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맥스 "비트코인 평가자산 1000억 돌파 임박"
    비트맥스가 최근 비트코인 강세장을 발판으로 평가자산 10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전날(9일)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약 1억7750만원으로, 비트맥스가 보유한 551.23개의 비트코인을 환산한 평가액은 약 978억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매입단가인 1억4686만 원을 기준으로 하면 평가이익은 약 169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3분기 동안에만 비트코인 250여 개를 추가 매입해 보유량을 두 배 이상 늘렸다”며 “비트맥스의 트레저리 전략은 단기 시세가 아
    2025-10-10 08:52:56
  • 이니텍, 비트맥스 전환사채 350억 투자...“가상자산 신사업 본격화”
    이니텍이 국내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비트맥스의 전환사채(CB) 총 350억 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이니텍은 향후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비트맥스는 이달 12일 기준 비트코인 51.1142개를 추가 매입해 총 551.2376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상장사 중 49위, 국내 상장사 기준 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니텍은 비트맥스가 발행한 제4회차(100억 원)와 제5회차(250억 원) 전환사채를 각각 6월과 7월에 취득했다. 해당 전환사채 전액에
    2025-08-13 10:31:52
  • 비트맥스, 비트코인 51개 추가 매입…총 551개 보유 ‘국내 1위’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비트코인 추가 매수에 나서며 국내 상장사 중 ‘최대 보유’ 타이틀을 굳혔다. 비트맥스는 비트코인(BTC) 51.1142개를 총 82억3808만 원에 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1개당 매입단가는 약 1억6117만 원이다. 비트맥스는 지난 3월 10일부터 비트코인 매입을 시작해 이날 기준 총 551개를 보유하게 됐다. 평가금액은 약 902억 원이며, 평균 매입단가는 1억4686만 원 수준이다. 회사 측은 “최근 미국 행정부가 401(k) 퇴직연금의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약 2억6500만
    2025-08-13 08:53:44
  • 비트맥스, 국내 상장사 최초 비트코인 500개 돌파…“글로벌 톱 49위 등극”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는 최근 비트코인 56.04개를 추가 매입하며, 총 보유량이 500.1234BTC에 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상장사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량이 500개를 넘은 것은 비트맥스가 유일하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비트맥스는 전 세계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순위에서 기존 50위에서 49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아시아 상장사 기준으로는 13위에 해당하며, 10위권 진입도 가시권에 들어섰다. 비트맥스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총 5258만달러(약 727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현재 해당 자산 가치는 약 589
    2025-07-31 08:52:54
  • [오늘의 증시일정] 네오오토ㆍ빌리언스ㆍ비트맥스 등
    [무상증자] 네오오토 [감자] 빌리언스 [분할/합병] 제이앤티씨, 비트맥스, 모트렉스 [주주총회] 제닉스
    2025-07-15 07:38:51
  • ‘스트래티지 따라하기’ 확산…전 세계 기업들, 코인 전략자산화 러시
    글로벌 기업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을 전략 자산으로 채택하며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트코인에 ‘올인’했던 미국 스트래티지의 성공 사례가 다른 글로벌 기업들의 자산 운용 전략에 영향을 미쳤다. 최근에는 가상자산을 보유하거나 채굴하는 기업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는 금융상품까지 등장하며, 전략이 한층 다양해지는 추세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NYSE American)에 따르면 4일 기준 비트코인 채굴사 비트마인은 최근 5거래일간 주가가 2933% 급등했다. 지난달 2억5000만 달러(약 3410억 원
    2025-07-07 06:00:00
  • 비트맥스,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 가속…연초 대비 7배 확대
    국내 상장사 비트맥스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연초 대비 약 7배 확대하며 비트코인 트레저리(금고)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트맥스는 최근 비트코인 49.10개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349.19개로 늘렸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첫 매입 당시 보유량인 50개 대비 약 7배 증가한 수준이다. 비트맥스는 중장기 자산 전략의 일환으로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비트코인 확보를 지속해왔다. 비트맥스는 투명한 공시와 단계별 매입 타이밍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보유 전략에서 가장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내외에서도 드문 사례로 평가
    2025-07-04 10:31:19
  • 비트맥스,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 강화…“보유량 지속 확대”
    국내 비트코인 보유 1위 상장사 비트맥스가 보유량을 늘리며 비트코인 트레저리(금고) 전략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현행 제도상 국내 법인은 가상자산 매매를 위한 실명계좌를 개설할 수 없다. 이에 비트맥스는 국내 법무법인의 자문을 받아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법무법인은 최대주주가 비트코인을 직접 매입한 뒤 이를 회사에 매각하는 방식이 가장 투명하고 안전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자문에 따라 김병진 비트맥스 회장은 장내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매수하고, 회계법인의 평가를 거쳐 동일한 금액에 회사에
    2025-07-01 08:33:52
