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배구, '난적' 베트남 3-1 제압…아시아선수권 8강 청신호
    3년 전 아시안게임 패배 설욕…C조 조별리그 첫 경기 3-1 완승 조 2위 확보 유리한 고지 선점…23일 우승 후보 일본과 맞대결 강소휘·나현수 공수 활약…고비마다 속공·오픈 공격으로 베트남 추격 차단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난적 베트남을 꺾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8위)은 22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베트남(33위)을 세트 점수 3-1(25-20
    2026-08-22 13:48:32
  • 금융권, 수해 피해 가계에 최대 1억 긴급자금…대출 상환도 최대 1년 유예
    금융위, 수해 피해 금융지원방안 발표…중기·소상공인 최대 5억 지원 카드대금 최대 6개월 청구유예…피해지역 금융상담센터 운영 금융권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계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피해 가계에는 금융회사별로 최대 1억원의 생활안정자금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등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유관기관, 업권별 협회 등을 중심으로 ‘수해피해 긴급금융대응반’을 구성하고 금융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은행과 상호금융권은 수해 피해 개인 고객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
    2026-08-20 14:42:02
  • 문턱 낮추고 상환은 3년 뒤로… 초기 스타트업 '최장 5년 숨통' [스타트업 보증의 두 얼굴]
    9월 초 창업 3년 이내 기업 대상 '스타트업 빌드업 보증부대출' 출시 기존 이지 스타트 보증보다 신용·사업성 문턱 낮춰…최대 2억원 지원 대위변제율 상승 속 보증 확대…사후관리가 관건 신용보증기금의 대위변제율이 매년 상승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초기 스타트업을 향한 보증 문턱은 오히려 낮아진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창업 초기 기업에 최대 5년의 숨통을 터주는 파격 지원이다. 문턱을 낮춘 만큼 부실 관리라는 시급한 과제도 함께 떠안게 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와 IBK기업은행은 다음 달 초 '스타트업 빌드업 보증부대출'을 출시
    2026-08-14 05:00:00
  • 국책은행 3사 노조 여의도 집결…"강제 이전 즉각 중단해야"
    산은·기은·수은 직원 2000여명 참여…3사 노조 첫 공동 결의대회 노조위원장들 “국책은행 특수성·과학적 검토 약속 어디 갔나” 직원들 “가족·조직 미래까지 흔들려”…금융공공기관 연대 확대 검토 국책은행 3사 노동조합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검토에 반대하며 처음으로 공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퇴근 후 현장을 찾은 직원 약 2000명은 붉은색 ‘단결’ 머리띠를 두르고 “국책은행 뒤흔드는 졸속이전 결사반대”를 외쳤다. 11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업은행지부·기업은행지부·수출입은행지부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인근에서 국책
    2026-08-11 21:36:54
  • 도입 다음은 성과 검증…내부전문인력 육성도 과제 [국책은행 AI 전환]
    AI 활용 성과 지표는 기은·산은만…"생산성 향상과 연관된 잣대 있어야" 민감정보 다루는 국책은행, 외주 쓰더라도 내부 검증인력 필요 국책은행의 AI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성과 측정 체계와 내부 전문인력 육성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온다. 1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금융회사의 AI 활용은 대고객 서비스보다 내부 업무 자동화에 집중돼 예산·인력·서비스 건수만으로 실제 성과를 판단하기 어렵다. 3사가 알리오에 공시한 AI활용사례의 '운영성과'도 이용자 수, 질의·처리 건수 등 활동량 지표가 대부분이었다. 업무시간·심사기간
    2026-08-11 05:00:00
  • 기은은 창구에서, 산은은 책상에서…활용법도 다르다 [국책은행 AI 전환]
    기업은행, 7개 서비스 현업 적용…고객 접점·금융사고 예방 집중 산업은행은 기업분석 고도화…수은, 2027년 전행 플랫폼 구축 국책은행들이 기관별 업무 특성에 맞춰 AI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기업은행은 영업·고객 응대와 금융사고 예방에, 산업은행은 기업금융 분석과 내부 업무지원에 각각 AI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3사 가운데 공개된 활용사례가 가장 많은 곳은 기업은행이다. 자체 생성형 AI ‘IBK GenAI’를 중심으로 음성봇, 정책사업 추천, 통번역, 불완전판매 탐지,
    2026-08-11 05:00:00
  • '국책은행 3사' 직원들, 다음주 여의도 거리 나서는 까닭은
    국책은행 직원들이 또다시 거리로 나선다. 정부가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2차 지방이전 계획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정책금융 및 은행권이 포함될 것이라는 여러 풍문이 나돌자 선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히겠다는 차원에서다. 이번에는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3개 은행 직원들이 처음으로 공동 대응에 나선다. 국책은행 직원 2000여명 총집결 '예고'⋯"금융산업 경쟁력 약화" 성토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동조합이 11일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반대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한
    2026-08-08 06:00:00
  • CJ온스타일, 중기 상생 통합 브랜드 ‘온도’ 출범
    600억원 상생펀드로 중소 협력사 성장 단계별 지원 ‘가치마켓’ 통해 브랜드·크리에이터 공동구매 추진 자립준비청년 상품 개발부터 일자리 경험까지 제공 CJ온스타일이 중소 협력사의 사업 확대와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동반성장·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온도(ON:DO)’를 선보인다. 6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커머스 역량을 활용한 청년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7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온도(ON:DO)’는 ‘CJ온스타일이 상생의 온도를 높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2년 시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예스고
