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회원국들의 분담금 미납으로 재정 붕괴가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통신과 BBC 등은 구테흐스 총장이 지난 28일 193개 회원국에 서한을 통해 유엔이 재정 붕괴 위험에 처해있으며, 7월까지 자금이 고갈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전했다. 유엔이 과거에도 재정 위기를 겪은 적 있지만, 현 상황은 심각성이 다르다는 것이 구테헤스 총장의 인식이다. 그는 재정 붕괴를 막으려면 회원국들이 의무 분담금을 이행하거나, 미사용 예산 반환과 관련한 유엔의 재정 규칙을 전면 개편해야
2026-01-31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