  • 딥마인드, 트론·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KRDT’ 추가 발행
    비트맥스 관계사 딥마인드플랫폼은 회사 스테이블코인 KRDT를 트론(TRON)ㆍ솔라나(Solana) 체인에 추가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사용자들이 더욱 낮은 수수료와 빠른 속도로 KRDT를 활용할 수 있도록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성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딥마인드는 앞서 이더리움(ETH), 베이스(Base),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NB Smart Chain, BSC) 기반으로 KRDT를 온체인 발행했다. ‘KRDT’ 상표권도 국내 특허청에 출원한 바 있다. 이번 트론과 솔라나 체인 확장은 전 세계 USDT
    2025-06-27 09:35:15
  • ‘디지털 자산’만 붙어도 급등…투자경고 속출에 우려 확산
    디지털 자산 공약에 테마주 급등…투자 경고 속출 스테이블코인 수혜 기대에 미투온·카카오페이 강세 과열 우려 속 ‘테마화’ 경계…시장 일각선 신중론도 이재명 정부가 디지털 자산 활성화를 국정 과제로 내세우면서 관련 기업 주가가 급등하는가 하면 투자경고 종목도 속출하고 있다. 일부 종목은 과열 양상을 보이며 거래 정지까지 이르렀고, 시장에서는 ‘디지털 자산 테마주’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나온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유가증권 및 코스닥 시장에서 투자 경고로 지정된 종목은 전일 기준 총 32개다. 이 가운데 30%가
    2025-06-26 06:00:00
  • 비트맥스 "비트코인 보유량 300개 돌파"
    비트맥스는 비트코인 49개를 추가로 매입해 총 보유량이 300개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앞서 전환사채(CB) 1000억 원 가운데 900억 원을 비트코인 매입에 활용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매수는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받는 국면에서 단행된 전략적 투자다. 비트맥스는 단기 차익보다는 디지털 자산을 핵심 자산으로 인식하고, 안정적인 장기 보유 전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이번 비트코인 추가 매입은 기업가치 제고와 글로벌 자산시장 편입이라는 두 목표를 동시
    2025-06-25 08:57:13
  • [특징주] 딥마인드, 스테이블코인 'KRDT' 발행 소식에 상한가
    비트맥스 관계사 딥마인드가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며 가상자산 사업 확대에 나선다는 소식에 24일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다. 이날 오후 1시 50분 기준 딥마인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45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동 긴장 완화로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하는 와중 코인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딥마인드는 최근 이더리움(ETH), 베이스(Base), BNB 스마트체인(BSC) 기반 스테이블코인 KRDT를 온체인에 발행했으며, KRDT 상표권도 특허청에 출원했다고 밝혔다. K
    2025-06-24 13:54:31
  • 비트맥스, 바빌론 랩스와 비트코인 스테이킹 전략 추진
    국내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비트맥스가 비트코인 기반 재무준비금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비트코인 스테이킹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비트맥스는 스테이킹 과정에서 필요한 파이널리티 프로바이더를 일본의 100% 자회사를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비트코인 스테이킹 구현을 위해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개발한 바빌론 랩스와 협력한다. 바빌론 랩스의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활용하면 비트코인 보유자는 자신의 비트코인을 직접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자기 수탁 방식으로 스테이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분증명(Po
    2025-06-23 08:34:25
  • [베스트&워스트] 오브젠ㆍ알체라ㆍ비트맥스 등
    이번 주(16~20일) 코스닥은 전주 대비 22.67포인트 상승한 791.53으로 마감했다. 이 기간 기관이 1056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27억 원, 131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오브젠으로 79.44% 올랐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사 오브젠은 새 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 수혜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오브젠은 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삼성SDS,
    2025-06-21 09:00:00
  • [특징주] 비트맥스, 900억 규모 비트코인 추가 매입 소식에 10%↑
    비트맥스가 전환사채를 발행해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비트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09% 오른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맥스는 이날 총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900억 원을 비트코인 매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16일 기준 비트맥스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251.02개로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1위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 확대와 채굴량 반감으로 인한 희소성이 비트코인의 장기적 자산 가치를 견인할
    2025-06-18 10:30:27
  • 비트맥스 "포스트 스트래티지 전략 본격화…900억 규모 비트코인 추가 매입"
    비트맥스가 총 10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고, 이 중 900억 원을 비트코인 매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이자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스트래티지사는 과거 마진콜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시장 가격에 관계없이 비트코인 매수를 이어왔다. 이 같은 전략은 현재 약 86조 원에 달하는 보유 비트코인 가치와 주가 상승으로 유효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트맥스도
