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증권 "JB금융지주, 업종 내 독보적인 ROE…내년에도 순항 지속"
    흥국증권은 5일 JB금융지주에 대해 내년에도 실적 순항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제시했다. JB금융지주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4700원이다. 유준석 흥국증권 연구원은 "JB금융지주는 업종 내 독보적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시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신용대출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등 신사업 영역 개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미래 수익성 확보 및 추가 ROE 개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JB금융지주가 내년 영업이익 1조560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7
    2025-12-05 07:52:44
  • JB금융그룹, 이주민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개최
    JB금융그룹은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JB 메리 투게더 마켓(Merry Together Market)’을 개최했다고 4이 밝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JB금융 임직원이 기부한 동계 의류와 생활용품을 이주민에게 나누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에는 임직원이 기부한 패딩, 코트, 재킷 등 겨울 의류와 생활잡화가 비치됐다. 이주민들은 쿠폰을 구매해 리유저블백에 원하는 물품을 담는 ‘킬로마켓’ 방식과
    2025-12-04 09:39:06
  • “사실상 25%”…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에 금융주 기대감 지속
    “기업 배당·투자자 장기투자 유인 강화 전망” “대주주 상황 따라 배당 인센티브 셈법 복잡” 반도체 관련주가 주춤하며 국내 증시가 출렁이는 사이 대표적 고배당주로 꼽히는 금융주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정치권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에 합의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금융주가 정책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은행 지수’는 11월 들어 5.89% 상승했다. 전체 KRX 지수 중 상승률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종목별로는 하나금융지주(9.12%), B
    2025-11-30 17:00:28
  • KB금융, 보안 인프라 고도화 착수…JB금융도 장비 보강
    차세대 방화벽·외부망 네트워크 이중화 도입 등 금융권, AI 등 해킹 위험 커지자 인프라 재정비 KB금융이 그룹 차원의 보안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한다. JB금융도 외부망 네트워크 이중화 및 보안 장비 교체 입찰을 진행하는 등 금융권 전반에 보안 강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최근 차세대 방화벽(NGFW) 2대 도입을 위한 제안요청서를 받고 있다. 그룹 전산망의 통합 보안정책을 강화하고 사이버 공격 탐지·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차세대 방화벽은 기존의 단순 패킷 차단 기능에서 한 단계
    2025-11-06 15:21:48
  • JB금융, ‘2025 JB포럼’ 개최…“핀테크 DNA 심는다”
    JB금융그룹은 지난달 30~31일 전북 완주 ‘아우름캠퍼스’에서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 JB포럼’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JB금융그룹이 약 3년 만에 핀테크·플랫폼·스타트업 등 12개사와 협업해 조성한 금융 생태계의 첫 결실이다. 함께한 시간이 내일의 가치로 이어진다는 의미의 ‘헬로우 투모로우(Hello Tomorrow)’를 슬로건으로 내건 JB포럼은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사 간 역량·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시너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핀다 △한패스 △웹케시그룹 △인피나(Infina)
    2025-11-06 13:37:34
  • '역대 최대' 지방금융지주, 금리 하락기 시험대
    BNK·JB·iM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1.8조원 "생산적 금융 등 수익 구조 다변화 압박 커져" 지방 금융지주 3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역대 최대치인 1조8000억 원에 육박했다. BNK·JB·iM금융의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며 선방했지만, 금리 하락기에 접어든 만큼 이익 방어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 금융지주(BNK·JB·iM금융)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78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BNK금융그룹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
    2025-11-02 09:06:46
  • JB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787억…역대 최대 실적 경신
    J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약 6000억 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 28일 JB금융의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3분기 당기순익이 20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늘었다. 매출은 1조1241억 원으로 5.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11억 원으로 5.3% 증가했다. 누적 순이익은 5787억 원으로 1년 새 2.8% 늘어났다. 주요 경영지표 측면에서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3.5%, 총자산이익률(ROA) 1.15%를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4.8
    2025-10-28 16:44:50
  • JB금융지주,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업 선정
