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영 한마디에 4시간 웨이팅...시장 움직이는 '원영 신드롬'
    "짱 맛있어"라는 짧은 감탄사가 4시간의 대기줄을 만들었다. 최근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장원영은 중국에서 진행한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에서 배달시킨 음료를 마시고 "너무 맛있다"며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이 장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됐고, 해당 브랜드는 대중에게 '장원영 밀크티'라는 별칭으로 각인되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화제의 주인공인 중국 티 브랜드 '차지(CHAGEE)'는 결국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ㆍ신촌ㆍ용산에 매장 3곳을 동시에 열고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장원영이 먹었다"
    2026-05-04 10:39:22
  • KB증권 "LG생활건강, 2분기 수익성은 보수적 접근 필요"
    4일 KB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2분기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25만4000원이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대체적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로는 24.3%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는 흑자 전환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는 면세 채널 수익성이 10%대로 회복했고, 중국에서 비용 감축이 진행되며 흑자를 기록했고, 북미에서 LG 브랜드들의
    2026-05-04 09:00:44
  • LG생활건강, 6만 아시아인 유전자 데이터 담은 ‘3세대 더후 천기단’ 공개
    ‘사이언스 드리븐’ R&D 집약… 5대 노화 지표 개선 한국·중국 동시 론칭… 글로벌 럭셔리 라인업 강화 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후'가 아시아인 6만 명의 피부 유전자 데이터를 8년간 분석해 개발한 '3세대 천기단'을 새롭게 선보였다. 2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2020년 단일 라인으로 연 매출 1조 원을 기록,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던 천기단이 과학적 혁신을 통해 차세대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신제품은 LG생활건강의 독자적인 '사이언스 드리븐(Science-Driven)' 연구 성과가 집약된 결과물
    2026-05-02 16:37:50
  • LG생활건강, 1분기 매출 1.5조·영업익 1078억…흑자 전환
    면세 채널 재정비 속 수익성 개선…북미 매출 35% 증가로 해외 성장 견인 LG생활건강이 2026년 1분기 매출 1조5766억원, 영업이익 10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7.1%, 24.3% 감소했지만,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이 7% 늘고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영업이익률 역시 -4.9%에서 6.8%로 회복됐다. 3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면세 채널 축소와 오프라인 구조 재정비 영향으로 매출이 줄었으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실적 반등 흐름을 만들었다. 특히 연구개
    2026-04-30 16:31:32
  • 오늘 ‘지구의 날’…친환경 강조한 K뷰티 투톱, 탄소배출 점수는 미미
    온실가스·폐기물 배출량 급증, 친환경 경영 말로만 투자비 누락·미기입 등 부실한 데이터 관리도 지적 국내 화장품 업계를 이끄는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친환경 경영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환경 지표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온실가스와 폐기물 배출량은 전년보다 급격히 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의 환경정보공개시스템에 등록된 ‘2024년도 환경정보 보고서’ 속 두 회사의 환경 오염 배출량은 비현실적으로 폭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온실
    2026-04-22 05:30:30
  • K뷰티 열풍 올라탄 K헤어케어⋯‘살롱 채널’ 판도 커진다
    두피·모발도 피부처럼 관리⋯헤어 시장 관심↑ 해외 브랜드 '웰라' 한국 시장 재론칭 살롱 '아윤채' 최근 매출 8배 늘어 헤어케어 시장이 기능성·프리미엄 중심으로 빠르게 세분화되면서 전문 살롱 채널까지 성장세가 번지는 추세다. 두피를 피부처럼 정교하게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가 글로벌 뷰티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뷰티기업들의 헤어케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19일 헤어미용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살롱 브랜드 웰라 프로페셔널이 국내에 다시 론칭했다. 2025년 2월 철수 이후 1년여