    2025-06-18 09:18:24
  • 비트맥스,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 1위…251개 돌파
    국내 상장사 비트맥스가 비트코인(BTC) 매입을 지속하며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금고)을 강화하고 있다. 16일 비트맥스에 따르면 13일 추가로 20.76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총 보유량을 251.02개로 늘려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20일 납입 예정인 제4회차 전환사채(CB) 500억 원 중 약 400억 원을 비트코인 추가 매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국내 상장사 중 가장 적극적인 가상자산 투자 전략으로, 글로벌 기관 투자자 및 상장사들과 보
    2025-06-16 08:45:18
  • [오늘의 주요공시] 종근당·브이엠·아세아텍 등
    △제이준코스메틱, 엔에스이엔엠에서 메타엑스1호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 △종근당, 배곧 바이오클러스터 2만4179평 949억에 취득 △동국씨엠, 부산공장 생산라인(6CCL) 생산 재개 △아세아텍, 29억 규모 자사주 공개매수 △파두, 해외 제조사와 68억 규모 SSD 컨트롤러 공급계약 체결 △브이엠, SK하이닉스와 90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캐스텍코리아, 주주총회결의 무효확인 등 소송 제기 △비트맥스, 자회사 아이엘포유 흡수합병…"신사업 시너지 기대" △테라사이언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2025-06-12 16:47:47
  • 비트맥스, 비트코인 투자 확대…사채·주식 한도 증액 추진
    비트맥스는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채 및 주식 발행 한도 증액 안건을 상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안건은 비트코인 추가 매입을 위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디지털 자산 기반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사채 발행 한도를 2000억 원에서 1조 원으로, 발행 예정 주식 총수를 1억 주에서 5억 주로 각각 확대할 방침이다. 비트맥스는 3월 10일 첫 비트코인 매입 이후 계속 매수를 이어오고 있다. 6월 2일 기준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230.26개로, 이는 국내 상장사 중 최대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비
    2025-06-05 10:14:23
  • 국내서도 법인투자 불씨 확산 기대… 가상자산 규제 완화 기대감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기대에 기업 투자 확대 국내도 하반기 법인 실명계좌 허용 등 제도 정비 블록체인 연관 기업 중심 가상자산 편입 본격화 전망 국내외 상장사의 투자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하반기 법인의 가상자산 매매 실명계좌가 허용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관련 제도 정비가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확장현실(XR) 기술 개발 기업 비트맥스의 주가는 최근 한 달간 123.4% 상승했다. 비트맥스가 최근 비트코인 보유량을 꾸준히 확대한 점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2일 비트코인
    2025-06-04 06:15:00
  • 비트맥스, 비트코인 230개 보유…국내 상장사 1위 올라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비트코인 35.63개를 추가 매입하며 국내 상장사 가운데 비트코인 보유량 1위에 올랐다. 2일 비트맥스에 따르면 이번 매입으로 비트맥스의 총 보유량은 230.26개로 늘었다. 기존 1위였던 위메이드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중 선두 자리에 올랐으며 아시아 13위, 전 세계 48위에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비트맥스는 5월에만 세 차례에 걸쳐 총 69.6개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며 “이번 매입은 일회성 거래가 아닌, 디지털 자산을 전략 자산으로 삼기 위한 중장기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회차 전환
    2025-06-02 08:48:08
  • 비트맥스, 글로벌 BTC 투자 열풍 속 ‘한국판 스트래티지’ 전략 가속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가상자산 매입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자산 기반의 재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비트맥스 관계자는 "비트코인 매입 확대를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공시를 했다"며 "이를 통해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편입해 주가 상승과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낸 사례가 잇따르면서, 비트맥스를 향한 시장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현재 비트맥스는 비트코인(BTC) 293억 원(194개)규모의 가
    2025-05-28 10:12:57
  • 비트맥스,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 2위...총 194개 확보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비트코인 29개를 추가 매입해 총 보유량을 194개로 확대했다. 26일 비트맥스 관계자는 “향후 자산 포트폴리오 전략에 따라 비트코인을 점진적으로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 중심의 운용 전략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라고 밝혔다. 비트맥스는 16일 비트코인 28개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매입은 그 연장선에 있는 연속적 조치로, 글로벌 가상자산 흐름과 내부 재무 전략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다. 비트맥스는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2위로, 1위인 위메이드와의 격차도
    2025-05-26 09:09:16
