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텔레콤, 2분기 호실적·AI 데이터센터 기대감에 장 초반 9%대 급등
입력 2026-07-16 09:20

SK텔레콤이 올해 2분기 실적 정상화 전망과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9.65% 오른 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같은 주가 상승은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메리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SK텔레콤의 2분기 실적 회복과 배당 매력에 주목하며 투자의견을 상향하거나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증권가는 주요 성장 동력으로 무선 시장 안정화와 기업 사업(B2B) 성장, AI 신사업 본격화를 꼽았다. 특히 SK텔레콤은 최근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AI DC 통합추진단'을 신설하고 정석근 AI CIC장을 추진단장으로 임명하며 AI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개발과 엔지니어링, 구축 조직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AI 데이터센터 부지 선정부터 설계, 구축, 고객 유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담 관리한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주요 뉴스
-

- 정몽규 "16강 갔으면 청문회 없었을 것"…홍명보 "특혜·이익 요구 안 해"
- 정몽규·홍명보, 월드컵 탈락 나란히 사과 "16강 갔다면 청문회 안 열렸을 것" 답변 '빵집 면담' 특혜·고대 카르텔 전면 부인 문체부 출신 임원 '축체부 카르텔'도 도마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을 사과하면서도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했다면 청문회는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
-

- '새파란' 주식 폭락장에 개미 패닉…언제까지 이럴까요? [이슈크래커]
- 저 어떡하죠? 어마어마한 숫자 앞 안타깝게 찍혀있는 ‘-(마이너스)’. 격한 숫자와 아직도 새파란 창에 한숨을 넘어 탄식만 나오는데요.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주식을 사지 않은 사람이 불안한 시장이었습니다. 코스피가 9000선을 돌파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자 “지금이라도 올라타야 한다”는 조급함이 번졌는데요.
-

- 삼성전자 "메모리 공급부족 2028년까지"…영업익 400조 시대 초읽기
- 장기공급계약 확대…AI 메모리 수요 선제 대응 HBM4 하반기 본격화…매출 3배 성장 전망 2나노 수주 확대…선단공정 매출 비중 30%↑ 삼성전자가 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AI 인프라 투자가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이어질 것이란 판단이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
-

- 세제 개편 앞두고 강남 3구 관망⋯외곽은 실수요에 강세
- 서울 상승률 0.27%→0.25% 축소 서초ㆍ강남ㆍ송파 오름폭 둔화 노원ㆍ중랑ㆍ강북 상승폭 확대 경기 남부 과열 한풀 꺾여⋯동탄 주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했다. 대출 규제와 세제 개편을 앞둔 관망세에 강남 3구와 한강벨트 등 핵심 지역의 오름폭이 줄어든 영향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대출 한도 축소 여파가 작은 중저가 아파트
-

- 단독 한화 방산 계열사 수장 교체… 한화에어로 이부환·한화시스템 양기원
- 한화에어로 후임에 이부환 전무…한화시스템은 양기원 한화임팩트 대표 두 회사 대표 겸임 체제 종료…한화에어로 HR실장에는 박종하 상무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수사 진행 중…손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입건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이사가 양사 대표직에서 물러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후임 대표에는 이부환 전무가, 한화
-

- 미국, 엿새 만에 대이란 공습 재개⋯국제유가 다시 급등
- 이란, 요르단 美기지 겨냥해 공격 美중부사령부 이란 남부 공습 재개 트럼프 "우리가 그들 두들겨 팰 것" 충돌 탓 국제유가 8% 안팎 급등 미군이 이란을 상대로 엿새 만에 공습을 재개했다. 양측의 무력 충돌이 다시 시작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AP통신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29일(현지시
-

- "월급 올라도 빠듯하네요"… 실질임금 두 달 연속 뒷걸음
- 5월 임금이 전년 동월보다 1.7% 느는 데 그쳤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임금은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는 30일 발표한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서 5월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이 398만2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종사상 지위별로 상용근로자는 424만5000원으
-

- 단독 국립대 사무국장 ‘공무원 배제’ 풀리나…응시자격 다시 열렸다
- 한경국립대·금오공대 등 '4급 이상 공무원' 응시자격 신설 교육부 "사무국장 임용은 대학 자율"…배제 기조 변화 주목 윤석열 정부 당시 사실상 막혔던 교육부 출신 공무원 등의 국립대 사무국장 진출 길이 다시 열린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일부 국립대가 사무국장 공개채용 응시자격에 ‘4급 또는 4급 상당 이상 공무원’을 새로 포함하면서 공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