    2026-04-20 05:30:00
  • 고물가에 ‘균일가 전략’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작년 매출 4조5363억원⋯전년 대비 14.3%↑ 영업이익도 19.2% 늘어난 4424억원 기록 고물가 속 가성비 중심 소비 트렌드 확산 영향 5000원 이하 균일가 주효⋯SNS 입소문도 한몫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가 지난해 연 매출 4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된 경제 상황 속 ‘5000원 이하’ 균일가 전략이 소비자 지갑을 꾸준히 열게 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독보적 경쟁력을 앞세워 향후 존재감은 더 커질 전망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성다이소
    2026-04-14 15:53:08
  • 중기부, 플라스틱 가공업계 상생협약 체결…납품대금 조정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상승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최로 수요 대·중견기업과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동전쟁 여파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플라스틱 가공 중소기업의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납품대금에 원가 상승분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현장 어려움을 대·중소기업 상생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씨제이제일제당 △대상 △농심 △롯데칠성음료 △LG생활건강 △상미당홀딩스 △스타벅스코리아 △GS리테일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 등 9개 수요 대·중견기
    2026-04-09 10:30:00
  • LG유니참 ‘쏘피 레귤러’ 등 반값 생리대 잇달아 공급
    생활용품업계가 정부의 생리대 가격 부담 완화 기조에 발맞춰 기존 제품의 반값 수준인 실속형 신제품을 잇달아 시장에 내놓고 있다. LG생활건강 계열 LG유니참은 보편적 월경권 보장을 위해 기획된 '쏘피 레귤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CJ올리브영에서 이날부터 선출시했으며, 6일부터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쏘피 레귤러는 중형과 대형 2종으로 구성됐으며, 자사 프리미엄 라인 대비 약 50% 낮은 가격으로 유통사에 공급된다. 앞서 1월 합리적 가격의 제품 공급 계획을 발표한 LG유니참은 공정 구축을
    2026-04-03 14:25:15
  • ‘조용한 위기’ LG⋯'피지컬 AI 생태계' 구축에 사활 걸었다 [멈춘 성장판 깨울 로봇]
    전자ㆍ석화ㆍ배터리 등 기존 성장축 약화 밸류 저평가 해소 위한 신성장동력 필요 전자·CNS·유플러스·지주사까지 전사 역량 총동원 성장 둔화와 저평가, 실적 부진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한 LG그룹이 인공지능(AI) 로봇을 구원투수로 등판시켰다. 배터리와 화학 등 기존 성장축이 주춤한 사이, 지주사를 컨트롤타워로 삼아 LG전자의 하드웨어, LG CNS의 로봇전환(RX), LG유플러스의 AI 에이전트를 하나로 묶는 ‘LG식 피지컬 AI 연합군’을 결성했다. 파편화된 계열사 역량을 총집결해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승부수다. 27일 LG
    2026-03-30 05:00:32
  • [단독]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 직속 컨트롤타워 ‘전략센터‘ 신설
    해외사업‧M&A·디지털 전략 등 총괄...센터장은 노지혜 상무 중국 의존 구조 탈피, 북미·일본 집중 글로벌 전략 재편 주도 로레알 출신 CEO, 내부 장악력 높이고 실행력 강화 목적도 1세대 토종 뷰티 브랜드로서 존재감이 시들한 LG생활건강(LG생건)이 새 수장을 맞으면서 ‘전략 조직’ 개편이란 승부수를 던졌다. 이선주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글로벌 사업 재편을 총괄하는 ‘전략센터’를 신설하고 중국 의존 탈피를 핵심으로 한 체질 개선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LG생건을 먹여 살리다시피 한 중국 시장에서 점점 파이가 줄어들자
    2026-03-29 14:52:03
  •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美 세포라 온ㆍ오프라인 입점
    LG생활건강은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미국 세포라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세포라는 북미 최대 뷰티 유통 채널이다. 닥터그루트는 28일부터 세포라 공식 온라인몰 론칭을 시작으로, 8월에는 미국 전역 4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출시한다. 닥터그루트는 지난해 10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까지 아우르는 북미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600여 곳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스트코에 이어 세포라에 입점하며 닥터그루트가 북미 주류 뷰티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포라에 입점하게 될 제
    2026-03-25 10:15:08
