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신용자 대출 늘려라”... 금융지주 ‘효자’로 떠오른 캐피탈
    가계대출 규제·예대마진 둔화에 비은행 강화 속도 금융지주 캐피탈 실적 성장…카카오뱅크도 M&A 금융위, 사잇돌대출에 카드·캐피탈사 편입 추진 중신용자 금융 새 먹거리…건전성 관리는 변수 금융지주의 비은행 계열사 가운데 캐피탈사의 존재감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가계대출 규제와 예대마진 둔화로 은행 중심 수익모델의 성장 한계가 뚜렷해지면서 사업 확장성이 높고 중신용자 금융에 강점을 가진 캐피탈업권 육성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금융당국 역시 캐피탈사를 중신용자 금융 공급 체계 안으로 편입하며 시장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7일 금융권
    2026-05-08 05:00:00
  • JB금융, 비은행 약진에 호실적…배당 두 배 늘리고 질적 성장 ‘드라이브’ [종합]
    JB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평가손과 명예퇴직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되면서 비이자이익은 크게 줄었다. JB금융지주는 23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1분기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 16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준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핵심 이익 성장으로 실적을 방어했다. 수익성 지표는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2%, 총자산이익률(ROA)은 0.94%를 기록했다. 보
    2026-04-23 17:45:22
  • 지방금융 3사 1분기 순익 전망 희비 엇갈려…BNK·JB 웃고 iM 주춤
    1분기 합산 순익 5485억…전년 대비 13.4% 증가 전망 BNK·JB 늘고 iM 줄고…주주환원 기대는 공통 지방금융지주 3사의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BNK금융과 JB금융은 대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순익 증가가 예상되는 반면, iM금융은 마진 둔화와 비용 부담이 겹치면서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14일 증권가에 따르면 BNK·JB·iM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합산 추정 지배주주순이익은 5485억 원으로, 전년 동기(4838억 원)보다 13.4% 증가할 전망이다. BNK금융과 JB금융은 두 자릿수 증가세가
    2026-04-15 13:48:35
  •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성공…JB·IM금융도 사측 안건 통과
    빈 회장 연임안 찬성률 91.9%…이사회 개편·ISS 찬성 권고 영향 주주제안 안건 'RSU 도입' 부결…JB·iM도 주요 안건 원안 가결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금융당국의 ‘참호구축’ 지적에도 주주들의 지지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같은 날 열린 JB금융과 iM금융 주주총회에서도 주요 안건이 사측 제안대로 통과되면서, 거점·지방금융 주총은 전반적으로 경영진이 제시한 안건이 힘을 받은 흐름으로 마무리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빈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빈 회장
    2026-03-26 16:00:09
  • 금융사 ‘슈퍼 주총데이’…국민연금 반대 속 대표 연임·보수한도 쟁점
    26일 KB·신한·카뱅 등 7개 금융사 정기주총 개최 국민연금 반대에 대표 연임·이사보수·임기 변경 안건 '관심' 주요 금융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한날 열리는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를 맞아 대표이사 연임과 이사 보수한도 등을 둘러싼 표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이 일부 주총 안건에 반대 의결권 행사를 예고하면서 주총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KB금융과 신한금융, BNK금융, iM금융, JB금융, 카카오뱅크, IBK기업은행 등 7개 금융사가 일제히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2026-03-26 09:45:55
  • 코스피 반등 뒤 숨은 불안…공매도 타깃 된 금융·소재주
    코스피가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장 한편에서는 공매도 집중 종목을 둘러싼 경계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최근 주가 회복 과정에서 정책 기대와 저평가 매력, 배당 선호를 바탕으로 강세를 보였던 금융주와 일부 소재·산업재 종목에 공매도 자금이 몰리면서 단기 과열에 대한 속도 조절 가능성이 제기된다. 23일 한국거래소 공매도 통계를 집계한 결과 16~19일 4거래일 동안 외국인의 공매도 거래대금은 4조243억원, 기관은 2조3222억원으로 나타났다. 개인 공매도 거래대금은 438억원에 그쳤다. 외국인과 기관을 합친 공매도 거래대
    2026-03-23 06:00:12
  • JB금융, 소매신용모형 검증 고도화 추진…리스크 점검 착수
    JB금융지주가 개인 및 소매대출 신용평가 체계 점검에 나선다. 금융권 전반에서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정교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최근 ‘그룹 리스크적합성 검증 고도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외부 사업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개인 및 소매대출 신용평가모형과 부도확률(PD) 산출 시스템의 설계 적정성, 데이터 정확성, 모형 안정성 및 변별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작업이다. JB금융은 이번 검증을 통해 리스크 적합성 검증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2026-03-13 17:45:31
  • “실적은 사상 최대인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성과급 '반토막'
