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내달 19일 첫 정규 ‘오디세이’ 발매…역대급 프로모션 ‘박차’

입력 2025-04-28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가 다음 달 19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K팝 신의 ‘톱티어’를 넘어 새 시대를 대표하는 ‘원톱’ 아티스트로 비상한다.

다음 달 19일 발매되는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는 총 10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28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과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로 대표되는 지난 챕터를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즈가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작품이다.

특히 그간 독특한 컴백 문법으로 화제된 라이즈인 만큼, 이번에는 최초·최고·최대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그 중 앨범 발매 전인 14일 온라인, 15일부터 오프라인에서 모든 트랙을 영상으로 감상 가능한 ‘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RIIZE PREMIERE)가 호평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에 오늘 0시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의 트레일러가 공개,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디테일의 고퀄리티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프리미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순차 공지된다.

또한 라이즈는 앨범과 관련된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기록하는 인스타그램 계정(@riize_odyssey)을 론칭했으며, 오늘 해당 계정을 포함한 라이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되어 첫 정규 앨범 발매까지 남은 3주 간의 여정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라이즈는 ‘겟 어 기타’(Get A Guitar),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등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멜론 연간 차트 3곡 차트인, 2연속 밀리언셀러 기록, 연말 시상식 16개 트로피 싹쓸이 등 음원·음반·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올해 이들이 다시 써내려갈 성장사에 무한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오늘 별세…향년 81세
  • 김문수 측 “홍준표, 선대위원장 임명” 공지했지만…洪 '거절'[종합]
  • '50주년' 자라, 어떻게 패션의 '속도'를 바꿨나 [솔드아웃]
  • 손흥민·황희찬·김민재…유럽서 빛나는 한국 축구 기둥들의 최애 차량은 [셀럽의카]
  • 떠돌이 NC의 임시 홈구장은 롯데의 세컨하우스?...울산 문수야구장과의 두번째 인연 [해시태그]
  • 단독 검찰 “文, ‘태국 생활 자금지원 계획’ 다혜 씨 부부에 직접 전달”
  • 치매·요양보험 쏟아진다…맞춤형 상품으로 ‘눈길’ [그레이트 시니어下]
  • SKT '위약금 면제' 법률 검토, 6월 말 가능…"조사단 결과 나와야"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40,000
    • +3.79%
    • 이더리움
    • 3,463,000
    • +27.18%
    • 비트코인 캐시
    • 600,000
    • +1.78%
    • 리플
    • 3,382
    • +8.89%
    • 솔라나
    • 237,500
    • +10.62%
    • 에이다
    • 1,139
    • +13.67%
    • 이오스
    • 1,225
    • +3.38%
    • 트론
    • 365
    • +3.4%
    • 스텔라루멘
    • 428
    • +1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50
    • +6.19%
    • 체인링크
    • 23,330
    • +12.43%
    • 샌드박스
    • 469
    • +1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