    2026-08-07 08:47:16
  • 기업은행, 비대면 ‘i-ONE 햇살론 특례보증’ 출시
    최대 1000만원·연 6%…성실 상환 시 보증료율 최대 1.5%p 감면 IBK기업은행이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비대면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선보인다. 기업은행은 비대면 전용 대출 상품 ‘i-ONE 햇살론 특례보증’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1월 출시한 영업점 대면 전용 상품 ‘IBK햇살론 특례보증’을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한 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급여소득자 가운데 연소득이 3500만원 이하이면서 외부 신용평가기관인 NICE평가정보나 코리아크레딧뷰로(KCB)의 신용평점
    2026-08-06 17:23:34
  • IBK투자증권, 자기자본은 1.3조지만 순이익 145억원…수익 구조의 불균형 문제 여전 [중견증권사 리스크 점검]
    IBK투자증권이 자기자본 1조3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체급을 키웠으나, 자본 효율성 측면에서는 저조한 성과를 보이며 실적 개선 과제를 안고 있다. 모회사인 IBK기업은행의 지속적인 자본 확충에도 불구하고 비운용 부문의 기여도가 축소되고 상품 운용 위주의 영업 구조가 이어지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ROE) 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2026년 1분기(19기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1조6412억6200만원, 영업이익은 170억2500만원, 당기순이익은 145억
    2026-08-06 08:00:40
  • 신보·현대차그룹·은행권, 부품사에 3000억 상생금융 지원
    현대차·기아 2·3차 협력사 대상…보증비율 100%·첫해 보증료 전액 지원 신용보증기금이 현대차그룹 및 8개 은행과 손잡고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신보는 현대차·기아,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은행·iM뱅크·경남은행과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과 글로벌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80억원을 특별출연한
    2026-08-05 13:56:53
  • IBK기업은행, 중·저신용 중소기업에 1조원 금융 지원
    IBK기업은행이 금리 인상으로 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중·저신용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총 1조원 규모의 고정금리 대출을 공급하고 금리 감면과 금리 전환 선택권을 제공해 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3일 고정금리 특화 상품인 ‘희망On 안심고정금리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금리 상승기에 이자 부담이 커진 중·저신용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출 한도는 기업당 운전자금 최대 10억원, 시설자금 최대 40억원이다. 기업은행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2026-08-03 17:34:01
  • ‘국가 AI 컴퓨팅센터’ 첫 삽…2.5조 투입해 최신 AI반도체 1.5만장 구축
    배경훈 "AI 컴퓨팅센터는 '토큰 팩토리'" 2027년부터 삼성SDS에서 컴퓨팅 자원 조기 서비스 ‘AI 고속도로’의 핵심 인프라인 국가 AI 컴퓨팅센터가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다. 2028년 AI반도체 1만5000장 규모로 완공되면 산·학·연에 최신 AI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며 국내 AI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부지에서 열린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식에서 “국가 AI 컴퓨팅센터는 건물이나 인프라, 환경이 아니라 토큰
    2026-08-03 16:02:50
  • 금융위, 5대 금융지주·은행 ‘중요 금융기관’ 선정…내년 추가자본 1% 적립
    선정 결과 전년과 동일…산은·기업은행은 정부 손실보전 조항 고려해 제외 금융위원회가 5대 금융지주와 계열 은행을 2027년도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으로 선정했다. 금융위는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10개 은행·은행지주회사를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은행지주회사(D-SIB)와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D-SIFI)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은행지주회사 가운데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농협금융지주가 선정됐다. 은행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이 포함됐다. 선정
    2026-07-31 17:02:02
  • IBK기업은행, 중·저신용자 위한 ‘착한금리 포용대출’ 출시
    IBK기업은행이 중·저신용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였다. IBK기업은행은 중·저신용자를 위한 'IBK 착한금리 포용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개인신용평점(CB) 하위 50%의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복잡한 우대금리 체계 대신 단일금리 방식을 적용하고 장기 분할상환을 도입해 금융비용과 상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연 4.9% 단일금리다. 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에게는 0.2%포인트(p) 우대금리를 적용해 연 4.7%의 금리를 제공한
    2026-07-31 13:54:53