  •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 취임 후 첫 일성...“올해를 성장 전환의 해로”[주총]
    제25기 정기주주총회...상법 개정 반영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전자주총 도입 등 이선주 LG생활건강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후 처음 참석한 주주총회에서 “올해를 성장 전화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인프라를 통해 ‘과학적 연구 기반의 뷰티·건강 기업’으로 거듭 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해외 지역별 집중 전략을 통해 각 나라의 대표 커머스 채널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며 디
    2026-03-24 13:56:36
  • LG생활건강,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관왕
    LG생활건강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 작품이 본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LG생활건강은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키텐셜, 어반버스터즈 두 작품으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키텐셜(Keytential)’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단정한 로고와 아이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친근하게 표현한 캐릭터, 제품의 중요 정보를 한 눈에 보여주는 가독성 높은 패키지 레이아웃이 조화를
    2026-03-23 09:46:09
  • 교보증권 "에이피알,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부여 정당"
    23일 교보증권은 에이피알에 대해 주가가 연초이후 40% 이상 상승하면서 코스피 대비 아웃퍼폼을 시현 중이라고 평가했다. 최근 외국인 수급 확대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상승 추세에 안정적인 탄력이 형성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는 4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35만9500원이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과거 중국 확대 시기의 아모레, LG생활건강과 비교하면 에이피알은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등 글로벌 시장으로 국가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글로벌 인지도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은 상
    2026-03-23 08:31:32
  • 빌리프, ‘프로즌 크림’ 美얼타뷰티 입점으로 “북미 공략 강화”
    LG생활건강의 수분강자 K뷰티 대표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미국 대형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 온·오프라인 채널에 ‘수분폭탄™’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빌리프는 지난달 미국 전역 약 1500개 매장을 운영하는 얼타 뷰티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선보였다. 프로즌 크림은 ‘아쿠아 밤’ 시리즈 특유의 폭발적인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반복되는 열 자극에도 피부 온도 상승을 지연‧시켜주는 새로운 수분 크림이다. 지난해 4월 국내에 출시 이후 열로
    2026-03-22 09:24:21
  • [특징주] 광화문 공연 앞두고 화장품株↑⋯“BTS가 쏘아올린 K-뷰티”
    방탄소년단(BTS)의 광화문 공연을 하루 앞둔 가운데 화장품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8.04% 오른 19만36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콜마는 6.02% 오른 7만4000원, 아모레퍼시픽은 4.60% 오른 14만900원, LG생활건강은 3.29% 오른 25만1000원에 거래되는 등 상승세를 탔다. 이러한 상승세는 BTS의 대규모 컴백 이벤트와 이에 따른 국내 체류 외국인 급증이 화장품 소비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강진혁 신
    2026-03-20 10:09:41
  • G마켓 “업무제휴 브랜드 매출 최대 2.5배 증가”
    JBP(업무제휴) 맺은 100여개 빅브랜드, 평균대비 20% 매출 높아 협업 효과로 국내외 인기 브랜드서 JBP 러브콜…“올해 JBP 더 늘릴 것 G마켓과 전략적 업무 제휴(JBP)를 체결한 브랜드들이 최대 2.5배의 매출 증대를 기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5일 G마켓에 따르면 브랜드 파트너십 프로그램인 JBP는 브랜드사와 함께 연간 판매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는 협업 모델이다. G마켓은 지난해 총 1300여개 브랜드와 JBP를 체결했다. 이 중 100여개 빅브랜드는 JBP 체결 이후 일반 입점 브랜드 대비 거래
    2026-03-15 06:00:00
  • LG생활건강, 6년째 여성 장애인 ‘날개 달기’ 프로젝트로 자립 응원[CSR, 기업의 온기④]
