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협력 특사’ 강훈식 유럽 출국…폴란드 잠수함 비롯 79兆 세일즈 지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방산 특사 자격으로 유럽 국가들과 방산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 강 비서실장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취재진을 만나 “방산 4대 강국 목표를 갖고 실천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방산 4대 강국 구현을 위해 강 비서실장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임명했다. 강 비서실장은 “초대형 방위 사업의 경우 국방부의 노력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게 내부적 결론이었다. 금융 지원, 산업 혁명 그리고 방산 스타트업의 협력
2025-10-19 13:17
中 수출규제 품목 안티모니·게르마늄 이어 갈륨 생산체계 구축 갈륨, 반도체와 LED 등 첨단산업 필수 소재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 98.7% 차지 “국내 유일 전략광물 허브,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것” 고려아연이 게르마늄에 이어 또 다른 전략광물인 갈륨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 투자를 단행한다. 갈륨은 반도체와 LED, 고속 집적회로 등 주요 첨단산업에 필수적 자원이다. 중국이 전 세계 갈륨 시장 100% 가까이 장악하고 있다. 이번 고려아연의 투자 결정은 국내 자원 안보 강화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다.
2025-10-19 12:09
AI·로보틱스·디지털 트윈 등 미래 혁신 비전 제시 글로벌 리더·국내 기업 경영진과 협력 논의 예정 엔비디아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이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해 ‘AI와 미래 혁신’ 비전을 직접 제시한다. 엔비디아는 19일 “황 CEO가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 참석을 위해 방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올해 한국이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의 주요 부대행사로, 전 세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와 정책결정자가 모여 기술·경제·환경 분야의 미래
2025-10-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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