요 개발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대우건설의 해외 거점 구축 전략에서 핵심 국가로 꼽힌다. 대우건설은 1986년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한 이후 건축, 플랜트, 산업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번 방문에서 정
    2026-07-13 12:08:54
  • '여의도 대교' 따낸 삼성⋯목화·시범 재건축도 싹쓸이하나
    삼성물산, 목화 수의계약 전망 시범도 단독 응찰 가능성 높아 화랑은 대우·포스코 등서 관심 광장, 현대건설 사업 참여 유력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일대 재건축 사업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친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목화아파트와 시범아파트는 시공사 선정 절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여의도에 발을 내디딘 삼성물산은 목화·시범아파트까지 수주전에 뛰어들며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재건축 사업은 단지별로 사업 단계가 엇갈리지만 주요 사업지
    2026-07-13 06:00:35
  • 고원가 현장 털어낸 곳부터 반등…주요 건설사 2분기 실적 '온도차' 전망
    5개사 매출 전년 대비 일제히 감소 관측 대우·IPARK, 원가부담 완화에 수익성 반등 현대·GS·DL 지난해 기저 영향에 부진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올해 2분기 외형 축소 속 업체별 수익성이 엇갈릴 전망이다. 대우건설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원가 부담 완화와 자체사업 효과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은 매출 감소와 기저 부담 영향으로 감익이 예상된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상장사 가운데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가
    2026-07-12 17:00:43
  • 데이터센터 넘어 전력 인프라까지…대우건설 "에너지 프로바이더 도약"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AI 데이터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 건설뿐 아니라 전력 인프라 구축 역량까지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대우건설은 데이터센터 사업을 넘어 LNG와 원자력,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에너지 인프라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LNG는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브리지 에너지'로 꼽힌다.
    2026-07-10 08:53:32
  • 베트남 닌투언 원전 잡아라⋯삼성물산·대우건설 수주 채비
    일본 빠진 닌투언 2 원전 새 파트너 물색 한국·프랑스 등 국가 간 경쟁 구도 형성 삼성물산·대우건설, 시공사 참여 의지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에 이어 베트남 닌투언 원전 2호기가 K-원전의 차기 수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이 사업에서 빠진 뒤 베트남이 새 파트너를 물색하는 가운데 한국도 참여 가능성을 타진하는 상황이다. 한국이 사업 파트너로 선정되면 국내에서는 시공 주간사 자리를 놓고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이 경쟁할 전망이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11월 원전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간 협약을 체결
    2026-07-10 06:00:55
  • [오늘의 주요공시] 삼성중공업·대우건설·기아 등
    △ 중앙백신, 58억1000만원 규모 정부 백신 공급계약 체결 △ 기아, 송호성·송민수 각자대표 체제 전환 △ 쇼박스, 주식소각 변경상장…총 주식 수 조정 △ 라온시큐어,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아이씨디, 295억6000만원 규모 FPD 장비 공급계약 체결 △ 한진,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22.4% 감소 △ 삼성중공업, 2849억원 규모 유조선 2척 수주 △ 대우건설, 8181억원 규모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 크레버스, 보통주 1주당 500원 중간배당 결정 △ 서진시스템, 537억원 규모 ESS 장비 공급계약
    2026-07-08 16:36:14
  • 대우건설, 이라크 알포 신항 연결도로 최종 준공
    대우건설은 이라크 항만청으로부터 알포 신항 연결도로 사업의 최종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라크 남부 알포 신항과 움카스르를 연결하는 총연장 62㎞ 규모의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다. 총 공사금액은 4억4000만달러이며 설계·시공 일괄 방식으로 대우건설이 단독 수행했다. 대우건설은 2021년 8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5월까지 45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이후 1년여의 하자보수기간을 거쳐 최종 준공에 이르렀다. 연결도로는 왕복 4차선 고속도로와 교량 2곳, 인터체인지 1곳, 회전교차로 3곳으로 구성됐다. 알포 신항과
    2026-07-08 10:35:03
  • [특징주] 미·이란 재공습에 재건 기대감 '와르르'…현대건설 등 건설株 약세
    미국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습을 개시하며 중동 재건 기대감이 무너진 영향으로 국내 주요 건설주들이 장 초반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대건설은 전일대비 -4.47% 내린 10만46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주요 건설사들의 주가도 하락세다. 삼성E&A는 전일대비 -3.68% 하락한 4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대우건설은 530원 -3.15% 떨어진 1만6290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GS건설은 전일대비 -2.43% 하락한 3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DL이앤씨 역시 전일대비 -
    2026-07-08 09:09:39
  • 가덕도신공항 덮친 공사비 갈등…연내 착공 변수 되나
    지역 건설사 13곳 공동 탄원서…공사비 현실화 요구 입찰공고 후 중동전쟁 탓에 건설공사비 급등 컨소시엄 탈퇴 가능성까지…연내 착공 부담 커져 전문가 “공사비 협의 길어지면 착공 일정 영향”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의 착공 일정에 지역 건설사들의 공사비 반발이 변수로 떠올랐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참여한 부산·경남 지역 건설사들이 유류비와 원자잿값 상승을 이유로 공사비 현실화를 요구하고 나서면서다. 탈퇴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컨소시엄 운영과 후속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컨소시엄
    2026-07-07 17:00:48
  • 대우건설, 협력사 안전등급제 도입…우수 업체 입찰 우대
    대우건설이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입찰에 반영하는 안전등급제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협력회사 안전등급제는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우수 협력회사에는 입찰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한 협력회사에는 단계적으로 입찰을 제한하는 제도다. 협력회사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을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현장 안전평가와 본사 안전평가를 기본으로 한다. 여기에 신용평가사의 안전등급을 종합 반영해 협력회사의 안전 수준을 평가한다. 안전등급이 우수한 협력회사에
    2026-07-07 14:09:23
  • 대우건설, 20년 만에 美 부동산 개발시장 재진출…디벨로퍼 사업 본격화
