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증권 “통신 3사, 5G 투자 회수기 진입…AIDC가 새 성장축”
    iM증권은 21일 국내 통신 3사가 5G 투자 회수기에 진입하면서 비용 효율화와 주주환원 확대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가 무선통신 사업의 저성장을 보완할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iM증권 ‘AIDC, 통신업 성장 신항로’ 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2018~2022년 진행한 5G 인프라 투자 이후 감가상각비와 설비투자 부담이 낮아지는 구간에 진입했다. 마케팅 경쟁 완화와 인력 효율화까지 더해지면서 영업이익률은 과거 사이클 상단 수준까
    2026-07-21 07:41:08
  • “족쇄냐 날개냐”…규제ㆍ육성 쌍끌이 韓 ‘AI기본법 개정안’ 오늘 시행
    1월 시행 ‘AI 기본법’ 후속 조치 고영향AI·생성물 표시 등 적용 AI 확인제 신설 공공조달 판로 이공계 인재 AI 지원 산업 육성 AI 기업들 선제적 거버넌스 구축 국내 AI 산업의 튼튼한 안전망을 다지고 글로벌 수준의 생태계 확장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AI기본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됐다. 올 1월 첫발을 뗀 AI기본법의 후속 조치 성격으로, 그간 선언적이고 추상적이었던 국내 AI 규제와 산업 지원 방안이 한층 구체화돼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된다. 21일 AI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법(AI Act)에 이어
    2026-07-21 07:00:05
  • ‘모두의 AI’ 경쟁에 네카오·통신사·스타트업 총출동⋯“다음달 결과 나온다”
    국민 모두 무료로, 용량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국산 AI 서비스를 구축하는 정부의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네이버와 카카오, 이동통신 3사, AI 스타트업 등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잇달아 참여를 검토ㆍ확정하며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사업자 선정 결과는 내달 완료된다. 14일 IT 업계에 따르면 ‘모두의 AI’ 사업 공모에 카카오와 LG유플러스가 참여를 공식화했으며 네이버와 SK텔레콤, KT도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AI 스타트업과 중견기업들은 컨소시엄 구성 등으로 사업 참여를 타진하고 있다. 모두의 AI는
    2026-07-14 15:23:07
  • LG유플, 버스 공공 와이파이 사업 수주…통신 속도 높인다
    KT·SK텔레콤 제치고 599억원 규모 사업 수주 9월부터 4년간 운영…버스당 월 데이터 300GB 제공 LG유플러스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시내버스 약 3만3000대에 차세대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구축한다. 12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버스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 및 이용지원 사업’을 수주했다. LG유플러스는 입찰가격과 기술평가 등을 합산한 종합평점에서 99.9868점을 받아 KT(96.9868점)와 SK텔레콤(94점)을 제치고 사업자로 선정됐다. 사업 대상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시내버스 3만28
    2026-07-12 20:05:12
  • LG, 2·3차 협력사 상생 확산…상생결제 낙수율 10% 이상 확대
    공정위·LG 7개 계열사·협력사 상생협약 체결 동반성장펀드 10% 이상 2차 이하 협력사 지원 스마트공장·공동 R&D 등 기술 지원도 확대 LG가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상생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국내 기업집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인 '상생결제 낙수율' 10% 이상을 달성하기로 했다. LG는 6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과 류재철 LG전자 사장,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김동춘 LG화학 사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이선주 LG생활건강 사장, 홍범식
    2026-07-06 14:30:00
  • 통신3사, 정보보호 투자 22% 늘려…보안인력은 여전히 외주 의존
    보안 투자 20% 늘어 3675억…SKT 53.7% 급증 정보보호 인력은 여전히 외주 의존도 높아 통신3사가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을 20% 넘게 늘렸다. 해킹 사고를 가장 먼저 겪은 SK텔레콤은 정보보호 전담인력·투자액을 모두 50% 이상 확대했지만 정보보호 인력의 외주 의존도가 높았다. 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에 따르면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포함)의 지난해 정보보호 전담인력 중 외주인력의 비율은 77.28%로 통신3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유선 사업을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에서 별도