    JB금융지주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5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가 기관투자자의 추천과 평가를 거쳐 매년 효과적인 IR활동을 통해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JB금융지주는 매 분기 실적발표를 그룹 최고경영자(CEO)인 김기홍 회장이 직접 주관하고, 매년 주요 경영진과 이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캐피털 마켓 데이(Capital Markets Day) 행사를 개최하는 등 경영진과 이사회가 다양
    2025-09-26 13:34:33
  • "JB금융지주, 올해 주주환원율 46.5% 예상…목표가↑"
    LS증권은 30일 JB금융지주에 대해 주주환원 확대와 성장전략이 병행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기존 대비 36.8%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HOLD)를 유지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JB금융지주는 2분기 실적발표에서 주당 160원의 분기배당과 함께 300억원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했다"며 "배당성향을 내년까지 28%로 고정한 상태여서 올해 총주주환원율은 46.5%를 기록할 전망으로 이로써 내년 총주주 환원율 목표 45%의 조기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은 2077억 원으
    2025-07-30 08:28:48
  • [종합] ‘사상 최대 실적’ JB금융, 인니 시장 공략 본격화
    상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JB금융이 인도네시아의 여신전문금융사와 인공지능(AI) 기반 핀테크 기업 지분을 인수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국내 금융그룹과 핀테크 기업이 동남아에 동반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B금융은 이번 사업 모델이 성공하면 진출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JB금융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KB부코핀파이낸스 지분 85%를 290억 원에, 에이젠 인도네시아 법인 지분 40%를 15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은 “외국계 은행이나 캐피탈사를 통해 해외
    2025-07-24 18:25:19
  • [특징주] 은행株,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감에 상승세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등 배당소득 세제 개편 기대감이 커지며 은행주가 일제히 강세를 띠고 있다. 8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8.32% 오른 2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운 우리금융지주를 비롯해 하나금융지주(7.88%), 신한지주(6.97%), JB금융지주(6.71%), iM금융지주(5.35%) 등도 최고가를 경신했다. 금융 업종 대장주인 KB금융도 4.62% 오르고 있다. 정부·여당이 배당소득세 적정 세율과 과세 구간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전통적 고배당주로
    2025-07-08 11:01:03
  • 토스뱅크ㆍ광주은행 ‘함께대출’, 누적 공급액 1조 원 돌파
    토스뱅크는 금융권 최초 공동 신용대출 모델인 ‘함께대출’ 누적 공급액이 지난달 23일 기준 1조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누적 실행 건수는 약 3만2000건이다. 이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의 성과다. 함께대출은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대출 실행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상품으로 지난해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금융소비자는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함께대출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승인 시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이 대출을 분담해 실행하는 방식이다.
    2025-06-04 10:47:25
  • 밸류업 지수 재조정… 'S-Oil·오뚜기' 빠지고 'JB금융·아모레퍼시픽' 편입
    "밸류업 누가 잘 했나"…지수 첫 정기변경 아모레·JB금융 등 27종목 담고 32종목 퇴출 우수기업 10곳 표창…"세제지원 조속 시행"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을 담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서 S-Oil, 오뚜기 등 32개 종목이 빠졌다. 대신 JB금융지주, 아모레퍼시픽 등 27개 종목이 새로 담겼다. 주주가치를 훼손한 기업은 퇴출하고 주주를 위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충실히 이행한 기업들을 우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는 27일 'KRX 코리아 밸류업지수'의 첫 정기 심사를 통해 기존 구성 종목 105개에서 변경된
    2025-05-27 16:47:33
  • [오늘의 IR] SK하이닉스·한화솔루션·비아이매트릭스 등
    △JB금융지주, (주)JB금융지주 2025년 1분기 그룹 경영실적 발표 △삼성중공업,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LG전자,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KB금융,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등 발표 △세아메카닉스, 회사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OCI홀딩스, 2025년도 1분기 실적 및 경영현황 설명 △POSCO홀딩스, 2025년 1분기 기업설명회 △HD현대마린솔루션, 분기 경영실적 발표 △비아이매트릭스, - 사업현황 및 전망 설명 - 투자자 이해증진 △현대자동차, 2025년 1분기 경영실적발표 △
    2025-04-24 07:34:05
  • SKI E&S-JB금융-이너젠, RE100 위한 PPA 활성화 협력
    SK이노베이션 E&S는 JB금융지주, 이너젠과 국내 RE100(재생에너지 100%)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사업자 대상 △전력구매계약(PPA) 전용 금융상품 출시 △PPAㆍ대출 간 상호 연결 △홍보ㆍ컨설팅 등에 협력한다. 첫 성과로 전북은행ㆍ광주은행이 제1금융권 최초 PPA 전용 시설물 담보대출을 개발했다.