    대우건설이 20년 만에 미국 뉴저지주 주거개발사업 투자를 확정하며 북미 부동산 개발 시장 재진출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미국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 주거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팰리세이즈파크 주거개발사업은 뉴저지주 버겐 카운티 팰리세이즈파크 웨스트루비 애비뉴 일원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주거개발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2억9100만달러, 한화 약 4374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사업지에는 지상 18층, 5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주차시설, 근린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는 뉴
    2026-07-03 09:35:46
  • ‘국평 28억’도 통했다…노량진뉴타운, 고분양가·규제 뚫고 흥행 가도
    일반분양 단지 3곳 모두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 라클라체·아크로, 고분양가에도 계약까지 순항 드파인·디에이치·써밋·아크로 등 하이엔드 집결 고분양가와 대출 규제에도 노량진뉴타운 분양 단지들이 잇따라 흥행하고 있다. 올해 첫 일반분양에 나선 3개 단지가 모두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앞서 공급된 단지들은 계약도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섰다. 고시촌과 노후 주거지 이미지가 강했던 서울 동작구 노량진 일대가 20억 원대 후반의 하이엔드 주거지로 재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노량진뉴타운에서
    2026-07-02 17:00:31
  • 대우건설, 첫 기술명인 6명 선정…"현장 노하우 신입사원에 전수"
    대우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임직원 대상 ‘기술명인’ 제도를 도입하고 첫 기술명인 6인을 선정해 선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술명인 제도는 건설 현장의 주요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과 실무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계승해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선발 과정은 단계별 검증 절차를 거쳤다. 지원자 접수 이후 인사팀의 기본 자격 및 경력 요건 검토, 직무별 전문성 심의, 최종 심의위원회 종합 평가를 통해 직무 성실성과 전문성을 입증한
    2026-07-02 09:36:59
  • ‘반도체·AI’ 메가시티 프로젝트…건설사 ‘새 먹거리’ 부상
    삼성·SK·GS 수백조원 투자…반도체·데이터센터 확장 SK에코플랜트·삼성물산·GS건설 등 수혜 기대감 확산 정부가 반도체·AI·로봇을 앞세운 ‘3대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건설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GS 등 주요 그룹이 수백 조 원 규모 투자 계획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계열 건설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남·광주 일대에 약 800조원을 투입해 반도체 메모리 팹(공장) 4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SK와 네이버,
    2026-07-01 16:05:59
  •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1순위 경쟁률 9.6대 1…'드파인 아르티아'는 16.5대 1
    서울 재개발 분양 단지들이 분양가 부담에도 나란히 1순위 청약에서 흥행했다. 노량진2구역 재개발 단지인 '드파인 아르티아'는 평균 16.5대 1, 장위10구역 재개발 단지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평균 9.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 도심 정비사업 단지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공급하는 드파인 아르티아는 1순위 청약에서 87가구 모집에 1437명이 신청해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로 10가구 모집에
    2026-06-30 21:06:47
  •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견본주택 3일간 6000명 방문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공급되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대우건설은 26일 문을 연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 동안 약 6000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시청역과 신사역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환승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장위초를 비롯해 반경 1.5km 내에 월곡중, 남대문중, 장위중, 석관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상품 구성도 다양하다. 견본
    2026-06-29 14:00:49
  • NH투자證, “대우건설, 주가 약세에 목표가 28% 낮추지만⋯‘팀코리아 원전 지위’ 확고”
    NH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28% 하향 조정했다. 26일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에 대해 "동종 기업들의 주가 약세와 수주 지연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면서도 "하지만 팀 코리아 원전 시공 파트너의 지위가 확고하고 올해 이후 실적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달라진 건 없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에 따르면 대형원전 주간사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건설사는 대우건설을 포함해 총 3개사에 불과하다. 그는 "경쟁사들의 사업 우선순위를 고려했을 때 대우건설이 팀 코리아 시공
    2026-06-26 08:06:17
  • 자재 나르고 용접하고…AI·로봇이 바꾸는 국토교통 현장 [르포]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24~26일 코엑스서 개최원격 자재운반·용접 로봇 등 스마트건설 기술 한자리에LH, 제로에너지·모듈러 주택 등 미래 주거 체험관 운영도로·철도 인프라도 AI·디지털 기술로 안전관리 고도화 자재를 나르는 로봇이 전시장을 오가고 타워크레인은 지상에서 원격으로 조종된다. 철근 조립과 용접, 바닥 미장 작업까지 자동화가 추진된다.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는 AI와 로봇이 건설·교통·주거 인프라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
    2026-06-24 15:57:56
  •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과천 현장 찾아 안전 점검…AI 시스템 시연
    대우건설은 22일 경기 과천 'G-TOWN 개발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현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살펴보고 근로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시연과 실제 적용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대우건설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교육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AI 실시간 번역 시스템을 도입했다. 조회와 TBM(Tool Box Meeting), 각종 안전교육 내용
    2026-06-24 11:17:13
  • 대우건설, 중동재건 TF 구성…전후 복구시장 선점 나선다
    대우건설은 중동 지역의 대규모 재건·개발 사업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동재건 TF'를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종전 합의 소식 이후 중동 재건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도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을 중심으로 재건사업 참여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해외영업을 총괄하는 글로벌인프라본부를 중심으로 플랜트·토목·건축 등 각 사업본부의 해외사업 역량을 결집한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 인프라 복구 사업 수주에 집중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이란 시장 재
    2026-06-23 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