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재외국민보호 긴급 합동회의 소집 체포자 다수 연수 비자 소지 강사 역할 수행 현대차, 협력사 고용 관행 전면 점검 방침 정부가 미국에서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벌어진 대규모 불법체류 단속 사태에 긴급 대응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는 6일 오후 4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사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박윤주 1차관, 김진아 2차관,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한다. 앞서 4일(현지시간) 미
2025-09-06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