    6년간 157명에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전문가 상담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임직원 기부금으로 재원 마련, 온기 전해 LG생활건강이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서울과 경기 지역 여성 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 달기 사업’을 6년째 이어가고 있다. 12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도 사회 활동과 육아를 함께 하는 여성 장애인 20명을 새로 뽑아 1인당 최대 400만원 상당의 기기를 지원하며 자립을 돕는다. 이 사업은 2020년 처음 시작했다. 지금까지 6년 동안 여성 장애인 157명이 보조기기를 받았다. 지
    2026-03-12 17:00:00
  • LG생활건강 프레시안, 日 뷰티편집숍 ‘코스메키친’ 온ㆍ오프라인 입점
    LG생활건강은 뷰티 브랜드 ‘프레시안’이 일본 뷰티 채널인 ‘코스메키친’ 온·오프라인에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코스메키친은 업사이클링 원재료를 비롯한 지속가능한 성분으로 생산된 뷰티 제품들을 중심으로 큐레이션하는 하이엔드 편집숍이다. 일본에서는 건강과 환경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은 고객들이 애용하는 스토어로 알려져 있다. 프레시안은 모든 제품이 비건 인증을 거치고, 사탕수수를 원료로 한 바이오-PET 포장재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퍼프를 도입하는 등 ‘의식있는 뷰티’를 지향한다. 프레시안의 베스트셀러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가
    2026-03-06 09:48:58
  • “중간은 없다”⋯초프리미엄’ 백화점·‘가심비’ SPA 웃었다[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주요 백화점 3사, 작년 명품 매출 전년 대비 평균 13.5% 껑충 다이소·무신스스탠다드도 가격 경쟁력·품질 앞세워 매출 고공행진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소비가 뚜렷하게 양분되고 있다. 중간 가격대 수요는 줄어드는 반면, 초저가와 초프리미엄 영역은 동시에 확대되는 흐름이다. 백화점은 명품·하이엔드 중심으로 객단가를 끌어올리고, 균일가 매장과 제조·유통 일원화(SPA) 패션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의 지난해 명품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2026-03-06 05:30:30
  • 피부 관리 다음은 두피⋯K헤어케어, K뷰티 수출 대열에 합류
    '보이지 않는 소비' 웰니스에 집중하는 소비 심리 확산 아모레·LG생건, 코스맥스까지…'핀포인트' 공략 가속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Wellness)’ 확산으로 K뷰티의 영토가 얼굴을 넘어 두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이른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 두피나 모발도 얼굴 피부처럼 정교하고 세심하게 관리)’ 트렌드가 글로벌 뷰티 시장의 주류로 부상하면서, 국내 화장품업계의 헤어케어 제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15% 이상 급증하는 등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3일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지
    2026-03-04 06:00:00
  • 100원 생리대 출시 소식에⋯李대통령 “다이소 감사”
    초저가 생리대 계기 생필품 가격 재편 관심 유통업계 "다른 품목은 인하 여력 크지 않아" 쿠팡·LG유니참 등 저가형 신제품 출시 잇따라 이재명 대통령이 다이소의 '100원 생리대' 출시 소식에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했다. 이를 계기로 중저가 생필품 전반의 가격이 내려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25일 소셜미디어에 다이소의 초저가 생리대 출시 기사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해당 제품은 다이소가 깨끗한나라와 협업해 만든다. 10매에 1000원 가격으로 기존 제
    2026-02-25 18:05:45
  • LG생활건강 ‘오휘’, 브라질 대통령 국빈 선물로
    LG생활건강의 ‘오휘’ 남성 화장품이 브라질 대통령 방한 국빈 선물로 증정됐다. LG생활건강은 최근 21년 만에 한국을 찾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국빈 선물로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3종 기획 세트’가 전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휘의 대표 남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스킨, 로션, 클렌징 폼으로 구성됐다. 룰라 대통령의 K뷰티 선호는 지난해 12월 공개 연설에서 “내가 잘 생겨진 이유는 한국산 화장품 덕분”이라고 언급한 데서 알려졌다.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는 골드 라벨 발사믹 비니거
    2026-02-24 16:39:36
  • K뷰티, 북미 승부수 적중…현지 공략 성과 가시화
