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C, 3분기 영업손실 620억…적자지속에 약세

입력 2024-11-06 10:04

권태성 기자

기자 이름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북마크 되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가장작게
작게
기본
크게
가장크게

SKC가 3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돈 실적에 6일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6% 내린 13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C는 3분기 매출액 4623억 원, 영업적자 620억 원을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SKC(주) (011790)

대표이사: 박원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권태성 기자의 주요 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계란 산업 혁신과 미래 트렌드 한 눈에 12월 19~21일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국내 계란 식품·산업·웰니스를 아우르는 대형 계란 박람회 '에그테크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가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계란·미래·K 푸드·웰니스’를 핵심 키워드로, 60개사 100부스가 참여하는 대
속보 특검, '내란 방조' 한덕수에 징역 15년 구형

[속보] 특검, '내란 방조' 한덕수에 징역 15년 구형
단독 롯데그룹, HQ 체제 종식…롯데지주 대표이사 교체 수순

롯데그룹이 이번 정기임원인사를 기점으로 헤드쿼터(HQ) 조직 체제 조직 개편에 나선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번 인사를 통해 최근 수년간 유지해 온 HQ 체제를 손질하고 지주·계열사 간 의사결정 구조를 다시 짜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식품·유통군을 중심으로 실적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전체의 경영 효율화를 높이기 위한
단독 박용인 삼성 사장, 첫 산업계 출신 ‘반도체공학회장’에 오른다…“산학연 협력 강화”

반도체공학회 첫 산업계 수장 산·학·연 가교 역할 본격화 비메모리 경쟁력 강화 기대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장 사장이 내년 신임 반도체공학회장 자리에 오른다. 반도체공학회장 자리를 산업계 인물이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에서 박 사장이 내년에도 시스템LSI사업부장직을 유지하게 되면서, 산·학·연
단독 ‘롯데 3세’ 신유열, 사장 승진…올드보이 아웃, ‘세대교체’ 가속페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한다. 부사장 승진 이후 아버지와 동행하거나 홀로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 점검, 해외 현장 경영 등 광폭 행보를 보인 신 실장의 ‘3세 파워’가 그룹 내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2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지주와 롯데쇼핑, 롯데웰푸드 등 주요
'금융+커머스+가상자산' 세계 첫 합종연횡…웹 3.0 주도권 '시장 대격변'[플랫폼 빅뱅 2025]

'혁신의 서막'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금융·커머스 통합 플랫폼’ 출범 임박 스테이블코인이 빅딜의 핵심으로 부상 지급수수료 구조 개선·콘텐츠 토큰화 글로벌 확장까지…시너지 기대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합병으로 국내 가상자산 거래와 온라인 결제를 모두 아우르는 ‘초대형 웹3.0 금융 플랫폼’이 탄생할 전망이다. 금융, 커머스,
“철강산업 재정 안정 필요”…K-스틸법 후속 입법도 [K철강, 재건 신호탄下]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후속 입법 논의도 속도를 내고 있다. K-스틸법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K-스틸법은 27일 열리는 국회 본회
우리은행 런던지점, 조직 확대·LTC 설립 추진 ‘제2의 도약’ [K-금융 현장을 가다③]

금융권의 해외 도전은 반세기 넘게 이어져 왔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축적된 경험은 이제 ‘K-금융’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금융사들이 영국 ·싱가포르 같은 금융 선진국으로까지 시야를 넓히는 것도 세계 금융의 표준과 변화가 형성되는 현장에서 경쟁력을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