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제관, 사내 근로복지기금재단 설립

입력 2012-06-21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정제관은 기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의 사내근로복지기금재단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원정제관 설립자인 송태진 회장의 출연금과 그동안 쌓아 온 적립금을 초기 자본으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앞으로 매년 당기 순이익의 3%를 적립해 임직원 복지기금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원정제관 송성근 대표는 “이번 재단 설립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 자신이 혜택 받는 복지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회사의 성장을 전직원이 함께 나누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원정제관은 최근 10여년간 이직률이 3% 수준 미만으로 관련 업계에서도 이직률이 낮은 회사로 유명하다. 원정제관은 임직원 복지기금으로 매년 당기 순이익의 1%를 적립해오던 것을 올해부터 3%로 높인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피지컬: 아시아’ 몽골 국뽕 끌어올린 이유 [해시태그]
  • '쇄신'보다 '안정' 택한 삼성전자…사장단, 내년도 과제는
  • [환율마감] 외인 코스피 역대최대 매도에…원·달러 1476원 터치 ‘7개월만 최고’
  • KT, 악성코드 감염에도 보고 없이 은폐…"심각성 인지하지 못해"
  • 수출, 6개월 연속 플러스 '확실시'…반도체·승용차 두 자릿수 증가 [종합]
  • 농심, 조용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 내정…3세 신상열 중심 ‘세대 교체’ 속도(종합)
  • 달리오 “지금 확실히 거품 국면⋯그렇다고 당장 팔 필요는 없다”
  • 해경, 퀸제누비아2호 좌초 조타수 구속영장...'휴대폰 딴짓'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500,000
    • -2.44%
    • 이더리움
    • 4,176,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769,000
    • +6.81%
    • 리플
    • 2,952
    • -1.57%
    • 솔라나
    • 194,500
    • -2.51%
    • 에이다
    • 623
    • -4.59%
    • 트론
    • 415
    • -1.66%
    • 스텔라루멘
    • 349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240
    • -0.51%
    • 체인링크
    • 18,390
    • -5.5%
    • 샌드박스
    • 231
    • -7.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