    2025년 총보수 전년 대비 줄어든 13억…성과급 42% 줄어 역대급 실적에 보수 대폭 늘어난 양종희·김기홍 회장과 반대 책무구조도 도입 후 내부통제 평가 비중 확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보수가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과거 진 회장이 부사장 재임 시절 부여받았던 이연 성과급의 지급 주기가 종료됨에 따라 발생한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11일 신한금융지주가 공시한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진 회장의 2025년 보수 총액은 13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15억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2026-03-11 15:34:32
  • [특징주] 금융지주 약세⋯27일 배당기준일 앞둔 '배당락' 영향
    배당락의 영향으로 금융지주가 하락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시 13분 금융지주사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iM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5.50% 내린 1만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BNK금융지주(-4.83%), JB금융지주(-4.46%), 한국금융지주(2.59%), 우리금융지주(2.31%), 하나금융지주(-1.35%) 등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금융지주사들의 주가 하락은 배당락일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들 기업의 배당기준일은 27일이다. 배당기준일이 지나면 주식을 사더라도 배당권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실
    2026-02-26 11:21:39
  • 은행株 질주에 일주일새 KRX은행 시총 40조 급증⋯KB금융 60조 시대 개막
    은행주 시가총액이 이달 들어 40조원 가까이 늘어나는 등 질주하고 있다. 변동성 장세에서 방어주 성격이 부각된 데다 사상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맞물리며 업종 전방의 재평가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은행 지수는 1712.20으로 8거래일 만에 22.47%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5354.49로 2.49% 오르는 데 그쳐 은행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은행 업종 상장 시가총액도 184조1110억 원에서 222조5259억 원으로 38조4149억 원 증가했다. 지수 급등에도 조
    2026-02-11 18:11:26
  • [특징주] "배당주로 가자"…분리과세 기대감 더해지며 은행주 강세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배당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여기에 견조한 수익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JB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4.53% 오른 3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제주은행(4.08%), 우리금융지주(3.93%), KB금융지주(3.47%), iM금융지주(3.13%), 하나금융지주(2.78%), 기업은행(2.28%), 신한지주(2.04%), BNK금융지주(1.27%) 등도 상승세다. 특히 iM금융지주는 내부 PF 관련
    2026-02-11 11:07:27
  • JB금융, 다문화 청소년 진로캠프 ‘다다 비전캠프’ 개최
    JB금융그룹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 캠프 ‘다다 비전캠프’를 JB금융그룹 연수원 아우름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다다 비전캠프’는 ‘다채롭고 다양한 진로캠프’의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JB금융그룹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인 다문화 청소년 지원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부터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또래 관계 형성과 진로 탐색을 지원해왔다. 이번 캠프는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주관한 기존 ‘다다캠프’ 수료자와 신규 참가자를 포
    2026-02-11 09:26:05
  • 금융지주회장 3연임 봉쇄 입법 재점화… 글로벌 잣대는 달랐다
    연임 봉쇄 vs 글로벌 스탠더드 “CEO 임기 사전 규제보다 이사회 책임·분리가 관건” 여당과 정부가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재임을 원천적으로 제한하는 법안 발의를 검토하면서 금융권 지배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적한 ‘부패한 이너서클’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지만, 글로벌 투자자 시각에서는 연임 횟수 자체보다 견제 구조의 실효성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온도 차가 감지된다. 9일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라스 루이스가 최근 공개한 의결권 정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회장 연임이나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의
    2026-02-10 05:00:00
  • ‘역대급 실적’ BNK·JB·iM금융, 건전성·충당금·주주환원 시험대
    작년 순익 합산 1조9693억…전년비 21.5%↑ PF 리스크·충당금 부담 완화…건전성 지표도 개선 지방 금융지주들이 부동산 PF 충격과 충당금 부담 국면을 지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이어졌던 자산건전성 방어와 선제적 충당금 적립 전략이 성과로 이어진 덕분이다. 이에 올해는 이익 회복과 함께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JB·iM금융지주의 지난해 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총 1조969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5
    2026-02-06 21:13:45
  • [오늘의 주요공시] KB금융ㆍ신한지주ㆍ에코프로비엠 등
    △KB금융, 주당 1605원 결산배당 결정 △KB금융, 6000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KB금융, 4분기 영업이익 1조7702억원...전년比 50.2%↑ △신한지주, 주당 880원 결산배당 결정 △신한지주, 5000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신한지주, 4분기 영업이익 1조1102억원...전년比 43.20%↓ △에코프로비엠, 4분기 영업이익 410억원...전년比 18.8%↓ △SK텔레콤, 4분기 영업이익 1191억원...전년比 145.96%↑ △LS증권, 보통주 1주당 500원 결산배당 결정 △LG, 4분기 영업손실 4216억
    2026-02-05 18:51:05
