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 씨어스테크놀로지·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 맞손
    대웅제약은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의 공동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집약체인 ‘씽크(thynC)’에 생체 데이터 중 하나인 근육 활성 신호를 수집하는 기술이 결합되면서, 향후 임상 현장에서 근감소증 진단까지 활용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thynC–exoPill 연동) 구현이 가능해졌다. 대웅제약은 병원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고, 마케팅 활동과 사업
    2025-12-11 09:13:05
  • [BioS]대웅제약, 씨어스-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병동' MOU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대웅제약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 엑소시스템즈(exosystems)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집약체인 ‘씽크(thynC)’에 생체 데이터 중 하나인 근육 활성 신호를 수집하는 기술이 결합되면서, 향후 임상 현장에서 근감소증 진단까지 활용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thynC–exoPill 연동) 구현이 가능해졌다.
    2025-12-11 08:48:18
  • [BioS]씨어스, 세계 최대 의료전시회 MEDICA 참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지난 17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5’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잠재 고객과 다수의 미팅을 진행했다. 메디카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의료기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로 올해는 72개국에서 5000여개의 기업과 약 8만명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메디카 2025에서는 웨어러블
    2025-11-24 10:13:14
  • 씨어스테크놀로지, 3분기도 흑자전환⋯영업익 68억 역대 최대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올해 3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의료 인공지능(AI) 분야 최초 연간 흑자 기업에 도전한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3분기 매출 157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00%, 흑자 전환한 수치다. 이로써 회사는 3분기 누적기준 매출 278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으로 연간 흑자 달성을 앞두게 됐다. 실적을 이끈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는 3분기 매출 142억 원을 기록했다. 현재 누적 수주는 1만7000개를 돌파했고 누적 60
    2025-11-14 10:34:04
  • [BioS]씨어스, 3분기 매출 157억·영업이익 67억 "역대최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14일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 157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0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36억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첫 분기흑자를 기록한 지난 2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8%, 357% 증가해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창사 이래 최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씨어스는 누적기준으로 올해 3분기까지 매출 278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해 연간 흑자달성에 다가갔다. 회사에 따르
    2025-11-14 09:01:18
  • 국내 제약사, 의약품 생산·의료 현장용 AI 기술 사업 각축전
    국내 제약사들이 생산설비나 의료기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제약 업계에서 AI 기술이 의약품 개발을 넘어 헬스케어 서비스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성과가 주목된다. 11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GC녹십자, 경보제약, 대웅제약 등이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연구와 사업에 도전했다. GC녹십자는 한국혈우재단 및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국내 혈우병 환자들의 실사용 빅데이터에 AI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해 관절 손상 예측 모델을 개발한다. GC녹십자가 주도적으로 제안한 연구에 두
    2025-11-12 05:00:00
  • [BioS]씨어스, '다중시계열 부정맥 예측 AI' 국내특허 등록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6일 AI 기반 부정맥예측 기술과 관련해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씨어스가 등록한 특허는 ‘다중시계열 입력 기반 부정맥 다단계예측 방법 및 장치’이다. 회사는 이번 특허가 기존의 단일시점 분석에서 벗어나, 심전도(ECG) 신호를 시간단위로 세분화해 부정맥 발생가능성을 단계적으로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심전도는 심장의 전기적활동을 나타내는 파형(wave)으로, 심방수축 시 P파, 심실수축 시 QRS파, 심실회복에는 T파를 띈다. 씨어스는 해당 A
    2025-11-06 12:05:41
  • '영상' 넘어 '모니터링'까지…의료AI 상장 외연 넓힌다
    '의료 인공지능(AI)' 상장군 외연이 영상 중심에서 생체신호·모니터링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1세대 상장사(루닛·뷰노·딥노이드 등)에 더해 뉴로핏과 씨어스테크놀로지 등 후발주자가 상장 뒤 큰 성장세를 보이면서 종목 수와 시가총액 분포가 동시에 재편되는 흐름이다. 상장 히스토리와 실사용 데이터가 쌓이면서 투자자들의 옥석가리기도 한층 정교해지는 모습이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웨어러블 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메쥬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메쥬의 핵심 솔루션 '하이카디(HiC
