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값 부담에 경기 남부권 ‘풍선효과’...용인·성남·하남 강세
남부권에 거래량 ‘집중’ㆍ청약 경쟁률↑ 용인·성남·하남 등 경기 남부권 아파트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권 집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인접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6일 기준 경기 남부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과천시 14.65%, 하남시 10.06%, 성남시 9.63%, 안양시 7.80%, 용인시 6.00% 상승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4.10%)을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도 남부권에 집중됐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
2026-01-31 09:00
두 지역 잇는 다리 올 상반기 착공⋯집값 ‘키 맞추기’ 전망 아산 탕정과 천안 불당을 가로막던 장벽이 마침내 사라진다. 두 지역을 직선으로 잇는 연결 도로가 올해 상반기 첫 삽을 뜰 것으로 전망되면서 행정구역은 나뉘어 있지만 다리 하나로 사실상 하나의 도시로 묶이는 '단일 생활권' 프리미엄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31일 아산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산 탕정면 동산리 일원과 천안 불당동을 잇는 길이 약 110m 규모의 과선교(철로 위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올해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아산시는 최근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 인가'
2026-01-31 07:00
용산 개발 방향 논쟁·태릉CC 주민 반발 리스크에 회의론 “서울 도심에서 추진하는 이번 공급은 의미가 있지만 실제로 시장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용산 인근 공인중개사) 30일 오전 찾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는 매서운 추위에 다소 한산했다. 전날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에서 최대 규모 공급지로 꼽혔지만, 현장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차분했다. 이번 대책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미군 반환부지인 캠프킴을 포함해 총 1만3501가구 공급 계획이 담겼다. 그동안 업무·상업 기능 중심의 개발 구상이 반복돼 왔던 지역인 만
2026-01-3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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