  • IBK기업은행, 창립 65주년⋯“2030년까지 포용금융 30조 지원”
    IBK기업은행이 2030년까지 금융 소외계층과 취약차주의 재기·회복 지원에 30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창립 65주년을 맞아 포용금융 확대와 AI 전환을 양대 축으로 미래 100년 은행 도약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IBK기업은행은 3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이날 중소기업을 향한 사명감과 진심을 원동력으로 성장해 온 기업은행의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를 제시했다. 장 행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2026-07-31 11:46:18
  • IBK투자증권, 최광진號 출범했지만…다시 받아든 ‘IB 숙제’[중견증권사 리스크 점검]
    최광진 대표가 취임한 IBK투자증권이 투자은행(IB) 경쟁력 회복이라는 과제를 마주했다. 최근 2년간 IB 부문의 영업순수익과 시장점유율이 함께 하락한 데다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주관 실적도 전무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IB 지표는 악화일로를 겪고 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IB 부문 영업순수익은 2024년 925억원에서 2025년 838억원으로 9.4% 감소했다. 올해 1분기에도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190억원보다 21.6% 줄었다. 수익 감소와 함께 시장 내 상대적인 입지
    2026-08-03 08:00:17
  • 최광진 IBK투자증권 대표, ‘내부 승진’인데 재직은 14개월뿐…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코스되나?[중견증권사 리스크 점검]
    IBK투자증권이 최광진 대표 취임 직후 경영총괄 자리에 다시 기업은행 부행장 출신을 선임하면서 모회사 중심의 경영진 인사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 대표는 형식상 내부 승진 사례지만 IBK투자증권에서 근무한 기간은 약 14개월에 불과하다. 기업은행 부행장이 IBK투자증권 경영총괄을 거쳐 대표로 이동하는 새로운 승계 경로가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이달 10일 권용대 경영총괄(COO) 부사장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최 대표가 6월
    2026-07-31 08:00:22
  • 기업은행,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채비⋯예금토큰 인프라 구축
    국고보조금 지급·GS25 결제 실증 준비⋯예금토큰 서비스 구현 예금토큰 발행·유통부터 참여기관 연계까지 서비스 기반 마련 IBK기업은행이 한국은행의 디지털화폐(CBDC) 실증사업인 ‘프로젝트 한강’ 2단계를 앞두고 예금토큰 서비스 구현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국고보조금 지급과 GS25 결제 실증을 준비하며 예금토큰의 실제 활용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참여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사업을 발주하고 예금토큰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 구
    2026-07-30 14:36:36
  • [특징주] 금융주, 실적·주주환원 기대에 동반 강세…KBㆍ하나금융 5%↑
    금융주가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에 환율 하락에 따른 자본비율 개선 전망까지 더해지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보다 5.65% 오른 1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M금융지주는 5.41% 상승한 1만6570원, KB금융은 5.37% 오른 16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4.19% 오른 2만735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금융지주는 4.06% 상승한 3만3350원, 신한지주는 3.56% 오른 10만1800원을 나
    2026-07-30 09:42:12
  • 카뱅 '로그아웃'·농협 '상경 투쟁'… 금융권, 보상·이전 갈등에 들썩 [종합]
    카카오뱅크 31일 파업 예고…인터넷은행 출범 이후 처음 농협노조 4000명 지방이전 반대 집회…“총파업도 검토” 산은·기은·수은 내달 공동행동…금융권 노사갈등 확산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이후 첫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농협과 국책은행 노조도 본사 지방이전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선다. 임금·성과보상에서 본점 이전 문제까지 갈등의 전선이 넓어지면서 금융권 노사관계가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노조는 임금 인상률과 성과보상 체계 등을 둘러싼 사측과의 교섭이 결렬되자 이달 31일 하루 파
    2026-07-29 16:40:46
  • iM증권 "기업은행, 고배당 매력에도 주주환원 한계…투자매력 제한적"
    iM증권은 28일 기업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명목 배당수익률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투자 매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지배순이익은 68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하며 컨센서스 수준을 기록했다. 설용진 iM증권 연구원은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1bp(bp=0.01%포인트) 하락했지만, 월중 흐름이 견조해 하반기에는 상승 기조가 예상된다"라며 "은행 원화대출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고, 이자이익은 2조8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늘었다"라고 전했
    2026-07-28 08:03:31
  • IBK기업은행, 상반기 순익 1조4429억⋯전년보다 4.4% 감소
