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 부산은행·캐피탈·증권·저축은행 CEO 2차 후보군 선정
    BNK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자(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는 서류심사를 통해 △부산은행 4명 △BNK캐피탈 5명 △BNK투자증권 3명 △BNK저축은행 3명 등 4개 주요 자회사 CEO의 2차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보군은 지원자들이 제출한 경영전략 및 미래비전 경영계획서를 기반으로 평가되었으며,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각 자회사가 추구하는 가치 실현 가능성, 금융산업에 대한 전문성, 조직관리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됐다. 자추위는 “지난 9월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이후 그룹의 전략 방향과 자회사별 경영
    2025-12-12 15:13:15
  • 빈대인 BNK금융 회장 연임 성공…내부통제·밸류업 성과 반영
    횡령 대응·지배구조 개선 성과 평가 주주환원 강화가 연임 동력으로 작용 임추위 “모범규준대로 절차 진행”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8일 BNK금융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심층면접을 거쳐 압축 후보군 4명 중 빈 회장을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 앞서 임추위는 빈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성주 BNK캐피탈 대표, 안감찬 전 부산은행장 등 네 명을 숏리스트로 선정한 바 있다. 빈 회장은 1988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영업·전략·미래채널 등 주요 부서를 거친 내부 성장형 인사다. 2017년 부산은
    2025-12-08 17:00:00
  • 라이프자산운용 "BNK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 중단해야"
    라이프자산운용은 BNK금융지주에 회장 선임 절차 즉시 중단을 요구하는 공개 주주서한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또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투명성·전문성을 갖춘 새로운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전면 재구성해 회장 선임 절차를 원점에서 다시 시작할 것을 요청했다. 라이프자산운용은 “BNK금융지주가 진행하고 있는 회장 선임 절차에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해 절차적 정당성을 스스로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라이프자산운용은 올해 10월부터 BNK금융지주 이사회와 경영진에 △회장 후보 추천 절차에 대한 주주 대상 설명회 개최 △
    2025-12-04 09:14:37
  • “사실상 25%”…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에 금융주 기대감 지속
    “기업 배당·투자자 장기투자 유인 강화 전망” “대주주 상황 따라 배당 인센티브 셈법 복잡” 반도체 관련주가 주춤하며 국내 증시가 출렁이는 사이 대표적 고배당주로 꼽히는 금융주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 정치권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에 합의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만큼 금융주가 정책 수혜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감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은행 지수’는 11월 들어 5.89% 상승했다. 전체 KRX 지수 중 상승률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종목별로는 하나금융지주(9.12%), B
    2025-11-30 17:00:28
  • [오늘의 IR]삼양엔씨켐,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삼양엔씨켐, 2025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유니드, 당사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및 투자 활동 촉진 △에이디테크놀로지, 회사 현황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증진을 도모하여 기업가치 및 투자가치 제고 △이수스페셜티케미컬, 2025년 3분기 실적, 회사 소개 및 사업현황 설명 △한국콜마, 유안타증권 2026 Corporate Day 참석 △현대로템, NH투자증권 Corporate Day 2025 참가 △엔바이오니아,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한전KPS, 2025년 3분기 실적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도
    2025-11-21 08:17:09
  • [오늘의 증시 리포트] “기아, 여전히 견고한 볼륨과 판가 효과”
    ◇LG화학 2026년 점진적 개선 지속 Q25 Review: 석유화학 흑자전환4Q25 실적 부진 전망2026년 점진적 개선은 지속 김도현 ◇풍산 3분기 어닝쇼크 이후 4분기 정상화 전망 3Q25 기대 이하의 방산 수출과 자회사 수익성 악화로 어닝쇼크 기록 4분기에는 동 가격 상승과 방산 매출 증가 효과 기대 박성봉, 김승규 ◇iM금융지주 마진 전망치 조정으로 이익 추정 상향 3Q25 지배 순익 1224억 원(+19% YoY), 기대치 부합 마진 전망치 조정으로 이익 추정 상향 김도하 ◇BNK금융지주 연간 경상 이익이 8000억 원
    2025-11-03 08:55:12
  • '역대 최대' 지방금융지주, 금리 하락기 시험대
    BNK·JB·iM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1.8조원 "생산적 금융 등 수익 구조 다변화 압박 커져" 지방 금융지주 3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역대 최대치인 1조8000억 원에 육박했다. BNK·JB·iM금융의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하며 선방했지만, 금리 하락기에 접어든 만큼 이익 방어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방 금융지주(BNK·JB·iM금융)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조78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BNK금융그룹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
