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선두…金·韓 단일화, ‘필요하다’가 높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적합하다는 응답이 43%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5~7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집계됐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에 이어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2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12%,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5% 순이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 또는 ‘모른다’고 답한 유보층은 15%였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
2025-05-08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