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올해 렉라자 병용 美 FDA 승인·OS 데이터 발표 등 상승 모멘텀 풍부”
입력 2024-01-22 08:13

키움증권은 22일 유한양행에 대해 올해 실적과 데이터 발표, L/O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5만9700원이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4579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4853억 원과 영업이익 155억 원을 각각 6%, 70% 밑돌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은 폐암 신약 렉라자 동정적 사용 승인 프로그램(EAP)과 R&D 비용 증가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EAP 사용 환자가 지난 3분기 약 500명에서 지난해 말 887명으로 증가하면서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다만, 렉라자의 무진행 생존기간(mPFS)이 20.8개월로 작년 하반기 EAP 사용 환자가 올해 지속 처방할 것으로 보인다. 렉라자 무상공급이 지난해 말로 종료되어, 올해부터 1차 치료제로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은 2조1574억 원, 영업이익 963억 원이 전망된다. 실적 개선 주요 요인으로 △실적 기저효과 △렉라자 국내 1차 치료제 보험 적용 △유한화학 공급 개시 등이 있다. 렉라자 EAP 비용이 작년 말로 종료되었고, 국내 폐암 1차 치료제 보험 적용되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기저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봤다.
허 연구원은 "또한, 유한화학의 화성공장이 지난해 11월 준공되어, 조만간 상업생산 개시로 인한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지난 12월 미국 FDA에 폐암 1차 치료제로 렉라자 병용 요법(MARIPOSA)을 허가 신청하였으며, 통상 승인까지 10개월 걸리는 점 감안하면 올해 9~10월경 승인 후 연말경 출시가 예상된다"고 했다.
주요 뉴스
-

- '따릉이' 개인정보 450만 건↑ 유출…이름·전화번호 포함 가능성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회원 정보가 450만 건 넘게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설공단이 보관하던 따릉이 회원 정보 가운데 이름, 전화번호, 생년월일 등 개인 정보가 대거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해킹에 의한 것으로 보고 유출자와 유출 경로를 추적 중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유출 건
-

- “출퇴근길에 주식해요”⋯불장에 시간외 거래 3배 폭증
- 코스피와 코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면서 출퇴근길에 주식을 거래하는 직장인이 급증했다. 정규장 전후로 운영되는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의 거래 비중이 한때 20%를 넘어섰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운영하는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 40분~8시)의 1월 하루
-

- '빨간날' 컴백 제헌절, 빨간색 벗고 입은 공휴일은? [인포그래픽]
- 2026년부터 7월 17일 제헌절이 다시 '빨간날'이 됩니다. 2008년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18년 만인데요.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공휴일법 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이 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시행되면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에 이어 제헌절까지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이
-

- 화성 ‘자치구’ 꿈꾸는 머스크… 화성 주민 1호는 ‘옵티머스’? [이슈크래커]
- 머스크 “2026년 말 무인 스타십 화성행 목표”… 본인도 성공 확률 50%, 성패는 ‘궤도상 급유’ 스타링크 약관의 “화성은 자유 행성” 문구 재조명… ‘무법지대’ 단정은 국제우주법과 충돌 소지 “화성 첫 발자국, 인간이 아니라 로봇이 찍는 날이 먼저 올지도 모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다시 화성 시계를 당겼습니다. 인류를 ‘다행성 종’
-

- 유명 가수 겸 제작자, '54억' 해외 원정도박 의혹
- 가수 겸 제작자로 활동 중인 A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수년간 원정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검토 중이다. TV조선은 29일 A씨의 원정도박 정황이 담긴 자료와 주변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한 기획사 회장을 맡고 있는 B씨가 회사 특수관계인과 나눈 카카오
-

- 전원주, SK하이닉스 수익률 4600%..."나는 안 판다"
- SK하이닉스가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장중 93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자, 과거 2만원대에 주식을 매입해 장기 보유한 배우 전원주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약 46배, 즉 4600% 정도의 수익률을 거둔 셈이다. 2021년 2월 공개된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3'에서 전원주는 SK하이닉스를 10년
-

- 서울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정보 유출 의심…경찰 수사 착수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회원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시설공단은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부터 따릉이 회원 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유선으로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유출 규모와 범위, 피해 여부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이와는 별도로 공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했다.
-

- 삼전·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 나온다…금융위, 입법예고
- 금융위원회가 국내 상장 상장지수펀드(ETF)와 해외 상장 ETF 간 비대칭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편에 나선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함께 커버드콜 등 다양한 ETF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지수 요건이 없는 액티브 ETF 도입도 추진한다. 금융위는 30일 ‘국내 ETF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을 대통령 업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