    2025-11-02 09:06:46
  • BNK금융 “내년 CET1 소폭 상향…2027년 주주환원율 50% 달성”
    BNK금융지주는 내년 보통주자본(CET1) 비율이 소폭 상향할 여지가 있다고 31일 밝혔다. 그룹은 자본 효율성과 건전성을 바탕으로 보수적인 충당금 운용 기조를 유지하면서 2027년까지 총 주주환원율을 5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권재중 BNK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주주환원율은 약 40% 수준으로 예상되며 2027년 50% 달성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며 “자회사 배당 여력에 제약이 있어 속도 조정이 필요하지만,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목표치 12.5%를 웃돌아
    2025-10-31 10:57:44
  • 민주당 “BNK 회추위 전면 조사하라”…도이치 특혜 대출 의혹도 제기
    더불어민주당 경남·울산 지역 국회의원들이 BNK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의 불투명성과 권력형 특혜대출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조사를 촉구했다.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허성무(경남 창원시 성산구) 의원을 비롯한 김정호(경남 김해시을)·김태선(울산 동구)·김상욱(울산 남구) 의원 등이 기자회견을 열고 “BNK금융 회장 선임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됐다”며 “금융당국은 즉각 전면 수시검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허 의원은 “정무위원회에서 BNK금융 회장 선임 관련 부당성이 지적됐고, 금융당국도 강력한
    2025-10-29 14:47:31
  • 이찬진 “BNK금융 임추위 예의주시…지배구조 모범 관행 보강”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출 절차와 관련해 “특이한 점이 보여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BNK금융지주가 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후보군 접수를 시작했지만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실제 접수 가능한 기간은 불과 4일이었다”며 “절차의 정당성 없이 깜깜이로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원장은 “상황과 절차적으로 특이한 면들이 많이 보여서 지금 계속 예의 챙겨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문제가 있는 소지가 있
    2025-10-21 11:59:02
  • BNK금융, 회장 선임 "내부 절차 따라 정상 진행"
    BNK금융이 일각에서 제기된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논란에 대해 관련 규정상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6일 BNK금융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중심으로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를 공식 개시하고 전날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았다. 상시 후보군에는 빈대인 현 BNK금융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대표 등 내부 당연직 인사들이 포함됐다. 외부에서는 추천기관 2곳을 통해 전직 BNK금융그룹 산하 임원 및 다른 금융기관 임원 출신 인사들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임추위는 이
    2025-10-16 16:00:45
  • BNK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임 절차 개시
    BNK금융그룹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의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CEO를 추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의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25-10-13 17:26:09
  • 추석 이후 공모채 재개…‘등급 스플릿’ S-OIL·고려아연 등 대기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공모채 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 정유·석유화학 기업부터 금융지주까지 다양한 발행사들이 자금조달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신용등급이 갈라진 S-OIL과 경영권 분쟁이 지속 중인 고려아연 등 발행사별 특수성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선별적 접근이 요구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0월 공모채 시장은 14일 파라다이스와 SK인천석유화학을 시작으로 이어 15일 우리금융지주, 17일 연합자산관리, 20일 S-OIL, 21일 BNK금융지주와 고려아연, 22일 신한은행 등 주요 발행사가 수요예측(입찰)에 나선다
    2025-10-09 10:25:56
  • [오늘의 증시리포트] DL이앤씨·LG생활건강·삼성SDI 등
    ◇DL이앤씨 기대감도 있고, 챌린지도 있다 주택부문 마진 호조 지속, 환평가손으로 순이익 감소 주택 고마진세와 SMR, CCS 모멘텀은 긍정적, 수주 공백은 우려 김세련 LS증권 ◇LG생활건강 2Q25 Review: 체력 재정비 2Q25 Review: 체력 재정비 중, 실적 예상치 하회 투자의견 Hold 및 목표주가 340,000원 유지 오린아 LS증권 ◇LG생활건강 실적 쇼크 속 구조개편 가속, 내년 반등 노린다 눈을 의심케 한 부진한 실적 단기 실적 부진 불가피하나, 중장기 체질 개선 본격화 이승은 유안타증권 ◇대우건설 [ND
    2025-08-01 08:07:34
  • BNK금융, 조직 개편 '지역·AI·건전성' 방점⋯"해수부 이전 대응 TF 신속 구성"
