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ATL, 한국 인재 정조준 국내 배터리 업계 ‘상시 채용’으로 인재 선점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이 인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이 국내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인재 영입에 나서며 사업 확장 의지를 이어가는 가운데,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도 채용 행보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14일까지 신입사원 수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은 연구개발(R&D)과 생산기술, 지원조직의 스태프 등 세 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이달 서류전형 후 인적성 검사과 채용검진
2025-07-0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