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교사, 공무원 등 다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최측근이자 우익 운동가로 활동하다 피살된 찰리 커크를 비하한 사람들이 줄줄이 해고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해고된 사람들은 주로 소셜미디어에 커크의 피살 소식을 축하하거나 환영하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공무원부터 교사, 방송인 등 그 범위도 다양하다. 이 중에는 MSNBC의 유명 정치평론가 매슈 다우드도 포함됐다. 그는 “끔찍한 말을 하면서 끔찍한 행동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가 해고됐다. 레베카 커틀러
2025-09-15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