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결석으로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5개 의과대학 학생들이 전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2회 연속 학사경고 누적 시 제적되는 충남대 의과대학 24학번도 학교로 돌아왔다. 7일 연합뉴스는 교육 당국과 각 대학은 한 달 이상 무단결석해 제적 예정 통보를 받은 순천향대, 을지대, 인제대, 건양대, 차의과대(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을지대, 순천향대, 건양대 학생들은 지난 2일 수업에 복귀하거나 복귀 의사를 밝혔으며, 인제대와 차의과대 학생들도 이날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들은 지난 2일 학칙상
2025-05-07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