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숙빈 윤진서vs장희빈 오연아, 살벌한 만남…"장례를 치뤄본 경험 있나?"

입력 2016-03-29 2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영상 캡처)
▲(출처=SBS 월화드라마 '대박' 영상 캡처)

'대박' 장희빈 오연아가 숙빈 윤진서를 협박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는 출산한 숙빈(윤진서 분)을 찾아온 장희빈(오연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희빈은 숙빈이 등장하기 전까지 숙종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 하지만 숙종의 사랑이 숙빈에게 옮겨가면서 질투심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숙빈이 숙종의 성은을 입은지 6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하면서 경계는 더욱 심화됐다.

장희빈은 "몸에 좋은 약을 가져 왔다"고 챙겨주는 것 처럼 하면서도, "상을 치뤄본 경험이 있냐"며 "칠삭동이로 태어나도 1년을 견디기 힘든데, 육삭동이. 오죽하겠는가"라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산안 협상 최종 결렬...'4.1조 감액안' 국회 본회의 통과
  • ‘尹 내란 상설특검’ 본회의 통과…박성재·조지호 탄핵안도 보고
  •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유예' 소득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
  • '이시국' 피해자…‘탄핵 정국’ 불똥 튄 예비부부·학생·식당주인 [해시태그]
  • 이상적인 배우자상, 연봉 9000만 원·자산 4억 원…"이런 상대 찾을 수 있을까" [데이터클립]
  • 대왕고래 어쩌나…尹 퇴진 리스크에 정책 관련주 ‘깜깜’
  • 산업계, 고환율에 신음… 비용 오르고, 경영 불확실성도 확대
  • 청개구리 기관? 계엄 사태 후 2조 폭풍매수…증시 안전판 역할 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068,000
    • -0.04%
    • 이더리움
    • 5,345,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779,500
    • -8.13%
    • 리플
    • 3,191
    • -5.03%
    • 솔라나
    • 310,500
    • -2.97%
    • 에이다
    • 1,449
    • -8.81%
    • 이오스
    • 1,487
    • -12.68%
    • 트론
    • 389
    • -7.6%
    • 스텔라루멘
    • 589
    • -8.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00
    • -8.93%
    • 체인링크
    • 33,050
    • -7.94%
    • 샌드박스
    • 1,029
    • -1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