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고려아연, 유상증자 정정신고 요구 소식에 4% 급락

입력 2024-11-06 13:55

손민지 기자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고려아연은 6일 오후 1시 53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4.14%(5만2000원) 내린 12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감독원이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한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

관련 뉴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고려아연

손민지 기자의 주요 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단독 방산업체 재취업 러시…2년째 취업제한 ‘0건’ [K-방산, 다음을 묻다②]

7월 8일은 ‘방위산업의 날’이다. 관련 법 제정 이후 처음 맞는 기념일이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올해 수출 200억 달러 돌파가 유력하다. 과거 무기 국산화라는 생존 전략에서 출발한 국내 방위산업은 이제 첨단 무기체계 수출국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그 위상이 바뀌었다. 이재명 정부도 K-방산 글로벌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체험기] "이게 진짜 폴더블폰 맞아?"… 끝판왕 ‘갤럭시 Z폴드7’

AI와 디자인으로 접는폰 진화의 정점 전작보다 오른 가격은 다소 아쉬워 스마트폰을 손에 쥐는 순간, ‘이게 정말 폴더블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삼성전자가 9일 공개한 ‘갤럭시 Z폴드7’은 기존 폴더블폰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렸다. 접으면 바(bar)형 스마트폰처럼 가볍고 슬림하며, 펼치면 태블릿 이상의 몰입감을 주는 대화면이 펼
엔비디아 시총 첫 4조 달러 돌파…비트코인도 11만2000달러 첫 돌파

종가 기준 사상 최대 시총 기록도 세워 MSㆍ애플 제치고 먼저 고지 올라 전문가 "투자자들, 관세 변동성에 익숙해져" 가상자산도 강세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장중 처음으로 4조 달러(약 5500조 원)를 돌파했다. 엔비디아 호재에 뉴욕증시와 가상자산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비트코인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11만2000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
고강도 대출 규제에 은행권 ‘이자이익’ 빨간불...하반기 시험대

1분기 이자이익 전년보다 0.8%↓ 예대금리차 축소⋯실적악화 우려 정부가 수도권ㆍ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 6억 원 한도 제한(6ㆍ27 대책)과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 전면 시행 등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를 본격 가동하면서 하반기 은행권의 수익성에 적색등이 켜졌다. 실수요자들의 대출 통로가 사실상 막히자 은행권은 주수익원
야구 1위·빵의 도시 '대전'…제주 제치고 국내 인기 여행지로 부상 [데이터클립]

대전이 제주를 제치고 국내 여행지로 급부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인사이트가 '주례 여행 행태 및 계획 조사(매주 500명, 연간 2만6000명)'에서 소비자의 국내 여행 경험을 물은 결과 대전의 올해 1~4월 점유율이 2023년 1~4월 대비 1.0%p 증가해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같은 기간 서울은 0.6%p 증가했으며, 국내 대표 여행지인 제주(-2.0
“두산에너빌리티, 목표가 149% 상향…하반기 모멘텀 풍부”

메리츠증권은 10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하반기에도 한미정상회담, ‘AI Action Day’, SMR 및 가스터빈 수주 등 모멘텀이 풍부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7000원에서 9만2000원으로 149%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2030년 영업이익을 2조6000억 원, 2035년의 영업이익
재구속 윤석열, 에어컨 없는 독방行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청구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10일 새벽 발부됐다. 윤 전 대통령은 다시 서울구치소 수용동으로 이동해 일반 구속 피의자와 동일한 입소 절차를 밟았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신체검사와 소지품 영치, 머그샷 촬영 등 기본 절차를 거친 뒤 카키색 미결 수의로 갈아입고 3평 남짓한 독방에 수용됐다. 해당 독
올파포 오늘 무순위 청약…청약홈, 얼마나 몰릴까

‘로또 청약’으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올파포) 무순위 청약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0일오전 9시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시세차익만 최대 15억 원에 달하지만 보존등기 미완료로 인해 주담대와 잔금대출이 모두 불가능하다. 4가구 공급에 서울 거주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지만 당첨 시 분양가 전액을 현금이나 2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