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 작년 대비 '반토막'…공급 가뭄 현실화
서울 분양 시장의 신규 공급이 올해 지난해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고분양가 부담에 정권 교체와 규제 요인까지 겹치면서 사업자들이 분양 시기를 잇달아 조정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에서 올해 신규 분양한 민영 단지(조합원 취소분 제외)는 총 16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32곳)의 절반 수준이다. 총 신규 공급 가구 수는 1만3274가구로 지난해 2만5107가구보다 47% 감소했다. 특히 일반분양은 3922가구로 전년(9857가구) 대비 60% 넘게 줄었다. 다
2025-11-30 18:00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서울 은평구 증산동 증산4구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을 수주했다. 30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증산4구역 도심복합사업 주민대표회의는 전날 총회를 개최하고, DL이앤씨와 삼성물산 건설부문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컨소시엄은 단지명을 ‘디아투스’로 제안했다. 이 사업은 현재 1956가구인 증산동 205-33번지 일대를 최고 41층의 아파트 34개 동, 3509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것이다. 예정 공사 금액은 1조9435억 원으로,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의 사업 참여 비율은 각각 53%(1조301억 원),
2025-11-30 16:31
올해 잦은 부동산 정책이 나오면서 서울 아파트를 매수 계약했다가 해제한 비율이 2020년 조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월까지 거래건수(공공기관 매수 제외) 7만5339건 가운데 현재까지 해제 신고가 이뤄진 경우는 총 5598건으로 전체 계약의 7.4%를 기록했다. 이는 실거래가 자료에서 계약 해제 여부가 공개되기 시작한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현재까지 신고된 해제 계약의 총 거래금액이 7조6602억 원, 계약당 평균 13억6838만
2025-11-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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