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여기업 대비 수출 국가‧품목 수 증가 “지원사업 구상 시 기업 수요 반영해야” 정부의 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이 비참여기업보다 수출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지원 사업을 구상하고, 상품 수출 중심에서 테크서비스로 대상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8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8일(화) 발표한 ‘정부지원사업의 수출기업 성과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금융, 기술, 인력, 판로 등)에 참여한 수출기업은 비참여기업보다 매출액 5.7%, 수출
2025-07-0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