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 부담ㆍ중소형주 매력 약화 등 마진거래 작년 10월 고점에 근접 중국 본토 증시에서 깜짝 랠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는 경제 펀더멘털 개선보다는 유동성에 의해 주도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곳곳에서 거품 위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경고했다. 세계 2위 규모의 중국 주식시장은 25일까지 4거래일 연속 강세장이 이어졌으며, 이날 거래규모는 3조1000억 위안(약 605조 원, 4330억 달러)으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CSI300지수는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이번 달 아시아 주요 지
2025-08-26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