    2026-07-05 13:14:14
  • LG유플러스, 제주포럼2026서 사회공헌 혁신 발표⋯“고령화 속 기존 사업 재설계”
    LG유플러스는 26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주포럼 2026’에서 사회공헌 활동 중심의 기업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통신사로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방안들에 대해 밝혔다. 올해 제21회 제주포럼은 ‘AI와 디지털 혁신 시대의 글로벌 거버넌스와 협력’을 핵심 의제로 정하고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이 주관한 ‘한중일기업가포럼 2026: 동아시아 인구구조 변화와 기업 혁신의 역할’ 세션을 진행했다. 고령화와 인구구조 변화라는 공통 과제 속에서 기업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는지를 논의하는
    2026-06-28 09:20:05
  • '진짜 사장' 교섭 1137건…기업 '무한교섭' 리스크 커진다 [노란봉투법 100일]
    변화하는 제조업 경영 공식 과거 협력사 책임 임금·작업방식 원청 실질 행사여부 폭넓게 따져 포스코 등 장기 비용구조 변화 주목 노사갈등이 새 경영이슈로 확산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시행 100일을 맞으면서 산업 현장의 노사관계 공식이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협력업체의 임금과 근로조건, 노사문제를 협력사 책임으로 구분했다면 이제는 원청 기업의 경영 리스크로 연결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의 본질은 파업 증가가 아니라 한국 제조업이 30년 넘게 의존해온 간접고용 생산 모델의 비용 구조가 바뀌기 시
    2026-06-16 17:37:02
  • 소방청, 긴급구조 통신 우선접속 서비스⋯재난 현장서 소방관 통신 보장
    대규모 재난 현장이나 인파가 몰려 통신망이 혼잡해지는 상황에서도 소방대원들이 통신 장애 없이 구조 지휘 통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10일 소방청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상용망 기반 긴급구조 통신 우선접속 서비스'를 이달 초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재난 지역에서 통신 수요가 폭증하더라도 현장 소방대원의 단말기에 접속 우선권과 데이터 이동량(트래픽) 우선권을 부여해 통신 속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기술이다. 그동안 소방대원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정보통신장비는 일반 시민의 기기
    2026-06-10 12:00:57
  • [종합] 구광모 만난 젠슨 황 “로보틱스부터 AI 인프라까지 LG와 협력”
    피지컬 AI·자율주행·AI팩토리 협력 확대 엑사원 고도화 위한 기술 동맹도 강화 LG와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데이터센터(AIDC), 자율주행차를 아우르는 전방위 AI 동맹을 구축한다. 가전과 전장, 배터리, 통신, AI를 보유한 LG 계열사들이 총출동해 엔비디아와 손잡고 차세대 AI 산업 생태계 선점에 나선 것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최고경영진 회의(TMM)를 열고 피지컬 AI와 AIDC, 모빌리티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026-06-08 14:50:37
  • 구광모·젠슨 황 맞손…LG·엔비디아 AI 협력 전면 확대
    피지컬 AI·자율주행·AI팩토리 협력 확대 엑사원 고도화 위한 기술 동맹도 강화 LG와 엔비디아가 피지컬 AI와 AI 인프라(AIDC), 모빌리티 등 차세대 AI 산업 전반에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한다. 양사는 제조와 로봇,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분야에서 각각의 강점을 결합해 AI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LG는 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구광모 LG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고경영진 회의(TMM)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피지컬 AI 분
    2026-06-08 11:45:45
  • 삼성전자, 전국 매장서 ‘감사 페스티벌’…온누리상품권 20% 지급
    지역 경제 활성화·상생에 기여 K-히어로 고객엔 최대 30% 혜택 삼성전자가 성장의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행사인 '국민과 함께,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전국 온·오프라인 1000여 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8일 이날부터 4주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 제품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상생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특히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직영 매장은 물론 다양한 유통 채널로 행사 참