    BNK금융그룹은 하반기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하고, △지역 상생 및 금융소비자 보호 △인공지능(AI)·디지털 금융 △건전성 강화 및 자산의 질적 개선 등 3대 중점 추진 과제에 그룹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지주사는 AI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대응하고,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 전환(AX)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자 기존 ‘그룹고객가치혁신부문’을 ‘그룹AI·미래가치부문’으로 변경했다. 산하 디지털기획부와 AI사업팀은 통합해 ‘AI디지털전략부’로 확대 개편했다. 전략기획부 내 ‘해양도시전략팀’을 신설해
    2025-07-16 14:51:19
  • [오늘의 IR] 기아·삼성SDI 등
    △기아,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티움바이오, 기업 소개 및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개발 현황 등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나이벡, 회사 파이프라인 설명을 통한 투자자 이해 증진 △미트박스,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 증진,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요사업내용 설명 등 △삼성카드,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현대모비스, 2025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노을, 회사 소개 및 주요 사업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HDC현대산업개발, 기업설명회를 통하여 당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 △신한지주, 2025
    2025-04-25 08:12:30
  • [오늘의 IR] 위메이드, 하이브 등
    △위메이드, 회사 소개 및 주요 사업 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하이브, 2024년 4분기 및 2024년 연간 실적발표 △한국콜마,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에스티팜, 삼성증권 주관 NDR 참가 △BNK금융지주, 2024년 4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경영 현안 설명
    2025-02-25 07:58:25
  • [오늘의 IR] 네오위즈·현대모비스·BGF 등
    △BNK금융지주, 골드만삭스 주관 'Goldman Sachs Korea Virtual Corporate Day' 참가 △잉글우드랩, 당사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증진 및 사업내용 설명 △코스메카코리아, 당사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 이해증진 및 사업내용 설명 △코오롱ENP, 국내기관 IR (Non-Deal Roadshow) 실시 △코오롱인더,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회사소개 및 경영현황 설명 △네오위즈, 국내 기관 대상 NDR(Non-Deal Roadshow) 실시 △미래에셋생명, 국내기관투자자 대상 NDR △산일전기, 기업
    2025-02-24 07:59:46
  • LS증권 " BNK금융지주, 수익성 개선으로 적극적 주주환원 가능…목표가↑"
    LS증권은 7일 BNK금융지주에 대해 수익성 개선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4500원으로 기존 대비 7%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배승 LS증권 연구원은 "외형성장 보다는 수익성 중심 경영기조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적극적 주주환원정책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자사주 매입소각 규모가 지속 확대되면서 주당지표 개선 효과가 이어지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여전히 0.35배에 불과해 수익성 개선 및 주주환원율 확대 감안 시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BNK금융지주의 지난
    2025-02-07 08:33:11
  • [오늘의 증시 리포트] “CJ ENM, 반영된 우려보다 반영될 턴어라운드”
    ◇CJ ENM 야구 개막을 기다리며 반영된 우려보다 반영될 턴어라운드 티빙: 회복될 가입자, 늘어날 콘텐츠 4Q24 Preview: 오랜만의 피프스시즌 선방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 ◇DB손해보험 LA 산불 관련 영향 코멘트 다소 과도한 주가 하락 - 빠른 회복 기대 최대 손실 규모 약 600억 원 추정, 손익 영향 제한적 Valuation & Risk: 2025F ROE 18%, PBR 0.65x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HK이노엔 4Q24Pre: 견고한 케이캡 처방 실적 4Q24Pre: 견조한 케이캡 성장 지속 케이캡,
    2025-01-15 07:57:44
  • [오늘의 증시리포트] BNK금융지주, 실적 추가 개선 기대
    ◇BNK금융지주 Valuation Gap 축소 기대 2024년 실적개선 중, 향후 추가 개선 기대 유연해진 자본비율 목표, 주주환원 여력 확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 원으로 상향조정 김은갑 키움증권 ◇SK하이닉스 4Q24 Preview: 이 판을 바꿀 Changer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HBM 대장주는 2025년에도 바뀌지 않을 것 매수의견 유지, 섹터 내 Top pick으로 추천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더존비즈온 DOUZONE BIZON-“One AI” to dictate earnings growth P
    2025-01-03 08:11:31
  • [특징주] 금융주, 탄핵정국 밸류업 동력 상실에 일제히 약세
    국내 금융주들이 탄핵소추안 표결 무산 후 기업 밸류업(가치 제고) 약화 우려에 일제히 약세다. 9일 오전 9시 56분 기준 하나금융지주(-4.11%), BNK금융지주(-3.41%), KB금융(-3.40%), 우리금융지주(-3.03%), 삼성증권(-2.96%) 등은 내림세다.
