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등에 업은 대만 생태계…나흘 일정 성황리 종료 [컴퓨텍스 2025]
젠슨 황, 컴퓨텍스 주인공으로 대만-엔비디아 돈독한 우정 확인 SK하이닉스·삼성디스플레이도 참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5’가 나흘간의 여정 끝에 마무리됐다. 올해 컴퓨텍스에는 전 세계 반도체·테크 기업들이 총출동했는데, 그 어느 때보다 이들과 대만 생태계의 동맹이 빛난 것으로 평가된다. 23일(현지시간) 컴퓨텍스 2025가 폐막한다. 20일 개막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으나, 이보다 하루 전인 19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이 박람회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쏜
2025-05-23 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