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성장] 반도체ㆍ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투자, 100조 국민성장펀드 조성 [국정 5개년 계획]
입력 2025-08-13 15:22
국정운영 5개년 계획 통해 3+1 진짜성장전략 발표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내놨다. 이중 국정위 경제1분과는 대한민국 진짜성장을 위해 3+1 진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기술로 도약하는 글로벌 선도국가, 모두가 함께하는 성장, 기회가 열리는 공정한 성장에 자금순환 대전환과 정부 혁신을 포함한 지속성장 기반 강화를 추진한다.
이날 국정위는 15대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기술선도 성장에서 △AI시대 경제사회 대전환 △에너지 대전환 △혁신 생태계 강화 △혁신인재 양성 △경제영토 확장 및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한다. 모두의 성장에선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5극3특 중심의 지역균형 성장 △활력이 넘치는 민생경제 △안전망 강화 △인구위기 극복이 포함됐다. 공정 성장에선 △공정한 시장질서 및 소비자 주권 확립 △공정한 노동시장 △성장 북돋는 금융 △규제 합리화 △적극 재정 및 공공혁신을 추진한다.
지속성장 기반 강화 분야에서는 부동산 대출 총량관리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위험가중치를 상향하는 등 부동산에서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을 전환하고 국민성장펀드 100조 원으로 벤처ㆍ창업 연 40조 투자시대를 연다. 또 자본시장 혁신을 통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코스피 5000시대로 도약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이른바 3ㆍ3ㆍ5 정책, AI 3대 강국과 잠재성장률 3%, 세계 5강의 국력으로 경제·산업을 대도약한다는 목표다.
3+1 진짜성장전략을 위해서 추진기구인 산업경제장관회의를 두고 국민성장펀드 운용위원회와 사무국을 통해 100조 규모의 펀드를 관리한다.
국민성장펀드는 우선 첨단혁신산업 펀드를 통해 첨단전략산업기금에 민간 매칭을 합쳐 100조 플러스 알파 규모로 키우고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미래차, AI, 로봇,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 및 국가전략기술에 국고채 수준 저리대출을 해준다. 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을 통해 민간에서 3~4배를 매칭해 AI데이터센터, 에너지 고속도로, 발전·용수 등 기타 기반시설 등 인프라투자에 나선다.
아울러 국민, 금융회사, 연기금 등을 포함해 미래성장펀드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5극3특을 위한 지역성장 펀드, 금융회사와 지역금융기관 출자를 통한 대규모 개발자금조성 등을 추진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태스크포스(TF) 3차 회의에서 "국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100조 원 이상 규모의 국민펀드 조성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서 향후 20년을 이끌 미래전략산업에 투자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요 뉴스
-

- [알립니다] 2026 와이즈포럼 PB SHOW 개최합니다
-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10월 28일 ‘2026 와이즈포럼 PB SHOW’를 개최합니다. ‘부자들의 다음 수: 2027 무엇을 사고 팔고 지킬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자산을 어떻게 배분하고 지켜나갈지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26년 금융시장은 금리와 환율, 증시의 변화 속에 새
-

- ‘청모’ 필요없다고?…10명 중 6명은 ‘필요하다’ [데이터클립]
- 청첩장을 건네기 위해 따로 만나는 ‘청모(청첩장 모임)’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10명 중 6명을 넘었다. 가연이 올 하반기 미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청모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68.3%로,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31.6%)의 두 배를 웃돌았다. 청모가 필요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소중한 인맥으로 여겨진다는 느낌’이 52.6%로 가
-

- 美 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2종 청산…운용자산 60% 넘게 감소
-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ADR)에 연동하는 미국 상장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2종이 상장 3개월여 만에 시장에서 퇴장한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운용사 트레이더 ETF는 성명을 통해 ‘SK하이닉스 2X 롱’과 ‘SK하이닉스 2X 숏’의 운용을 11월 12일께 끝낸다고 밝혔다. 매매와 설정·환매는 11월 5일까지 가능하다. 운용 종료 이후에는
-

- 美 순익 증가분 34%, 엔비디아·마이크론 차지⋯AI 쏠림 심화
- S&P500 3분기 순익 30% 증가 전망 상위 10개 기업이 증가분 3분의 2 견인 AI 투자 성과 우려 속 “닷컴 때와 달라” 미국 기업들의 순이익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성장의 과실은 소수 AI 관련 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등 반도체 기업 두 곳이 미국 주요 기업 전체 순이익 증가분의 3분의 1 이상을 차
-

- 미래에셋생명, 해킹으로 고객정보 유출⋯"피해 규모 파악 중"
- 고객 개인·신용정보 유출 확인…피해 규모 조사 중 외부 접속 차단·악성코드 점검…홈페이지 정상화 추진 미래에셋생명에서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해 고객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됐다. 회사는 홈페이지 외부 접속을 차단하고 악성코드 유무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정확한 유출 규모와 정보 항목은 아직 파악 중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
-

- 이택근 롯데 단장 선임이 파격인 이유 [해시태그]
- 정식 프로구단 코치·프런트 경력 없이 곧바로 구단 운영 총괄 선수 출신 단장은 많지만 대부분 지도자·전력분석·행정 실무 경험 이동욱 감독과 동시 선임…롯데가 맡길 권한과 지원 체계가 관건 생각지도 못한 이름의 등장.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 뒤 파격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현역 은퇴 후 해설위원과 한국
-

- 태풍 '인파' 예상 경로는?…'참피'는 소멸
- 제31호 태풍 ‘인파’, 강도2로 북서진인파 뜻은 ‘불꽃놀이’…현재 위치는 괌 동쪽2090㎞ 해상한반도 영향 판단은 일러…31일까지 예보엔 직접 접근 경로 없어 제30호 태풍 ‘참피’가 26일 새벽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며 태풍으로서의 수명을 마쳤다. 제31호 태풍 ‘인파(IN-FA)’는 괌 동쪽 먼 해상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인파는 최대풍속 초속 50m의
-

- 바닥 가까워진 코스피…저가매수 앞서 확인할 반등 조건은
- 지난주 코스피 지수가 장중 5300선까지 밀리며 증권가가 주의 깊게 보고 있는 5100~5200선 지지구간에 가까워졌다. 가격 매력이 커졌다는 평가 속에서도 저가매수가 지속적인 반등으로 이어지려면 반도체 이익의 지속성과 AI 투자금 회수 능력, 주주환원 확대를 확인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온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23일 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