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 세계 특허 절반가량 차지 한국, 4위지만 中 7분의 1 수준 중국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특허 출원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비중이 전 세계 특허의 절반에 육박했다. 한국은 4위를 차지했지만 중국의 7분의 1 수준에 그쳤다. 1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 특허 출원 건수가 전년 대비 4.9% 늘어난 370만 건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특허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었다. 180만 건을 출원했는데, 1년 전보다 9% 많았다. 중국은 2015년
2025-11-13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