  • JB금융, 최대 실적ㆍ주주환원율 45%…자회사 실적 편차는 숙제 [종합]
    사상 최대 실적을 낸 JB금융그룹이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동시에 확대하며 주주환원 드라이브에 속도를 낸다. 배당성향을 30%까지 높여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을 확보했고, 총 주주환원율은 45%까지 올라섰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5일 열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환원율 목표치는 당초 발표한 계획보다 5%포인트(p) 높아진 수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실적도 지난해 목표치를 상회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면서도 "은행 자회사들의 이자 수익 기반이 약화되고 자회사별 실적 편차도 발생하는 등 여러 과제를 남긴 한
    2026-02-05 17:50:06
  • ‘최대 실적’ JB금융, 지난해 순이익 7104억…CET1 비율 13% 목전
    JB금융그룹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과 계열사 전반의 실적 개선이 맞물리며 순이익과 자본 효율성, 주주환원에서 성과를 냈다. JB금융지주는 지난해 지배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이 7104억원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지배지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4%, 총자산이익률(ROA)은 1.04%를 기록했다. JB금융은 7년 연속 두 자릿수 ROE와 2년 연속 1% 이상의 ROA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재확인했다. JB금융은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
    2026-02-05 17:11:55
  • 은행, 단독 발행 대신 다자연합⋯ 생태계 선점 [불붙은 스테이블코인 경쟁]
    제도화 앞두고 은행권 '생태계 선점' 경쟁 격화 “지분 15% 한계·방향성 다양한 스테이블 코인, 연합이 현실적”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앞두고 은행권이 단독 경쟁을 넘어 컨소시엄 체제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발행 주체를 둘러싼 제도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들은 개별 은행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다자 연합을 통한 발행·유통·사용 생태계 구축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여당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을 설 연휴 전 발의하겠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다. 법안은 원
    2026-02-03 05:00:00
  • 한패스, 외형·내실 잡고 IPO…'폭풍 성장' 속 '재무 숙제' 풀까
    최근 핀테크 기업들 상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대상 종합 금융·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 한패스도 기업공개(IPO)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2년 새 폭발적인 실적 성장과 흑자 기조 안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기초체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다만 높은 차입금 의존도와 상장 직후 출회될 수 있는 잠재적 매도 물량(오버행) 등은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예 따르면 한패스는 최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한패스가
    2026-02-01 11:20:47
  • 키움證 "은행주, 주도주 아니지만 배당주 매력 여전⋯'비중 확대' 의견 유지"
    키움증권은 23일 은행주가 코스피 대비 부진한 성적을 보이는 가운데 배당주로서 매력이 여전하다며 은행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김은갑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6년 코스피가 강하게 상승하는 가운데 "은행주 주가도 상승은 했지만, 코스피 대비 상승률은 낮은 상황"이라며 "코스피가 특정 업종 중심으로 상승한 영향이 크지만 은행주 자체의 모멘텀도 약했다"고 설명했다. 21일까지 코스피 지수가 지난해 말 대비 16.5% 상승하는 동안 은행권 지수는 4.2% 상승하는 데 그쳤다. 김 연구원은 "성장성 측면에서 몇
    2026-01-23 08:23:45
  • 지방 거점 금융지주 사외이사 67% 임기만료…주주추천이사 선임·연임 여부 '관심'
    BNK·JB·iM금융 사외이사 24명 중 16명 3월 임기 종료 이사회 ‘참호구축’ 지적에 주주추천이사 확대 여부 관심 경영진 감시 기능 강화·지배구조 투명성 확보 시험대 지방에 거점을 둔 금융지주 이사회가 대규모 인적 쇄신을 맞는다. 주주 추천 인사를 포함해 절반 이상의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되면서 금융당국이 지적해 온 ‘경영진 이너서클’ 문제를 해소할 주주 추천 이사들이 대거 진입 할지 금융권의 관심이 쏠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JB·iM금융 사외이사 총 24명 중 16명(66.67%)이 3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
    2026-01-22 16:40:04
  • [종합]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 만에 돌연 사퇴
    연령 규정 개정 3연임 이어 ‘2인자’ 9일 공백…승계 시스템 신뢰 흔들 금감원, 8대 은행지주 지배구조 특별점검 착수…“형식적 이행 정조준” 검사 부담에 선제 정리 관측도…금융권 “승계 준비 위축 우려” 병존 올해 초 JB금융지주 부회장에 선임된 백종일 전 전북은행장이 취임 9일 만에 돌연 사임했다. 연령 제한을 고쳐가며 성사된 김기홍 회장의 3연임에 이어, 2년 만에 부활한 ‘2인자’ 직책마저 단기간에 공백이 발생하면서 JB금융의 승계 시스템 전반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이날 금융감독원이 8대 은행지주를 대상으로 지배
    2026-01-14 15:37:42
  • BNK금융, 자회사 CEO 최종 후보 연내 발표
    당초 24일 예상됐으나 철저한 자격 검증 시간 소요 BNK금융지주가 부산은행 등 주요 자회사 대표 최종 후보를 다음 주 발표한다. 당초 이날 확정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보다 정밀한 검증을 위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23일부터 이틀간 부산은행, BNK캐피탈, BNK투자증권, BNK저축은행 등 4개 주요 자회사 대표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자추위는 면접을 통해 후보들의 △주요 사업 추진 실적 △경영 전략 및 미래 비전 △리
