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주도한 전 미국 부통령공화당 네오콘 이끈 강경 보수주의자트럼프 ‘선거 사기’ 주장에 “겁쟁이” 분노작년 대선 때 해리스 투표하기도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테러와의 전쟁’을 설계했던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이 별세했다. 향년 84세. 4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유족은 성명을 내고 “체니가 84세로 떠났다”며 “61년간 함께한 아내 린과 두 딸 리즈, 메리, 다른 가족들이 그가 떠날 때 함께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체니는 자녀와 손주들에게 조국을 사랑하고 용기와 명예, 사랑, 친절, 플라잉 낚시를 통해 삶
2025-11-05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