    2025-11-05 06:00:29
  • [BioS]씨어스, 亞원격의료학회 참가.."연사발표∙전시부스"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지난 24일 서울대 의대 우봉홀에서 열린 ‘아시아원격의료학회(ATS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연사발표 및 전시부스 홍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ATS 2025는 이번에 공식출범한 한국원격의료학회 주관 추계학술대회로, ‘아시아 각국의 전략과 관점으로 그리는 원격의료의 미래(Shaping the Future of Telemedicine: Asian Nations’ Strategies and Perspectives)’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성종 씨어스 부사장은 이번
    2025-10-27 10:50:25
  • K바이오헬스, 현장 목소리로 수출길 넓힌다
    의료기기·헬스케어 플랫폼·바이오 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와 성공적인 사례와 정책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계-정부-현장 경험 간의 간극을 좁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단법인 미래의료혁신연구회는 14일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K-바이오헬스 해외진출 경험과 방향’이란 주제로 제8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성준 운영위원장(코리 대표)의 개회에 이어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강덕 포항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박희승 의원은 “K바이오헬스는 단순한 수출 산업을
    2025-10-15 14:05:51
  • ‘디지털 헬스케어에 진심’ 대웅제약, AI·데이터로 신성장 축 세운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에 투자 및 협업 씨어스와 씽크 기반 통합 플랫폼 구축 대웅제약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과의 협력과 투자를 통해 신약 중심 비즈니스 모델에서 환자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통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 단일 제품 판매가 아닌 플랫폼 통합 전략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는 것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를 중심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기기를 연동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혈당 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반지형
    2025-10-14 12:00:00
  • [BioS]대웅제약, 씨어스 '스마트 병상' 평택성모병원에 공급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평택성모병원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씽크는 환자에게 웨어러블 센서를 부착해 심박수, 호흡, 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상신호를 감지해 의료진에게 알리는 방식이다. 씨어스가 개발했으며, 대웅제약이 국내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평택성모병원은 중환자실을 포함해 전체 359개 병상에 씽크를 도입했다. 환자의 안전강화, 의료서비스 품질향상, 의료진
    2025-10-14 09:56:13
  • [BioS]씨어스, 환자 모니터링 '씽크' 수주잔고 "1.3만 병상“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누적 수주잔고가 지난달 30일 기준 1만3000개 병상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씨어스는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3000개 병상에 씽크를 설치했고, 하반기에는 1만개가 넘는 병상을 신규 수주했다. 회사는 확보한 수주 병상에 빠르게 씽크를 설치해 연내 국내 주요 병동에 대한 보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4분기에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신규 병상 수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씽크는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체온 등
    2025-10-01 11:57:47
  • [투자전략] 금리 인하 유동성 풀릴 때…주목할 이 주식
    금리 인하·추경 맞물리며 유동성 확대 AI 성장주 강세…"추가 상승여력 기대" 국내 자금 유동성이 빠르게 불어나며 증시 내 성장주 랠리에 힘을 싣고 있다. 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가시화되면서 시중 유동성이 늘어나는 구조다. 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평균 광의통화(M2)는 4344조3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전월대비 35조9000억원(0.8%) 늘었다. 역대 최대치로 4개월째 증가세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7.1%다. 7%대 회복은 5개월 만이다. 통화량(M2)
    2025-09-27 09:00:04
  • [오늘의 IR] 카카오뱅크ㆍLG화학ㆍ제이스코홀딩스ㆍ한미반도체 등
    △카카오뱅크, Foreign NDR△LG화학 회사소개 및 사업현황 설명 △씨어스테크놀로지, 국내 기관 대상 NDR(Non-Deal Roadshow) 실시 △바이오플러스, 회사 주요 현황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다날, 회사 사업현황 설명 및 투자자 이해 증진 △유한양행, 해외 NDR △파라다이스,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해외투자자 기반확대를 통한 기업가치제고 △제이스코홀딩스, 당사에서 추진 중인 해외원광사업 현황 및 영업활동 등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 한미반도체, CGSI Tech Tour' 참가
    2025-09-22 08:05:42