    2026-06-08 08:27:16
  • 엔비디아發 AI 인프라 전쟁…LG유플 “AIDC 수주 5조 목표”
    파주 AIDC 전산 1동 준공 전 완판…200MW 전력 확보 공기·액체냉각 동시 지원, GPU 고발열 수요 대응 2030년 AIDC 600MW·누적 수주 5조원 목표 LG유플러스가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을 2030년까지 누적 수주 5조원 규모로 키운다. 파주 AIDC를 핵심 거점으로 삼고 전력·냉각·GPU 운영 역량을 결합한 ‘AI 인프라 운영사’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완공 전에 전산 1동이 완판되는 등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5일 경기 파주시 월롱면 LG유플러스 파주 AI 데이터센터 공사 현장
    2026-06-07 09:01:12
  • 팔천피 랠리에서 소외된 SKTㆍKTㆍLG유플⋯‘AI와 배당’으로 반등 노린다
    증시 변동성이 커질 때 포트폴리오를 지키는 '방어주'로 꼽혀온 통신주가 코스피 8000선 돌파라는 역사적 랠리 속에서 내리막을 걷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인프라주로서의 가능성과 배당 매력을 바탕으로 통신주의 반등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8185.29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월초(6598.87) 대비 약 24% 폭등한 수치다. 그런데 이 기간 코스피 통신 지수는 오히려 5.28% 하락했다. 개별 종목을 들여다보면 KT는 이달 초(4일) 대비 14.78% 폭
    2026-05-29 06:00:01
  • 성과급 전쟁에 노란봉투법까지…노사 갈등 전방위 폭발
    현대차·기아 “순익 30% 달라”…카카오·포스코도 파업 전운 성과급 갈등에 원청교섭 확대까지…재계 “노무 리스크 임계점” 반도체서 車·통신·철강까지 번진 ‘성과급 전쟁’…산업계 초긴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시작된 ‘성과급 전쟁’이 자동차·철강·정보기술(IT)업계 전반으로 번지는 가운데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란봉투법) 시행 변수까지 겹치며 산업계에 역대급 ‘하투(夏鬪·노동조합 여름 투쟁)’ 공포가 커지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 노조가 순이익 30% 성과급 요구를 공식화했고 카카오와 포스코도 파업 갈등에 들어가면서
    2026-05-28 17:08:35
  • 5G·LTE 벽 허물고 ‘2만원대 무제한’…LG유플, 파격 요금제 던졌다
    LG유플러스가 5G와 LTE 구분을 없앤 ‘통합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 월 2만원대 요금제에도 데이터 끊김 없는 ‘데이터 안심옵션’이 적용되며 기존 53종의 요금제는 18종으로 대폭 줄였다. 이는 어렵고 복잡한 통신 이용 경험을 단순화하는 ‘심플리 2.0’ 전략의 일환이다. 강진욱 모바일·디지털사업그룹장(상무)은 28일 진행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기존 53종의 요금제를 5G·LTE를 구분하지 않는 통합요금제 18종으로 개편했다”며 “데이터 끊김 없는 전국민 안심요금제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2026-05-28 15:29:36
  • 대신증권 "LG유플러스, 실적 개선·주주환원 동반 강화"
    대신증권은 28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안정적인 배당 성장과 자사주 매입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확대 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LG유플러스는 2007년 이후 30%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해왔고, 누적 배당성향은 39.3%에 달한다. 2013년 이후 배당은 꾸준히 상향됐으며, 2021년부터는 중간배당도 시행하고 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5년 주당배당금(DPS) 660원에 이어 2026년 700원, 2027년 750원, 2028년 830원으로 배당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2026-05-28 07:33:12
  • 삼성 성과급 갈등 봉합…재계 임금협상 새 기준 되나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갈등이 극적 타결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이번 논란의 시발점은 오히려 SK하이닉스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만들면서 국내 대기업 전반에 성과급 기준 기대치를 끌어올렸고, 이러한 흐름이 삼성전자 노사 갈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용우 경제더하기연구소 대표(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21일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삼성전자 노사 갈등의 시발점은 하이닉스”라며 “가장 잘못한 게 하이닉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