    2025-12-24 17:40:43
  • 흥국증권 "JB금융지주, 업종 내 독보적인 ROE…내년에도 순항 지속"
    흥국증권은 5일 JB금융지주에 대해 내년에도 실적 순항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JB금융지주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4700원이다. 유준석 흥국증권 연구원은 "JB금융지주는 업종 내 독보적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시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신용대출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등 신사업 영역 개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미래 수익성 확보 및 추가 ROE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JB금융지주가 내년 영업이익 1조560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7
    2025-12-05 07:52:44
  • JB금융그룹, 이주민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개최
    JB금융그룹은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JB 메리 투게더 마켓(Merry Together Market)’을 개최했다고 4이 밝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JB금융 임직원이 기부한 동계 의류와 생활용품을 이주민에게 나누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에는 임직원이 기부한 패딩, 코트, 재킷 등 겨울 의류와 생활잡화가 비치됐다. 이주민들은 쿠폰을 구매해 리유저블백에 원하는 물품을 담는 ‘킬로마켓’ 방식과
    2025-12-04 09:39:06
  • “사실상 25%”…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에 금융주 기대감 지속
    “기업 배당·투자자 장기투자 유인 강화 전망” “대주주 상황 따라 배당 인센티브 셈법 복잡” 반도체 관련주가 주춤하며 국내 증시가 출렁이는 사이 대표적 고배당주로 꼽히는 금융주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정치권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에 합의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금융주가 정책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은행 지수’는 11월 들어 5.89% 상승했다. 전체 KRX 지수 중 상승률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종목별로는 하나금융지주(9.12%), B
    2025-11-30 17:00:28
  • KB금융, 보안 인프라 고도화 착수…JB금융도 장비 보강
    차세대 방화벽·외부망 네트워크 이중화 도입 등 금융권, AI 등 해킹 위험 커지자 인프라 재정비 KB금융이 그룹 차원의 보안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한다. JB금융도 외부망 네트워크 이중화 및 보안 장비 교체 입찰을 진행하는 등 금융권 전반에 보안 강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최근 차세대 방화벽(NGFW) 2대 도입을 위한 제안요청서를 받고 있다. 그룹 전산망의 통합 보안정책을 강화하고 사이버 공격 탐지·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차세대 방화벽은 기존의 단순 패킷 차단 기능에서 한 단계
    2025-11-06 15:21:48
  • JB금융, ‘2025 JB포럼’ 개최…“핀테크 DNA 심는다”
    JB금융그룹은 지난달 30~31일 전북 완주 ‘아우름캠퍼스’에서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JB포럼’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JB금융그룹이 약 3년 만에 핀테크·플랫폼·스타트업 등 12개사와 협업해 조성한 금융 생태계의 첫 결실이다. 함께한 시간이 내일의 가치로 이어진다는 의미의 ‘헬로우 투모로우(Hello Tomorrow)’를 슬로건으로 내건 JB포럼은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사 간 역량·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시너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핀다 △한패스 △웹케시그룹 △인피나(Infina)
    2025-11-06 13:37:34
  • '역대 최대' 지방금융지주, 금리 하락기 시험대
    BNK·JB·iM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1.8조원 "생산적 금융 등 수익 구조 다변화 압박 커져" 지방 금융지주 3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역대 최대치인 1조8000억 원에 육박했다. BNK·JB·iM금융의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며 선방했지만, 금리 하락기에 접어든 만큼 이익 방어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 금융지주(BNK·JB·iM금융)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78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BNK금융그룹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
    2025-11-02 09:06:46
  • J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787억…역대 최대 실적 경신
    J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약 6000억 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 28일 JB금융의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3분기 당기순익이 20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매출은 1조1241억 원으로 5.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11억 원으로 5.3% 증가했다. 누적 순이익은 5787억 원으로 1년 새 2.8% 늘어났다.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3.5%, 총자산이익률(ROA) 1.15%를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8
    2025-10-28 16: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