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책은행ㆍ한은 해킹 시도 매년 급증⋯올해 100만 건 돌파
    국내 시중은행 등 금융권을 겨냥한 대규모 해킹이 이어진 가운데 국책은행과 한국은행을 노린 해킹 시도도 해마다 늘어 올해 최다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수출입은행·산업은행·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이들 4개 은행을 대상으로 한 해킹 공격 시도는 모두 498만6964건이었다. 단, 해킹으로 인한 침해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증가세가 가파르다. 2020년 35만8800건이던 해킹 시도는 △2021년 56만4
    2026-10-11 09:11:35
  • 금융위, 레버리지 ETFㆍAI 해킹 쟁점…산은ㆍ기은 내부통제도 도마 [국감]
    8일 금융위·산은·기은 국감 실시…이억원·박상진·장민영 기관증인 출석 레버리지 ETF·AI 해킹·가계부채 등 금융위 정책·감독 현안 집중 검증 산은·기은 금융사고·‘암살자(들)’ 투자 경위 놓고 내부통제 공방 8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과 최근 잇따른 금융권 보안사고가 금융위원회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금융사고와 영화 ‘암살자(들)’ 투자 경위 등을 놓고 내부통제와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검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는 이
    2026-10-08 05:00:00
  • GS칼텍스 2연패 도전⋯새 감독·이적생 변수 된 여자배구
    여자 프로배구가 달라진 사령탑과 선수 조합을 앞세워 새 시즌 경쟁에 나선다. 지난 시즌 챔피언 GS칼텍스는 2연패에 도전하고, 한국도로공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놓친 우승을 다시 노린다. SOOP 수퍼스의 첫 시즌과 아시아쿼터 선수들의 팀 이동, 경기 규칙 변경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여자부 7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은 7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새 시즌 각오를 밝혔다. 정규리그는 31일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맞대결로 시작한다. GS칼텍스의 2연패 도전
    2026-10-07 16:59:51
  • 기업은행, 중소기업 AI 전환 지원 확대…컨설팅·실전캠프 연계
    4월 ‘AI ACT 컨설팅’ 도입…지난달까지 45개사 지원 11월 실전 캠프 개최…현장 적용·사후 컨설팅 연계 IBK기업은행이 인력과 비용 부족으로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단부터 교육, 현장 적용까지 아우르는 AI 전환(AX) 지원에 나선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지원하는 ‘AI ACT 컨설팅’과 실전 교육 프로그램인 ‘AI ACT 캠프’를 연계해 단계별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4월 AI ACT 컨설팅을 도입해 기업별 AI 활용 역량을 진단하고 기업별 업무에 적
    2026-10-07 16:09:28
  • 녹색대전환에 10년간 1000조 투자…220조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 가동
    재정부ㆍ기후부 등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발표 재정 200조·기후금융 790조↑...10년내 3대 녹색제조강국 발돋움 정부가 10년간 재정·기후금융 1000조원을 투입하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을 국가 핵심과제로 추진한다. 철강·반도체·전기차·배터리 등 민관 연계 고강도 녹색산업 육성 사업인 220조원 규모의 '10대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한편 과감한 세제 인센티브와 규제 개선 등을 통해 2035년 녹색제조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정경제부,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10-07 14:23:20
  • 중기중앙회·기업은행, 공제기금 접근성 확대 ‘맞손’
    중소기업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이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채널을 활용해 공제기금 가입 확대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기업은행과 ‘중소기업공제기금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전국 영업점과 ‘IBK BOX’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제기금을 안내한다. 영업점에 비치한 태블릿과 리플렛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제기금에 새로 가입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11월 말까지 진행한다. 9월 말 기준 공제기금 대출액은 6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5746억원보
    2026-10-06 09:05:08
  • [전일 주요공시] 삼성중공업ㆍCJ제일제당ㆍ한국금융지주ㆍ영원무역홀딩스 등
    △삼성중공업, 아시아 선주와 6722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계약 △CJ제일제당, 미국 ADM과 사료용 아미노산 합작법인 설립…지분 63% 보유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SK 지분 0.93% 4000억원에 취득 △영원무역홀딩스, 1153억원 규모 자사주 71만2460주 소각…주당 3000원 중간배당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와 935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태영건설, 560억원 규모 서부산의료원 신축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수주 △유안타증권, 운영자금 조달 위해 1000억원 단기차입 결정 △진흥기업,
    2026-10-06 08:03:07
  • 기업은행, AI로 대출자산 줄 세운다⋯수익성·정책금융 동시 평가