    2026-05-21 15:21:16
  • 포니링크, 19일 주식병합 완료 후 거래 재개…AI·자율주행 사업 가속
    포니링크가 주식병합 절차를 마무리하고 변경상장을 완료했다. 회사는 기존 통신 솔루션 사업 안정 성장과 함께 인공지능(AI)·자율주행 중심 신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포니링크는 주식병합 절차 완료에 따라 19일부터 코스닥 시장에서 변경상장돼 주식 매매 거래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적정 주식 수 유지와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5대 1 액면병합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1주당 액면가는 기존 10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됐다. 주식병합 완료 이후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2026-05-19 08:14:12
  • 반도체 랠리 온기, AI 데이터센터로 확산될까?…GPU보다 부족한 건 ‘전력·상면’
    반도체 강세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DC) 관련주로 번지고 있다.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이끈 뒤 시장의 관심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실제로 설치·운영할 수 있는 전력, 상면, 냉각, 시스템통합(SI) 인프라 기업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LG씨엔에스는 32.46% 올랐다. 삼성에스디에스도 10.05% 상승했다. 통신 3사 중에서는 SK텔레콤이 7.99% 올랐고, LG유플러스는 4.80%, KT는 1.15% 상승했다. 전력 인프라주는 상승률만 놓고 보면 상대적으로
    2026-05-14 18:00:36
  • HD현대重 노조도 "영업익 30% 달라"…‘성과급 공포’의 기업들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HD현대重 노조, 영업이익 30% 성과 공유 요구 반도체·차·통신·플랫폼까지 성과급 갈등 확산 AI 도입·하청 교섭 변수에 임단협 장기화 우려 산업계 전반에 성과급 산정 방식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반도체에 이어 자동차, 조선, 통신, 플랫폼 등 국내 주요 산업군 노조들이 잇따라 영업이익 또는 순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명문화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익의 명확한 공유를 주장하는 노동계와 경영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사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올해 기업들의 임단협 부담은 그 어느 때보다 가중
    2026-05-14 05:00:57
  • “영업익 나눠달라”…성과급 전쟁, 반도체 넘어 제조·통신업계까지 [우리만의 리그에 갇힌 노조]
    SK하닉 노사 합의 후 산업계 전반 확산 삼성전자 15%·현대차 순익 30% 요구 통신업계까지 번지며 ‘이익 배분’ 논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요구가 자동차·통신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과거 생산성 향상에 대한 보상 성격이 강했던 성과급이 이제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자체를 일정 비율로 나누는 ‘이익 배분 구조’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인공지능(AI)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전동화 등 미래 주도권 경쟁이 격화하는 시점에 기업들이 투자보다 내부 배분 압박에
    2026-05-11 05:00:00
  • [특징주] 다이나믹솔루션, 'K-문샷' 전담팀 신설 소식에 상승세
    다이나믹솔루션이 와이브레인과 함께 정부 주도의 초대형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K-문샷(K-Moonshot)' 참여를 위한 전담 조직을 꾸리고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는 소식에 상승세 7일 오전 9시 5분 현재 다이나믹솔루션은 전일 대비 177원(14.97%) 오른 1359원에 거래됐다. 이날 다이나믹솔루션은 와이브레인과 공동으로 K문샷 참여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K문샷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대규모 과학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정부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6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과학기술과 인
    2026-05-07 09:07:40
  • SK하이닉스가 불붙인 성과급 논쟁…통신사까지 ‘영업익 30%’ 연동 요구