  • 美 향하는 K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웨어러블·AI로 진화하는 심전도 기기 국내 기업, 세계 최대 미국 시장 공략 소형화·정확도 강점…보험 코드·상용화 관건 심전도 기기는 심혈관질환 진단과 관리의 핵심 도구다. 과거에는 병원에서만 측정할 수 있었지만 현재 웨어러블 패치나 스마트워치로 일상에서 모니터링이 가능해졌다. 최근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에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을 두드리며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씨어스테크놀로지·휴이노·에이티센스·웰리시스·메쥬 등 ‘K-심전도’ 대표주자들이 FDA
    2025-09-17 05:00:00
  • [BioS]대웅제약, 씨어스 '병상모니터링' 인천백병원에 공급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인천백병원에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백병원은 1차로 중환자실과 중증환자 전담 병동 2곳 54개 병상에 싱크를 설치하고, 2차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26개 병상에 추가 설치해 총 80병상을 운영한다. 씽크는 중증환자, 와상환자, 격리병실 환자 등 모니터링이 필수적인 환자군을 대상으로 실시간 상태를 관리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시스템
    2025-09-05 08:46:30
  • ‘흑자전환’ 씨어스테크놀로지, 1년 만에 시총 2위 껑충…1위 루닛 위협
    씽크‧모비케어 등 주요 제품 호재로 흑자전환 대웅제약과 파트너십‧보험 수가 적용이 견인 업계 시총 1위 루닛, 4200억 원 차이로 추격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가 흑자를 기록하며 의료AI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주가는 1년 새 4.6배 뛰어올라 4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7600억 원대에 안착, 업계 1위 루닛을 바짝 추격하는 모습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씨어스테크놀로지는 2분기 매출 80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20억 원,
    2025-09-05 05:00:00
  • [BioS]씨어스, 심전도 분석 '모비케어' 누적 50만건 "돌파"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4일 자사의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 진단 건수가 누적 50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씨어스는 국내 최대규모의 심전도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AI 알고리즘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욱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부정맥 진단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모비케어는 패치형 웨어러블 심전계를 활용해 환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장시간 심전도를 기록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부정맥 발생 시점과 유형을 정밀하게 판독하는 서비스다. 필요 시 전문의
    2025-09-04 10:11:15
  • [오늘의 증시 리포트] “SK텔레콤, 악재 소멸되면서 9월 주가 반등 예상”
    ◇삼성전기 미국 NDR 후기: 수익성 개선 스토리에 주목 AI 응용처 중심 제품 믹스 변화는 수익성 개선에 직결 기판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익성 개선 스토리 박상현 한국투자 ◇에스켐 OLED 소재 리사이클링이 이끄는 고성장 OLED 소재 합성 및 정제 전문 기업 OLED 소재 리사이클링 수요 확대 수혜 전망 가파른 실적 성장 전망,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충분 최재호 하나금투 ◇LG유플러스 9월 전략 - 주주 환원 증가, 실적 개선 주가에 기반영 매수 의견/TP 16,000원 유지, 현 가격대 추격 매수는 다소 부담, 저점 매수해야
    2025-08-27 08:00:43
  • [BioS]씨어스, 반기 매출 120억∙영업익 9억 "흑자전환"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12일 올해 상반기 매출 120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37% 증가한 역대 최대실적이다. 분기별로 보면 씨어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8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성과는 웨어러블 AI 솔루션 수요 급증에 따른 주력 제품의 공급 확대가 이끌었다고 씨어스는 설명했다.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는 반기 매출 98억원을 기록했고,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
    2025-08-12 11:29:12
  • [BioS]씨어스, 악성부정맥 예측AI "혁신의료기기 선정"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악성부정맥 다단계 예측 AI 소프트웨어’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입원기간 중 환자의 심전도를 모니터링하여 심정지 및 사망이 오기 전 발생하는 악성부정맥의 발생가능성을 예측하고, 의료진에게 시간대별로 발생예측치을 제공하는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씨어스는 해당 소프트웨어가 자사의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와 연동해 활용가능하며, 심실성 부정맥(심실
    2025-07-31 09:23:39
  • [BioS]대웅제약-씨어스, '재사용 웨어러블' 심전도 "본격 출시"
    대웅제약(DAEWOONG)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와 함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의 재사용 리프레시 제품인 ‘모비케어 리프레시(mobiCARE REFRESH)’를 본격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모비케어 리프레시는 시범도입 1년 만에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을 포함한 전국 100여개 주요 의료기관으로 빠르게 확대되며, ESG 기반 의료기기의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회용 제품에 대한 의료현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25-07-17 08:49:20
