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이즈가 다음 달 19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 K팝 신의 ‘톱티어’를 넘어 새 시대를 대표하는 ‘원톱’ 아티스트로 비상한다.
다음 달 19일 발매되는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는 총 10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28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과 첫 팬콘 투어 ‘라이징 데이’(RIIZING DAY)로 대표되는 지난 챕터를 성공적으로 마친 라이즈가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것으로,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작품이다.
특히 그간 독특한 컴백 문법으로 화제된 라이즈인 만큼, 이번에는 최초·최고·최대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그 중 앨범 발매 전인 14일 온라인, 15일부터 오프라인에서 모든 트랙을 영상으로 감상 가능한 ‘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RIIZE
이에 오늘 0시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의 트레일러가 공개,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하는 스케일과 디테일의 고퀄리티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프리미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추후 순차 공지된다.
또한 라이즈는 앨범과 관련된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기록하는 인스타그램 계정(@riize_odyssey)을 론칭했으며, 오늘 해당 계정을 포함한 라이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되어 첫 정규 앨범 발매까지 남은 3주 간의 여정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라이즈는 ‘겟 어 기타’(Get A Guitar), ‘러브 원원나인’(Love 119),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등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으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멜론 연간 차트 3곡 차트인, 2연속 밀리언셀러 기록, 연말 시상식 16개 트로피 싹쓸이 등 음원·음반·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올해 이들이 다시 써내려갈 성장사에 무한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