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도시락의 정석' 700만개 판매 돌파...'진라면 소컵' 증정 진행

입력 2019-04-24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의 대표 도시락 브랜드인 '도시락의 정석' 시리즈가 인기다.

세븐일레븐은 24일 '도시락의 정석'이 높은 대중성에 힘입어 현재까지 총 7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들어 전날까지 전체 도시락 판매 순위에서도 '도시락의 정석 돼지불고기편'이 1위를 차지하는 등 4종 모두 상위권에 위치해 있을 정도다.

'도시락의 정석'은 전통적이면서 일반적으로 소비자 기호에 부합하는 반찬들로만 도시락을 구성한 상품이다. 상품명처럼 도시락 반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만을 활용해 도시락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2018년 2월 도시락의 정석 '돼지불고기편' 출시를 시작으로 같은 해 3월 '꽈리치킨편', 6월 '돼지갈비편', 9월 '바싹불고기편'을 잇따라 출시하며 현재 총 4종을 운영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도시락의 정석' 시리즈의 인기가 높은 만큼 올해 운영 품목을 현재보다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게 '도시락의 정석' 7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상품 구매 시 '진라면 소컵'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도시락 MD는 "도시락의 정석은 크게 튀는 것 없이 말 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만큼 보편적 인기가 높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가장 대중적인 것이 가장 베스트인 만큼 도시락의 정석 시리즈는 오랜 기간 스테디 상품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산안 협상 최종 결렬...'4.1조 감액안' 국회 본회의 통과
  • ‘尹 내란 상설특검’ 본회의 통과…박성재·조지호 탄핵안도 보고
  •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유예' 소득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
  • '이시국' 피해자…‘탄핵 정국’ 불똥 튄 예비부부·학생·식당주인 [해시태그]
  • 이상적인 배우자상, 연봉 9000만 원·자산 4억 원…"이런 상대 찾을 수 있을까" [데이터클립]
  • 대왕고래 어쩌나…尹 퇴진 리스크에 정책 관련주 ‘깜깜’
  • 산업계, 고환율에 신음… 비용 오르고, 경영 불확실성도 확대
  • 청개구리 기관? 계엄 사태 후 2조 폭풍매수…증시 안전판 역할 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770,000
    • -0.39%
    • 이더리움
    • 5,325,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777,000
    • -8.05%
    • 리플
    • 3,158
    • -6.26%
    • 솔라나
    • 309,200
    • -3.65%
    • 에이다
    • 1,439
    • -9.61%
    • 이오스
    • 1,476
    • -13.84%
    • 트론
    • 388
    • -8.06%
    • 스텔라루멘
    • 584
    • -10.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10.06%
    • 체인링크
    • 32,960
    • -7.55%
    • 샌드박스
    • 1,020
    • -1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