    2024-12-09 09:58:49
  • 정부 추진하던 ‘밸류업’ 동력 상실...대표 섹터 금융·통신 하락세 돌아서
    정부가 추진하던 밸류업 프로그램이 동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언 소동으로 고질적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더해 정치적 리스크까지 더해진 탓이다. 밸류업 대표섹터 인 금융주, 통신주는 연 이틀 큰 하락을 맞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5포인트(0.38%) 내린 971.51에 장을 마쳤다. 전일 9.99포인트(1.01%)가 빠진 밸류업 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고질적인 한국 증시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한
    2024-12-05 15:52:39
  • 한국거래소, 부산 자율형사립고 설립 업무협약(MOU) 체결…금융 인재 육성
    한국거래소는 오는 3일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BNK금융지주와 함께 부산광역시청에서 '금융인재 육성을 위한 부산 자율형 사립고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금융중심지의 위상에 부합하는 금융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2024-12-02 19:23:20
  • [채권뷰] BNK금융지주, 2500억 규모 회사채 거래
    2024-11-25 08:13:44
  • [오늘의 IR] 두산에너빌리티·HLB테라퓨틱스·한미반도체 등
    △BNK금융지주,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및 주요 경영 현안 설명 △HLB테라퓨틱스,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이수앱지스, 투자자들의 회사 이해 증진 △랩지노믹스, 24년 상반기 경영현황 및 핵심 전략 발표를 통한 투자자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한미반도체, 3분기 경영실적 발표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로보틱스와의 분할합병 추진 배경, 기대효과 및 주요 변경사항에 대한 이해관계자 이해도 제고 △부광약품,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및 R&D현황 설명
    2024-10-22 07:49:36
  • [오늘의 증시리포트]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계획된 순항…컨센서스 부합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3Q24 Pre: In Line, On Track 3Q24 Preview: 계획된 순항, 컨센서스 부합 전망 하반기 주요 포인트: 5/6공장, 마일스톤 및 생물보안법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00원 유지 장민환 iM증권 연구원 ◇에이피알 본 게임은 4분기부터 주가 반등 모멘텀은 결국 연말 연초 실적 3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 ◇CJ제일제당 3Q24 Preview: 잠시 쉬어가는 3분기 본업은 국내가 부진했으나 해외는 성장을 이어가는 중 방향성은 그대로,
    2024-10-04 08:06:11
  • BNK부산은행, 청년작가 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BNK부산은행은 부산 중구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제7회 BNK청년작가 미술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BNK부산은행과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BNK청년작가 미술대전은 2013년부터 지역 청년작가 발굴 및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7회째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 15~30일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조형예술 전반 다양한 분야의 청년작가 252명이 참가했으며, 평론가와 전문미술인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적합성, 예술성, 발전성 등을 종합 평가해 4명의 수
    2024-10-02 16:56:22
  • 금융위, 신한·BNK금융 망분리 예외 허용…'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한·BNK금융 등 금융회사 임직원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솔루션(M365) 등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를 내부 업무용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혁신금융서비스 11건을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상 금융사는 내부 통신망에 연결된 업무용 시스템을 외부망과 분리해야 하는데 특례를 통해 외부망 연결을 허용한 것이다. 특례 대상 기업은 △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BNK금융지주 △BNK캐피탈 △경남은행 △다올투자증권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2024-09-28 08:08:40
  • “밸류업 미 편입 금융주, 이번 주가하락은 기회…3분기 실적·내년 주총 때 투자”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 예고공시는 했지만, 구체적 계획을 공시하지 않아 지수에 들지 못한 금융주들이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적합한 투자 시점은 기업이 투자자들과 소통이 활발해지는 3분기 실적시즌과 내년 주주총회 시즌으로 제시됐다. 26일 KB증권은 "금융주들이 편입을 위해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주주환원 의지를 경쟁적으로 드러낼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미 편입 금융주의 단기 주가하락은 기회로 판단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밸류업 계획 예고공시만 해 지수에 들지 못한, ‘밸류업 지수 미 편입’ 종목 21개사 중 내년 예상 RO
    2024-09-26 08:3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