    K뷰티가 미국을 축으로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일본 등으로 판로를 다변화한 전략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이피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3654억원으로 전년 대비 세 배 가까이 급증했다. 2024년까지만 해도 영업이익이 아모레퍼시픽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지만, 1년 만에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화장품 업종 시가총액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에이피알은 해외 매출이 1년 새 세 배로 확대됐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24년 55
    2026-02-22 13:28:31
  • LG생활건강 “VDLㆍ유시몰, 동남아서 매출 급성장”
    LG생활건강은 색조 브랜드 ‘VDL’와 구강 브랜드 ‘유시몰’이 최근 동남아시아 온라인 채널에서 매출 성장세를 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약 7억 명이 거주하는 동남아시아는 K뷰티의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한류 소비 지역이다. LG생활건강은 1997년 베트남 법인, 2018년 태국 법인 수립 이후 더후, 오휘, CNP, 피지오겔, 더페이스샵(TFS) 등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VDL이 지난해 5월 동남아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에 입점했다. 이후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했으며, 2025년 12월 기준으로 입점
    2026-02-19 14:00:39
  • LG생활건강, CNP로 북미 공략⋯美 ‘얼타 뷰티’ 온ㆍ오프라인 동시 입점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미국 화장품 유통업체 ‘얼타 뷰티(Ulta Beauty)’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CNP는 이달 1일 미국 얼타 뷰티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대표 라인인 ‘프로폴리스’와 ‘더마앤서’ 제품들을 잇달아 론칭했다. CNP는 특히 고효능 ‘더마앤서’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마앤서 라인은 피부 전문 관리에서 영감을 받은 주성분을 각 앰플에 처방한 고기능성 라인이다. PDRN 성분을 함유한 액티브 부스트 앰플과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PDRN 핑크토닝 딥인샷
    2026-02-12 10:26:09
  • LG생활건강, ‘파트너스 데이’ 열고 우수 협력사 17곳 포상
    LG생활건강은 6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협력회사 대표, LG생활건강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2026년 협력회사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협력회사 파트너스 데이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지난 1년간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며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원 계획을 협의하는 등 상생 파트너십을 도모하는 자리다. 올해는 94개사에서 참여했으며 협력회사 육성 방안과 동반성장 계획, 구매전략 방향 등을 공유했다. LG생활건강은 이날 행사에서 안심품질과 동반성장, 재무 등 7개
    2026-02-09 16:30:57
  • LG생활건강, 유럽에 ‘더후’ 첫 소개⋯ISE 2026서 체험 행사
    LG생활건강이 유럽에 ‘더후’ 브랜드를 처음 소개했다. LG생활건강은 더후가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ISE 2026’에서 환유 라인 체험 형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ISE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다. LG생활건강이 2006년 처음 출시한 환유는 산삼을 대표 성분으로 담은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대표 제품은 탄력 개선 효과의 ‘산삼진세노사이드’ 성분과 산삼 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 연구로 발견한 ‘세노-포스’를 함유한 ‘환유고’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은 미국 뉴욕에
    2026-02-06 10:08:36
  • 자존심 버린 유통공룡...MZ ’리트머스 소비’에 너도나도 출사표[5000원 화장품, 달라진 가격 표준]
    다이소, 정샘물 원장 협업 제품 품절 사태 주요 편의점 뷰티 카테고리 매출 평균 36.5% 증가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초저가 뷰티 잇단 출시 고물가로 인해 지출 전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확실한 만족을 얻으려는 ‘리트머스 소비(압축 소비)’가 MZ세대에 자리잡으면서 화장품 시장의 가격 변동이 현실화하고 있다. 5000원 이하 초저가 화장품이 대세로 부상하면서 유통업계도 발빠르게 맞춤형 상품을 내놓기 바쁜 상황. 소비자들은 K뷰티의 높아진 기술력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브랜드보다 제품력에 집중, ‘1만원 한 장’이내 구매에 몰
    2026-02-05 05: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