  • 비트맥스, 비트코인 28개 추가 매입…총 165개 보유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비트코인 28개를 추가 매입했다. 19일 비트맥스에 관계자는 “이번 매입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은 총 165개로 늘었다”며 “가상자산을 핵심 전략 자산으로 삼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비트맥스는 비트코인 223개를 보유한 국내 상장사 1위 위메이드와의 보유량 격차를 58개로 좁히며 디지털 자산 중심의 기업 전략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매입은 비트코인 가격이 12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뤄져 주목된다. 최근 글로벌 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SC)는 보고서를
    2025-05-19 09:04:57
  • 비트맥스, 자회사 아이엘포유 흡수합병…“신사업 시너지 기대”
    가상자산투자 전문기업 비트맥스가 자회사 아이엘포유를 흡수합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비트맥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엘포유를 신주 발행 없이 1대0 비율로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엘포유는 제조(MES), 개발(PLM), 경영(MIS) 분야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274억 원을 기록했다. 아이엘포유는 삼성SDS 최우수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삼성전자, SK C&C, 지멘스(SIEMENS) 등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오랜 기간 협력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약 15
    2025-05-14 09:26:31
  • 비트맥스, 비트코인 37개 추가 매입…국내 상장사 보유량 2위로 올라서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가 최근 비트코인 37개를 추가 매입하며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2위에 올랐다. 11일 비트맥스에 따르면 10일 최대주주 김병진씨가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37개를 추가로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 대금은 44억6323만5630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보유량은 비트코인 125개, 이더리움 500개로 늘었다. 이에 비트맥스는 국내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량 2위, 아시아 상장사 기준 14위, 전 세계 상장사 기준 48위를 기록했다. 현재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은 위
    2025-04-11 09:18:49
  • 비트맥스, ‘한국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속도…비트코인 추가 매입
    코스닥 상장사 비트맥스(구 맥스트)가 가상자산을 추가 매입한 사실을 밝히며 ‘한국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트맥스는 기존 매입액 80억 원에 이어 54억 원 어치의 가상자산을 추가로 매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비트코인 38개, 이더리움 232개를 추가 확보하며, 총 보유량은 비트코인 88개, 이더리움 500개로 늘었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이번 추가 가상자산 매입으로 총 134억 원 규모의 전략적 가상자산을 보유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자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5-03-25 08:43:33
  • 비트맥스, 비트코인 50개 매입…"한국판 스트레티지 첫발"
    비트맥스(구 맥스트)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자산을 기업 재무전략 자산으로 편입시키며, 본격적인 가상자산 투자 행보에 나섰다. 비트맥스는 최근 공시를 통해 비트코인 50개, 이더리움 268개 등 총 80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가상자산의 안전한 관리와 신뢰성 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 가상자산 수탁사인 한국디지털자산수탁(KODA)을 통해 보관할 계획이다. 비트맥스는 재무 자산 전략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보유 비중(금액 기준)을 9:1로 유지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가상자산 투자에서 이더리
    2025-03-11 08:48:46
  • 비트맥스-한국디지털에셋, 업무협약 체결…비트코인 전략 자산 본격화
    비트맥스(구 맥스트)는 국내 1위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기업인 한국디지털에셋(KODA)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DA는 비트맥스에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비트맥스 관계자는 “최근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채택하고, 미국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일본 메타플래닛처럼 이를 핵심 자산으로 삼는 사업 모델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분석 기업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
    2025-02-24 09:01:30
  • 맥스트, 비트맥스로 사명 변경…비트코인 투자 신사업 추진
    맥스트가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하며 사명을 '비트맥스'로 변경하고,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삼는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맥스트는 최대주주가 박재완 외 4인에서 메타플랫폼투자조합으로 변경됨에 따라 사명을 '비트맥스'로 변경했다. 비트맥스는 미국의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일본의 메타플래닛처럼 비트코인을 전략 자산으로 채택하는 사업 모델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세계에서 가장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현재 47만개 넘는 비트코인을 보유해 관련 자산만 약 8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
    2025-02-14 10: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