    LGU+ 노조 영업익 30% 등 요구 성과급 분배 갈등 산업 전반 확산 SK하이닉스에서 시작된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이 제조업을 넘어 통신업계까지 번졌다. LG유플러스 노동조합이 ‘영업이익 3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할 것을 요구하면서 이익을 둘러싼 분배 갈등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특히 기존 사업의 성장 둔화세로 인공지능(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통신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공공운수노동조합 민주유플러스지부는 지난달 23일 3차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임
    2026-05-06 05:00:37
  • LG유플러스, 이마트에 ‘알뜰폰플러스’ 매장 오픈
    오프라인 고객 접점 부족한 중소 알뜰폰사 지원 취지 수도권 포함해 부산·대전 등 전국 9개 지점서 알뜰폰 개통·CS 제공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사의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이마트에 알뜰폰 전문 브랜드 ‘알뜰폰플러스’ 매장을 열고 상담·개통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이 부족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지원하고, 고객이 직접 요금제 상담과 개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알뜰폰플러스는 알뜰폰 전용 오프라인 상담 매장이다. 이마트를 찾은 고객은 매장에서 자신의 이용
    2026-05-03 14:15:22
  • LG유플러스 노조, 삼성전자 노조에 “책임 돌리기 중단하라” 반발
    공공운수노조 민주유플러스지부가 삼성전자 노조를 향해 “책임 돌리기를 중단하라”며 반발했다. LG유플러스 노조는 1일 입장문을 내고 “삼성전자 노조위원장이 언론과 조합원 커뮤니티를 통해 대통령의 '과도한 요구' 발언이 본인들이 아닌 LG유플러스 노조를 향한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우리가 '영업이익의 30% 성과급 재원 마련'을 요구한 것은 6년 전부터 이어온 일관된 투쟁의 역사”라며 “이를 두고 마치 최근 정부 기류에 맞춰 갑자기 튀어나온 '과도한 요구'인 양 치
    2026-05-01 21:46:27
  • 쏠리드, 6G 국책과제 ‘AI 기반 무선 인터페이스’ 주관기관 선정
    쏠리드가 6세대 이동통신(6G) 핵심 기술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쏠리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세대네트워크 산업기술개발’ 사업 내 ‘AI 기반 무선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약 33개월간 수행되며 총 사업비는 86억5000만원 규모다. 쏠리드는 주관기관으로서 연구개발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2026-04-10 10:34:32
  • [특징주] LG유플러스 5%대 급등⋯통신 3사 중 ‘나홀로’ 호실적 전망
    1분기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에 LG유플러스는 장 초반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LG유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5.50% 오른 1만80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LG유플러스는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우수한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791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2026-04-10 10:06:12
  • [오늘의 주요공시] 애경산업·한화오션 등
    △ 애경산업, 화장품 자회사 원씽 흡수합병 △ 한화오션, 초대형 원유 운반선 2척 3천933억원에 수주 △ 동아지질, 676억원 규모 전력구 공사 수주 공시 △ 인디에프 5대1 주식병합 결정 △ 다보링크, 256억 6천만 원 규모 공급계약 △ 모아텍, 이익소각 사유로 주권매매거래정지→거래 일시 중단 △ 머큐리, LG유플러스와 15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 세보엠이씨, 삼성물산과 415억 규모 아산 배관공사 계약
    2026-04-09 16:04:57
  • KB증권 "LG유플러스, 1분기 실적 개선 뚜렷…AI 데이터센터도 성장 동력"
    KB증권은 3일 LG유플러스에 대해 구조적인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인공지능(AI) 인프라 성장성이 동시에 두드러지는 구간이라는 평가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1분기 매출액이 3조9000억원, 영업이익이 294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설비투자(CAPEX) 축소에 따른 감가상각비 감소가 본격 반영되고 있고, 지난해 4분기 인적 구조 재편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도 실적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진단
    2026-04-03 08: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