    2025-04-15 09:15:44
  • [오늘의 IR] DLㆍJB금융지주ㆍHL만도 등
    △DL, 회사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JB금융지주, (주)JB금융지주 2024년도 그룹 경영실적 발표 △HL만도,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LG, '24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관련 애널리스트 설명회 △롯데쇼핑,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케이티앤지, 2024년 4분기 및 연간 경영실적 등 설명 △금호타이어,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SK아이이테크놀로지,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BNK금융지주,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LG유플러스, 2024년 4분기 결산실적 발표 △HD현대, 20
    2025-02-06 08:18:31
  • [오늘의 증시 리포트] “CJ ENM, 반영된 우려보다 반영될 턴어라운드”
    ◇CJ ENM 야구 개막을 기다리며 반영된 우려보다 반영될 턴어라운드 티빙: 회복될 가입자, 늘어날 콘텐츠 4Q24 Preview: 오랜만의 피프스시즌 선방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 ◇DB손해보험 LA 산불 관련 영향 코멘트 다소 과도한 주가 하락 - 빠른 회복 기대 최대 손실 규모 약 600억 원 추정, 손익 영향 제한적 Valuation & Risk: 2025F ROE 18%, PBR 0.65x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HK이노엔 4Q24Pre: 견고한 케이캡 처방 실적 4Q24Pre: 견조한 케이캡 성장 지속 케이캡,
    2025-01-15 07:57:44
  • [채권뷰] JB금융지주, 1300억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2024-12-06 08:14:33
  • 정부 추진하던 ‘밸류업’ 동력 상실...대표 섹터 금융·통신 하락세 돌아서
    정부가 추진하던 밸류업 프로그램이 동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소동으로 고질적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더해 정치적 리스크까지 더해진 탓이다. 밸류업 대표섹터 인 금융주, 통신주는 연 이틀 큰 하락을 맞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5포인트(0.38%) 내린 971.51에 장을 마쳤다. 전일 9.99포인트(1.01%)가 빠진 밸류업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고질적인 한국 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2024-12-05 15:52:39
  • [특징주] JB금융지주, 밸류업 지수 편입 기대감에 강세
    JB금융지주가 밸류업 지수 편입 기대감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28일 오후 3시 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2% 오른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은 다음달 20일 이뤄질 예정이다.
    2024-11-28 15:05:30
  • 美 트럼프 리스크 ‘고배당’으로 헷징…52주 신고가 근접 ‘수두룩’
    변동성 큰 장 ‘고배당’ 종목이 해결사…코리아 밸류업까지 매력 부각↑ 통신·금융·유틸리티 전통적 방어주…52주 신고가 앞둔 종목 수두룩해 "주주환원율 높은 고배당주에 관심 필요" 국내 증시가 ‘트럼프 2.0’(트럼프 2기 행정부)시대를 앞두고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관세는 인상하지만, 법인세는 인하하는 등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을 둔 트럼프 정책이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부터다. 특히 우리나라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이차전지, 반도체 섹터들은 하락을 거듭하거나 호실적에도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2024-11-25 15:50:49
  • ‘D-한달’ 밸류업 지수 종목 변경…금융·통신주 편입 주목
    ‘밸류업공시 이행’ 10곳 내외 특별 편입될 듯 ‘주주환원·저PBR’ KB금융·KT 등 추가 유력 밸류업 지수 종목 변경이 한 달 후 이뤄지는 가운데 새로 편입될 종목으로 금융주와 통신주가 주목받고 있다. 편입 기준으로 삼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공시)에 참여 중인데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기대감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특별 편입 종목을 추가하는 형태로 다음 달 20일 구성 종목을 변경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구성 종목은 그대로 두고 신규 종목만 지수에 추가된다. 세부 내용은
    2024-11-21 16:19:36
  • [오늘의 IR] SK바이오사이언스·LG에너지솔루션 등
    △SK바이오사이언스, 2024년 3분기 실적 및 경영현황 설명 △LS에코에너지, 당사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 및 `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HL만도, 국내기관 IR (Non-Deal Roadshow) 실시 △JB금융지주, 2024년 3분기 그룹 경영실적 및 주요 관심사항 설명 △현대위아, 국내기관 IR(Non-Deal Roadshow) 실시 △현대제철, 국내 NDR 실시 △현대모비스, 국내 기관투자자 IR 미팅 실시 △LG에너지솔루션,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에이프로젠,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증진 및 기
    2024-10-28 08:22:10
  • [오늘의 IR] HD현대마린솔루션·JB금융지주 등
