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없이 2년 안에 새 아파트처럼”…현대건설 ‘더 뉴 하우스’ 첫선
‘살면서 내가 사는 공간을 신축에 버금가게 바꿀 수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더 뉴 하우스’(THE NEW HOUSE) 프로젝트가 시작됐습니다. 이형덕 현대건설 리뉴얼신사업팀장은 현대건설의 신사업을 이같이 소개했다. 더 뉴 하우스는 현대건설이 건설 업계 최초로 이주 없이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과 단지 가치를 향상하는 사업이다. 6일 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주택 신사업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대건설은 더 뉴 하우스는 △이주 없이(No move) △간소한 절차 속에서(Easy process) △2년 이내(
2025-11-06 15:10
오세훈 서울시장, 6일 ‘장위13-1·2’ 방문...주민 간담회 10·15 대책 이후 불안 해소 위해 동의율 완화 등 지원안 검토 성북구 장위13-1·2구역(장위13구역)이 10년 만에 재정비 사업을 본격 재추진한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혁신 방안’을 종합 적용해 사업성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6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위13-1·2구역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모든 방안과 규제혁신을 동원해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13:03
역대 정부마다 부동산 정책은 규제와 완화의 반복이었다. 통제 강화로 집값을 잡으면 거래가 얼어붙고 완화로 숨통을 틔우면 다시 과열이 시작됐다. 전문가들은 진정한 시장 안정을 위해선 ‘공급의 실행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단기 규제만으로는 수요를 일시적으로 누를 수 있을 뿐, 근본적인 시장 불안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6일 본지 자문위원인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이번 정부는 불과 5개월 만에 과거 6년 치 규제 강도의 절반 수준까지 끌어올렸다”며 “단기 과열을 잡는 데는 효과가 있지만 이후에는 공급 확대와
2025-11-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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