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 협동로봇 초월한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국책과제 선정 진행
입력 2025-04-15 14:39

티로보틱스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향후 AI 접목 자율이동로봇(AMR)과 휴머노이드 등 집중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15일 티로보틱스에 따르면 AI 기술을 접목해 자율제조용 로봇, AMR의 지능화, AMR에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를 탑재해 산업현장에 실용적으로 쓰이게 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티로보틱스는 지난해부터 AI/로봇 분야 국책과제 사업에 선정되어 AI 연계 로봇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AMR과 협동로봇, AMR과 휴머노이드 등에 본격적인 AI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티로보틱스 관계자는 “당사의 AMR은 이미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고 미국과 한국 등 글로벌적으로도 대량 공급을 하는 유일한 회사”라며 “최근에는 0.4톤(t)부터 3톤 이상의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는 중대형 AMR을 다양하게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순 이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게차와 같은 포크리프트형태의 AMR과 협동로봇을 장착해 반도체 공정에 투입하고 있다”며 “휴머노이드를 탑재한 AMR을 상용화하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I 국책과제 사업과 별개 현재 AI 전문 기관들과 티로보틱스의 로봇 경쟁강화를 위한 협력개발 사업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티로보틱스는 지난해(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로봇시스템 기반 AI 자율 제조 기술 개발(2024년 9월 1일 ~ 2027년 12월 31일) 선정돼 개발 중이다.
한편 정부는 2030년까지 우리나라를 휴머노이드 강국으로 키운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최근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AI 투자 10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주요 뉴스
-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코스피가 지난주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단숨에 7500선 턱밑까지 치솟자 시장에서는 이제 ‘칠천피’를 넘어 ‘팔천피’까지 바라보고 있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중동 전쟁 여파로 5000선 붕괴 우려가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시장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증시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95포인
-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3주택 이상 최고세율 82.5% “매물 잠김·전월세 불안 우려” 김윤덕 장관 “국민주권정부 달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4년 만에 재개되면서 서울 부동산 시장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막판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과 급매 거래가 몰리며 서울 아파트 매물은 빠르게 줄었지만 시장에서는 거래 위축과 매물 잠김, 전월세 가격 상승 가
-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민간자문위원회가 합의된 권고안 없이 이번에도 ‘빈손’으로 활동을 종료할 전망이다. 미래 세대 부담 경감, 재정 안정, 노후소득 보장 간극 해결이 시급한 연금개혁 논의가 또다시 표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0일 복수의 자문위원에 따르면 연금특위 자문위는 29일 10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치킨과 공연의 만남, 1만 인파 홀린 ‘나눔’전석 무료에 수익금 기부까지, bhc의 ‘상생’먹는 즐거움이 곧 나눔으로, 소비자와 함께 만든 ESG 축제이무진부터 다이나믹 듀오까지, 난지한강공원 채운 ‘별빛 향연’ 다이닝브랜즈그룹 bhc가 난지한강공원에서 대규모 문화 축제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나눔을 결합
-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최근 코스피가 7천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자 거액을 굴리는 ‘큰손’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참여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억대 주문이 몰리며 시장 과열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의 1억원 이상 대량
-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자동화 기반 RTP·RTB 동시 생산…품질 균일화 강점 카페·베이커리 수요 확대 속 제빵 인력난 해법 제시 현재 점유율 5%…“2년 내 15% 달성해 시장 리딩” “삼양사가 냉동생지의 ‘품질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향후 2년 내 시장점유율 15%로 시장을 주도할 것입니다.” 코끝엔 달큰한 버터향이 피부로는 서늘한 온도가 느껴지는 곳. 7일 찾은
-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가상자산 거래 부진 영향…디지털 자산 거래소 수수료 수익 둔화 DAT는 평가손실 부담…스테이블코인은 준비금 수익으로 선방 2분기 관건은 규제…미국은 시장구조 논의, 국내는 기본법 지연 글로벌 디지털 자산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사업모델별로 엇갈렸다. 국내 거래소들도 수익성 악화를 드러낸 가운데, 2분기부터는 미국과 한국의 규제 논의
-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롯데백화점이 국내 백화점 최초로 ‘텀블러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1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텀블러가 단순한 휴대용 컵을 넘어서 일상 속 ‘반려형 아이템’이 된 만큼 전 세계 유명 텀블러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소비자가 다양한 상품과 체험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백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