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배, 김건희 여사 4차 공판 증인 출석 "샤넬 가방, 처남→유경옥→김건희 전달"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샤넬 가방 등을 김건희 여사 측에 전달했고, 김 여사가 이를 받았다고 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4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김 여사에 대한 4차 공판기일을 열고 전 씨를 증인으로 소환했다. 전 씨는 이날 샤넬 가방과 천수삼 농축액을 윤영호 전 통일
2025-10-25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