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2일 매일유업 사내 모임인 ‘매일다양성위원회(Maeil Diversity Committee)’와 봉사동호회 ‘살림’은 서울 종로구 본사 앞에서 입양기관 및 미혼모시설 기부를 위한 자선바자회를 열고 어메이징 오트와 셀렉스, 폴 바셋 제품 등을 판매해 3750만 원 규모의 판매수익금을 거뒀다. 이날 바자회에는 매일유업 관계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 엠즈씨드, 상하농원, 엠즈베이커스 뿐 아니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우리카드 등 광화문 인근 기업들과 비영리 기관 등이 모여 만
2024-12-02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