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비자물가 2.0%↑ 5개월래 최저⋯체감물가 부담 '여전' [종합]
소비자물가 '안정화' 국면에도 먹거리 중심 오름세 여전 농축수산물 물가 2.6% ↑⋯기대인플레도 전월과 동일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물가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먹거리 등 필수 지출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오름세가 이어지는 데다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까지 겹치면서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히 크다. 3일 정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국내 소비자물가(CPI)는 전년 대비 2.0% 상승했다. 이는 직전월(2.3%)과 비교해 0.3%포인트(p) 하락한
2026-02-03 15:34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오는 5월 9일로 종료하기로 한 가운데 이전에 완료된 계약에 한해 지역에 따라 3~6개월까지 잔금을 치르기 위한 말미를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방안을 보고했다. 그는 “비정상과 불공정 행위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중과유예 조치는 종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부동산 거래 관행 및 시장의 현실을 감안해야 하고,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일부 예외를 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 부
2026-02-03 14:58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집값과 주가를 같은 선상에 놓고 판단하면 안 된다"면서 또 다시 투기 수요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열린 국무회의에서 "주가는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고, 올랐다고 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늘 다시 주가가 5000포인트를 회복한 것 같다"면서 "참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의 환경이 개선되면 다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며 더 잘되도록 힘을 합치는 것이 공동체의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주가가 폭락하니까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그러는지 잘
2026-02-03 14:47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