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지역별 경선 일정을 확정하면서 예비후보들이 경선 규칙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경기, 전남광주, 울산 등의 지방선거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본경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의 결선투표로 후보를 선출한다. 예비경선은 권리당원 투표 100%, 본경선·결선투표는 권리당원 투표 50%와 여론조사 50%가 각각 적용된다. 단 충청은 권리당원 30%, 안심번호 선거인단 70% 비율로 경선을 치른다.
2026-03-1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