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태종 대표이사 사임…"향후 기술자문 등 역할"

입력 2018-10-22 1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태종 (주)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부사장)가 사임했다. (주)한화가 화학과 방산부문을 통합하고 옥경석 사장을 통합부문 대표로 내정한데 따른 후속조치로 풀이된다.

22일 (주)한화는 김연철·이태종·이민석·옥경석 대표집행임원 체제에서 김연철·이민석·옥경석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태종 부사장이 대표이사를 사임하며 4인 대표체제는 3인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주)한화는 지난 12일 4개 사업부문 각자 대표체제에서 3개 사업부문으로 재편하고 이를 위해 화약과 방산부문은 통합했다. 화약·방산 통합 대표이사는 화약부문 대표인 옥 사장이 맡았다.

이 대표는 향후 한화에서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1983년 한화그룹에 입사한 이 대표는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몸 담으며 화약부문 보은공장장(상무)를 비롯해 한화방산사업본부장, 한화방산부문 대표 등을 거쳤다.


대표이사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31,000
    • +1.64%
    • 이더리움
    • 4,666,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889,500
    • +1.31%
    • 리플
    • 3,091
    • +1.78%
    • 솔라나
    • 201,900
    • +1.92%
    • 에이다
    • 640
    • +3.06%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56%
    • 체인링크
    • 20,990
    • +0.29%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