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서 맞닥뜨린 KIAㆍSSG, 외인 2선발 출격 [프로야구 9일 경기 일정]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가 중위권 길목에서 마주했다. 9일 오전 기준 공동 6위를 기록 중인 KIA와 SSG가 만났다. 5위 kt 위즈(18승 2무 18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는 양 팀은 주말 시리즈 승리가 절실하다. KIA는 아담 올러를 마운드에 올린다. 이번 시즌 올러는 7경기에 나와 4승 1패 평균자책점 3.43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팀 동료 제임스 네일과 함께 이닝 소화 1, 2위를 나란히 할 정도로 내구성도 튼튼하다. 여기에 맞서는 SSG의 드류 앤더슨은 무서운 기세를 보인다. 7경기 2승 2패로
2025-05-09 12:00
2019년 이후 매출 8000억 증발한 극장가⋯합병으로 회복할까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ㆍ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위기를 겪고 있는 영화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과 자칫 다양성이 축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9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날 두 그룹은 극장 및 영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화 계열사 합병 MOU를 체결했다. 합작 법인은 두 그룹이 공동 경영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투자유치 및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도
2025-05-09 10:58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자신의 우상이라며 다시 한 번 극찬했다. 이에 대해 파트리스 에브라는 "얼마 전 사우디에서 호날두를 만났는데 1000골을 넣고 은퇴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호날두의 자기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서는 8일 '흥민아 빠따 가져와라. 박지성마저 빠따 찾게 하는 손흥민의 장난[맨인유럽 2025 EP15]'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맨인유럽 2025'는 박지성과 에브라가 해외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을 찾아가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선수들이 활약 중인 구단을
2025-05-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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