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반구천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세계적인 관광자원"
"한반도 고대인들의 예술성과 상상력을 잘 보여준다" 李대통령 "자랑스러운 자산, 지역경제 기여 방안 모색" 선사시대의 생활 모습이 담긴 울산 반구천 일대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로써 한국은 총 17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13일 문화계에 따르면 '반구천 암각화'는 전날(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반구천 암각화'는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 동안 이어진 한반도의 암각화 제작 전통을 보여주는 유산이다. 울산 울주군 일대의 대곡리 반구대
2025-07-13 14:19
걸그룹 블랙핑크가 '7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2위는 아이브, 3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856만689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해 분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해 분석된 지표다. 브랜드평판모니터의 정성적인 평가도 포함됐다. 걸
2025-07-13 14:04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첼시(잉글랜드)를 꺾고 명실상부 최고의 클럽팀으로 자리할 수 있을까. PSG와 첼시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32개 팀으로 개편된 후 첫 클럽월드컵 우승컵의 주인공이 가려지는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다. PSG는 올 시즌 그야말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까지 차지하며
2025-07-13 09:06
많이 본 뉴스
문화·라이프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