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7)가 갑작스레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그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조선 팰리스호텔 등지에서 국내 재계 20위권 내 대기업 총수들과 '릴레이 회동'을 이어갔는데요 이재현 CJ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도 트럼프 주니어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밖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세 아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등이 면담에 참석했죠. '트럼프 2기' 출
2025-05-08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