    중기대출 270조원·시장점유율 24.6% 역대 최고 환평가손·충당금 증가 영향⋯순이익 4.4% 감소 고정이하여신비율 1.27%⋯첫 분기배당도 실시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대출을 8조원 넘게 늘리며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처음으로 270조원을 넘어섰고, 중기금융 시장점유율도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고환율에 따른 환평가손 확대와 대손충당금 증가 영향으로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IBK기업은행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44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
    2026-07-27 16:47:31
  • 흥국생명, 실업 MVP 고민지 영입…리베로·아웃사이드 히터 활용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실업 무대 최우수선수(MVP) 출신 고민지를 영입하며 수비 전력을 강화했다. 흥국생명은 27일 수원시청에서 뛰던 고민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고민지의 안정적인 리시브와 수비 능력, 프로와 실업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여고 출신 고민지는 2016~2017시즌 V-리그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IBK기업은행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와 현대건설을 거쳐 최근에는 실업팀 수원시청에서 활약했다. 고민지는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전 및 프로배구 퓨
    2026-07-27 14:30:17
  • 당국, 다음 달부터 소상공인 성장성 따져 대출 문턱 낮춘다
    7개 은행, 신용정보원 구축 공통 SCB 적용…하반기 16곳으로 확대 기존 신용등급에 매출·상권 등 성장정보 결합해 대출 승인·금리 우대 10월 개인사업자 사잇돌대출 도입…내년 지역신보 보증심사까지 확대 금융당국이 매출과 상권, 고용 등 사업체의 미래 성장성을 공통 기준으로 평가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를 다음 달 말부터 은행권 대출심사에 적용한다. 기존 신용평가에서 낮은 등급을 받았더라도 성장성이 높은 소상공인은 대출 승인과 금리·한도에서 우대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포용금융 전
    2026-07-27 10:00:00
  • IBK기업은행, 전국 영업점 변동형 주담대 취급 중단
    IBK기업은행이 가계대출 총량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중단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접수와 취급을 중단했다. 아울러 다른 은행에서 기업은행으로 갈아타는 주택담보대출 대환도 차단하기로 했다.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5년 주기형, 10년 주기형, 고정금리 대출은 그대로 취급하고 대출이동서비스를 통한 대환도 예외적으로 허용한다. 최근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면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에 수요가 몰린
    2026-07-22 16:43:37
  • 공적자금 2분기 5901억원 회수…누적 회수율 72.9%
    서울보증보험·국책은행 배당금 5601억원…누적 회수액 123조원 정부가 올해 2분기 배당금과 대출 이자 등을 통해 공적자금 5901억원을 회수했다. 이에 따라 외환위기 이후 투입한 공적자금의 누적 회수율은 72.9%로 높아졌다. 금융위원회는 6월 말 기준 공적자금 누적 회수액이 123조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1997년 11월부터 금융기관 부실 정리를 위해 투입한 공적자금은 총 168조7000억원이다. 누적 회수율은 2020년 말 69.5%에서 2021년 말 70.4%, 2022년 말 71.1%, 2023년 말 71.4%
    2026-07-21 12:00:00
  • 당국, ‘혁신 프리미어’ 547곳 선정…정책금융 금리 우대
    AI·제조·모빌리티 등 496곳 신규 편입…2027년 말까지 지원 1차 선정기업에 4조9065억원 공급…대출·보증한도 우대 확대 정부가 AI와 첨단 제조, 바이오헬스 등 산업별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547곳을 ‘혁신 프리미어’로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2027년 말까지 정책금융기관의 금리 감면과 대출·보증한도 우대, 투자 유치·컨설팅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금융위원회와 관계부처는 올해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총 547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각 부처가 산업별 우
    2026-07-20 12:00:00
  •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 수상자 연주회 열어
    예술의전당서 역대 수상자 7명 무대…독주·앙상블 공연 2023년부터 신진 연주자 11명 발굴…3년간 장학 지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제3회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 수상자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은 면사랑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무대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젊은 클래식 연주자를 선발해 1인당 연간1000만원씩 3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명의 연주자를 발
    2026-07-20 09:27:43
  •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서 834억원 규모 금융사고⋯“외부인 사기”
    IBK기업은행은 해외 현지법인에서 800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기업은행은 공시를 통해 해외 현지법인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 관련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소액 대출을 위해 계약을 맺은 현지 금융사의 플랫폼 대행 업체가 고객 대출 원리금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금융사고 금액은 약 833억7600만원이며, 손실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기업은행 측은 “해외 현지법인의 비대면 대출 잔액을 모니터링하는 과정에서 이상 거래 징후를 포착해 사태를 파악했다”며 “현재 현지 수사기관이 수사 중”이라고 밝
    2026-07-16 10: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