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간선거 후 첫 이란 공습⋯트럼프 “방공시설 파괴”
미국이 중간선거 후 처음으로 이란을 상대로 군사행동을 했다. 6일(현지시간)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 방공망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규모 공습이었다”며 “그들이 작은 대공 방어 장치를 설치했고 우리가 약 15분, 어쩌면 5분 만에 파괴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이란 언론들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섬에서 두 차례의 미사일 공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한 후 나왔다. 앞서 이란 타스님통신은 이란 전략적 요충지인 게슘섬에 미사일 2발이 떨어
2026-11-07 15:02
미국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압승하자 세계증시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수천조 원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QUICK과 팩트셋을 인용해 5일 기준 전 세계 주식시장 시총이 154조 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 대비 3조5000억 달러(약 4733조 원)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뉴욕증시에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5.5% 급락했다.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에서 모두 다수당이 됐다는 소식에 AI 산업 규제 우려가 커진 탓이다. 실제로 하락세를 주도한 건 AI와 반도체 관련주였는데, 엔비디아 등 주요 반도체 기
2026-11-07 13:48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생산을 중단한다. 한때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지만, 판매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옛 트위터)에 “테슬라는 내년 중반 무렵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트럭 생산을 단계적으로 축소할 것”이라며 “사이버캡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공간 확보 목적”이라고 적었다. 이후 별도 게시물에선 “(사이버트럭은) 테슬라가 여태껏 만든 최고의 차량”이라며 “한 시대의 끝”이라고 전했다. 2019년 시제품으로 처음 공개된 사이버트럭은 각진 외
2026-11-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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