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홍해 방위 연합 주도권 확보 나서...14개국 다국적 연합 결성
사우디아라비아가 홍해 해양 방위 연합에 대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국방부는 이날 홍해의 안전 보장을 확보하기 위해 중동과 아프리카 등 총 14개국이 참여하는 ‘다국적 방위 연합’을 창설한다고 밝혔다. 연합 창설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 여파로 원유의 해상 수송이 위협받는 가운데 나왔다. 이날 사우디 국방부는 연합 창설 계획을 두고 수도 리야드에서 43개국과 유럽연합(EU)이 참석한 온·오프라인 회의를 개최했다. 다국적 방위 연합에는 사우디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파키
2026-07-31 15:47
2Q 매출 전년比 20% 급증 아마존웹서비스가 성장 주도 영업益 275억달러⋯43%↑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분기 매출 기준 사상 처음으로 2000억달러를 넘어섰다. AI 투자로 인해 잉여 현금 흐름이 일부 막힌 반면, 주가는 상승했다. 30일(현지시간) 아마존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어난 2006억1000만달러(약 285조원)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시장조사 기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1964억7000만달러)를 크
2026-07-31 07:51
중국 정부가 미국의 외국산 첨단 로봇과 전력변환장치(인버터) 수입 금지령에 “전형적인 시장 왜곡이자 일방적 횡포”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첨단 로봇 신규 모델과 인버터를 수입 금지 대상에 포함한 것에 대해 “겉으로는 비(非)차별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중국기업과 제품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중국의 거듭된 교섭에도 제한 조치를 지속해서 내놓고 이를 확대하고 있다”며 “중국의 정당한 무역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하
2026-07-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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