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특허 기밀 넘기고 100만달러 수수…전직 직원 구속 기소
내부 특허 분석자료 유출 대가로 100만달러 수수 검찰 “기업 생존 위협하는 특허 범죄, 엄정 대응” 검찰이 삼성전자 특허 관련 내부 기밀을 특허수익화전문기업(NPE)에 넘기고 거액을 수수한 전 삼성전자 직원을 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김윤용 부장검사)는 2일 삼성전자 IP센터에서 근무하던 삼성전자 직원 A 씨와 A 씨로부터 내부 자료를 넘겨받은 NPE I사 대표 B 씨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 씨는 금전적 대가를 약속받고 IP센터가 기밀로 지정한 특허 관련
2026-02-02 16:42
전국 대학 총학생회, 공동행동 나서 “일방적인 등록금 인상 강행 규탄” 주요 사립대들이 새 학기 등록금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전국 대학 총학생회가 공동행동에 나섰다. 총학생회들은 등록금심의위원회의 비민주적 운영을 문제 삼으며 등록금 인상 논의에 앞서 제도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국 대학 총학생회 연대체 공동행동은 2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등록금 인상 흐름과 비민주적인 등록금 결정 절차가 더 이상 개별 대학 혹은 특정 대학 연대체 소속 대학에 국한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볼 수
2026-02-02 14:06
밀가루와 설탕 등 식료품 원재료 가격과 전기요금 상승에 영향을 준 대규모 담합 사건과 관련해 제분·제당업체와 전력 설비 업체 임직원 등 5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담합 규모는 10조 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2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법인 16곳과 개인 36명 등 총 5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6명은 구속, 46명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됐다. 검찰이 기소한 사건은 밀가루 가격 담합, 설탕 가격 담합,
2026-02-0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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