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감 나선 이억원·이찬진…가계대출·PF·해킹 ‘도마 위’
20일 금융위·21일 금감원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나란히 첫 국정감사에 선다. 가계대출 규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금융권 해킹 사태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20일 금융위원회, 21일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이번 감사의 최대 관심사는 가계대출 규제다. 정부는 앞서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한 ‘6·27 가계대출 규제’와, 서울 전역 및 경기 남부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고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40%로
2025-10-19 14:07
삼성생명은 이달 말까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서 보장형, 금융형 보험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보장형 상품 가입 고객 대상 이벤트로 보험료 납입 구간별 네이버페이를 제공한다. 대상 상품은 △(경증간편)입원건강보험 △정기보험 △(신간편)암치료보험 △암보험(갱신형·비갱신형) △치아보험 △(신간편)뇌심건강보험이다. 월 보험료 2만5000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2만원, 월 보험료 1만5000원 이상 가입시 네이버페이 1만원을 제공한다. 더플러스 종신보험의 경우 월 보험료 3만
2025-10-19 13:11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자본여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종관찰만기 확대 속도조절에 나섰다. 보험사의 건전성 비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2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방안’에 따르면 보험사의 최종관찰만기 30년 적용을 내년부터 2035년까지 10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종관찰만기란 실제 시장금리를 사용하는 가장 긴 만기를 뜻한다. 최종관찰만기 이후에는 장기평균치와 계량모형을 활용한 추정금리를 사용한다. 금융당국은 2027년까지는 현행(최종관찰만기 23년)을 유지
2025-10-19 12:00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