    △HD현대마린솔루션,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LG디스플레이,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HD현대건설기계,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JB금융지주, (주)JB금융지주 2024년 3분기 그룹 경영실적 발표 △디에스케이, 회사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솔루스첨단소재, IR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증진
    2024-10-23 07:46:14
  • '행동주의' 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에 주주환원 요구 서한
    국내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두산밥캣 지분 1%가량을 확보해 주주환원 요구에 나섰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 등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최근 자금을 투입해 두산밥캣 지분 약 1%를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얼라인파트너스는 배당 등 주주환원율 상승 등을 요구하는 주주 서한을 두산밥캣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주주들의 반발을 부른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이 무마된 상황에서 향후 합병 재주친 가능성 등을 경계한 행보로 풀이된다. 글로벌 사모펀드 KKR 출신 이창환 대표가 2021년 설립한 얼라인파트너스
    2024-10-18 16:55:45
  • 정길호 대표 “DGB금융 사외이사 추천한 적 없어” [2024 국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가 지방금융지주 지배력 행사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정 대표는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DGB금융지주와 iM뱅크 사외이사 추천과 관련해 협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OK저축은행이 금융지주회사를 지배하는 것은 법적으로 금지돼 있다”면서 해당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JB금융 이사 후보 추천을 두고 1·2대 주주가 치열한 경영권 분쟁 중인데, 3대 주주였던 OK저축은행이 후보를 추천해 선임됐다”며 “OK저축은행이 핵심적인 캐스
    2024-10-10 17:32:45
  • “JB금융지주, 건전성 우려 완화·기업가치 제고 노력…투자의견 ‘매수’ 상향”
    한국투자증권은 4일 JB금융지주에 대해 상향 조정한 것은 자산건전성 악화 사이클이 정점을 지나는 가운데, 우수한 수익성이 적정 성장과 주주환원율 확대로 연결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전장 기준 현재 주가는 1만5310원이다. 3분기 지배순이익은 1685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1% 밑돌 전망이다. 부문별로 보면, 은행합산 원화대출금은 전분기 대비 0.5% 증가, 은행합산 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64%로 전분기대비 9bp 하락할 것으로
    2024-10-04 08:06:59
  • 8개 금융지주 회장 만난 김병환 "철저한 가계부채 관리 필요"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 마지막 일정 8개 금융지주 회장단 회동, 금융지주사 역할과 책임에 대해 논의 "금융지주회사 자회사에서 가계부채 총량의 60%가 취급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금융지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지주 차원에서 책임감을 갖고 가계부채 관리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8개 금융지주 회장들에게 철저한 가계대출 관리와 지주사 차원의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금융사고 예방 등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3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의 마지막 순서로 금융지주 회장들과
    2024-09-30 10:00:17
  • [오늘의 IR] JB금융지주ㆍ두산퓨얼셀ㆍ넥센타이어ㆍ스튜디오미르 등
    △두산퓨얼셀, 당사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JB금융지주, Capital Markets Day 개최를 통한 그룹 경영전략 및 주요 관심사항(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에 대한 시장의 이해도 제고 △넥센타이어, 당사 경영 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스튜디오미르, 회사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 엠아이큐브솔루션, 투자자의 이해도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2024-09-30 07:49:50
  • “밸류업 미 편입 금융주, 이번 주가하락은 기회…3분기 실적·내년 주총 때 투자”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공시는 했지만, 구체적 계획을 공시하지 않아 지수에 들지 못한 금융주들이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적합한 투자 시점은 기업이 투자자들과 소통이 활발해지는 3분기 실적시즌과 내년 주주총회 시즌으로 제시됐다. 26일 KB증권은 "금융주들이 편입을 위해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주주환원 의지를 경쟁적으로 드러낼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미 편입 금융주의 단기 주가하락은 기회로 판단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밸류업 계획 예고공시만 해 지수에 들지 못한, ‘밸류업 지수 미 편입’ 종목 21개사 중 내년 예상 RO
    2024-09-26 08: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