  • [오늘의 증시리포트] "포스코퓨처엠, 실적 컨센 하회했지만…점진 개선 기대"
    ◇포스코퓨처엠 기대치 하회했으나 점진적 개선 기대 2Q25 매출액 7439억 원, 영업적자 -92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예상 하반기 매출성장폭은 기대 대비 감소했으나, 자금부담을 덜어낸 점은 긍정적 유민기 상상인 HOLD 14만3000원 ◇삼성카드 2Q25 Preview: 무난한 행보 2분기 순이익 1589억 원으로 컨센서스 7% 하회 신판은 크게 증가하고 차입금리는 상승 백두산 한국투자 중립 ◇씨어스테크놀로지 환자 모니터링, 병원 수요 엄청 많다 2025년 상반기,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중심으로 매출 급성장 입원환자 모니터링
    2025-07-02 07:36:45
  • [BioS]씨어스, 몽골서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 실증 돌입
    웨어러블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몽골 국립심혈관센터 소장인 닥터 멍거(Dr.Mungun)와의 협력으로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 실증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씨어스는 몽골 제3국립병원(3rd State Central Hospital) 내 심장내과센터에 씽크를 설치해 현지 실증을 시작했다. 회사는 해당 병원이 간호사나 의사가 필요시 수동으로 생체신호를 측정하고 있었으며 의료진들이 씽크의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한 후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
    2025-07-01 16:20:33
  • [BioS]대웅제약, 병상모니터링 '씽크'에 AI 보이스 EMR "탑재"
    대웅제약(DAEWOONG)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 퍼즐에이아이(PuzzleAI)와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한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개발 및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5일 대웅제약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퍼즐에이아이는 음성인식 기반 전자의무기록(EMR) 자동화 솔루션인 ‘젠노트(GenNote)’를 제공하고, 생성형AI 기술을 통해 병동, 외래, 수술실, 중환자실 등 다양한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진료기록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
    2025-06-26 10:41:25
  • KB증권 "thynC 성장 본격화…플랫폼 비즈니스로 실적 고도화 기대감"
    KB증권은 2일 씨어스테크놀로지에 대해 자사 플랫폼 'thynC'를 빠른 속도로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플랫폼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외래 환자 대상 부정맥 진단 서비스 (mobiCARE), 입원 환자 대상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thynC)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각각 요양급여 수가를 적용받고 있으며, 대웅제약의 병원 영업망을 활용한 시장 침투가 진행 중이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씨어스테크놀로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86% 증가한 41억
    2025-06-02 08:30:32
  • [BioS]대웅제약, 씨어스 '병상모니터링' 인천나은병원 공급
    대웅제약(DAEWOONG)은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와 함께 인천나은병원에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나은병원은 전체 병동(총 172병상)을 대상으로 씽크 시스템을 전면 구축할 계획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씽크 시스템 도입이다. 씽크는 환자의 심박수, 산소포화도, 호흡수 등의 생체 신호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실시간 수집하고, 이를 병동 간호사 스테이션의 중앙 모니터에서 24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전자의무기록(EMR)과 자동 연동돼 의료
    2025-05-26 09:35:30
  • ‘디지털 헬스’ 확장하는 전통 제약사…신사업 시도 눈길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IT기업과 디지털 헬스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통 제약사들이 의약품 이외의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이 디지털 헬스 역량 강화를 위해 IT 스타트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분야도 병원 전산시스템부터 디지털 플랫폼 활용까지 다양하다. 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 에이씨케이(ACK) 등 의료IT 전문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의료 현장의 디지털 환경 구축 사업에 나선다.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
    2025-05-12 05:00:50
  • 대웅제약,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와 EMR 데이터 연동…병원 디지털 전환 촉진
    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 ACK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의 전병상 확산 및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연동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인 씽크를 병원의 EMR 시스템과 연동함으로써 의료진들의 환자 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병원 운영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이 수집한 환자 생체신호는 실시간으로 병원 EMR 시스템과 연동돼야 정확한 정보 기록과 신속한 임상 의사결정에 활용될 수 있
    2025-04-22 13:4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