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CJ에 대해 자회사 올리브영의 역성장 우려가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4만5000원에서 1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1만3500원이다. 23일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CJ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당사의 직전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며 “주된 이유는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ENM, CJCGV 등 주요 연결 자회사 및 계열사 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부진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다만 양 연구원은 “최근 CJ의 주력 비상장 자회사인
2025-04-23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