    첨단혁신·창업벤처·지방기업 금융지원 확대 업종 중심 관리에 지역·신용·담보 기준 검토 AI로 은행 전체·영업점별 대출자산 조합 분석 IBK기업은행이 AI로 대출자산을 평가해 자금 배분 방향을 찾는 여신포트폴리오 개편에 나선다. 단순히 부실 위험을 관리하는 데서 나아가 첨단혁신·창업벤처·지방소재기업 등 정책적으로 자금 공급이 필요한 분야를 가려내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여신포트폴리오 체계 개편 및 시스템 재구축을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다양한 대출자산의 적정 조합을 찾고 이를 달성할 수
    2026-10-06 05:00:00
  • 모태펀드 350억원 마중물…‘대전 D-성장펀드’ 출범
    대전 지역 벤처·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대전 D-성장펀드’가 540억원 규모로 출범한다. 모태펀드 350억원을 비롯해 대전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금융권, 지역기업 등이 출자자로 참여하고 향후 자펀드 출자사업을 통해 총 8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대전 스타트업파크 본부에서 ‘대전 D-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대전 지역에 중점 투자하는 벤처 모펀드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D-성장펀드는 전북과 울산에 이어 세 번째로 결성되는 지역성장펀드다. 모태펀드가 350억원을 출자하고 대전시와
    2026-10-01 12:00:34
  • 전북·경북·경남 ‘피지컬 AI 거점’ 키운다…정책금융 지원
    지자체·산은·기은·신보·지역은행 MOU…지역 제조업과 AI·로봇 연계 이억원 위원장 “기술개발 넘어 사업화·성장까지 금융으로 적극 뒷받침”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이 전북·경북·경남을 피지컬 AI 핵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지역의 제조업 기반에 AI와 로봇 기술을 접목하고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성장까지 금융으로 뒷받침한다. 금융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관에서 ‘피지컬 AI 지역거점 발전 포럼’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와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전북·경북·경남 지
    2026-09-22 14:30:00
  • 여자 배구, 준결승서 일본에 0-3 완패…22일 태국과 3위 결정전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강전에서 패하며 3·4위전으로 밀려났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28위)은 21일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일본(6위)에 세트 스코어 0-3(20-25 22-25 16-25)으로 졌다. 이로써 결승 진출이 무산된 한국은 22일 오후 4시 태국(13위)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태국은 중국(7위)과 준결승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패했다. 한국이 태국전에서 승리하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동메달) 이후 8년 만에 아
    2026-09-21 21:54:54
  • IBK기업은행, 초기 혁신스타트업에 3000억원 금융지원
    IBK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창업 초기 혁신스타트업에 총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보증서를 받은 기업에는 지원 단계에 따라 최대 1.5%포인트(p)의 금리 감면 혜택도 준다. 기업은행과 신보는 21일 ‘초기 혁신스타트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스타트업 빌드업 프로그램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용 상품인 ‘IBK스텝업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협약에 따라 신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초기 창업기업이다. 성장 가능성이 확인된 기업을 대상으로 최초 지원부터 후속 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자금을 공급
    2026-09-21 16:19:46
  • IBK기업은행, 주담대·전세대출 금리감면 확대⋯최대 0.5%p 인하
    IBK기업은행이 중단했던 대출을 재개하고 금리를 인하하면서 가계대출 문턱을 낮춘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22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금리감면권을 확대한다. 가계대출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대면 주택담보대출은 5년·10년 주기형 상품에 0.5%포인트(p), 주기형 외 상품에 0.2%p 특약 감면을 확대한다. 전세대출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상품 모두 0.3%p 특약 감면을 확대한다. 기업은행은 이에 앞서 15일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접수를 다시 시작했다. 변동금리 주담대
    2026-09-21 14:32:06
  • 정책금융 스타트업 문턱 낮춘다…소상공인 지원 12조로 확대
    신보·기은 ‘스타트업 빌드업’ 출시…초기기업 최대 2억·3년 상환유예 ‘소상공인 더드림 패키지’ 12조로 확대…중소기업 P-CBO 연대보증 폐지 정책금융기관이 매출과 거래 이력이 부족해 기존 보증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초기 스타트업의 금융지원 문턱을 낮춘다. 소상공인 금융지원도 12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연대보증은 전면 폐지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중소기업은행에서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제14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정책금융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
    2026-09-21 10:00:00
  • [오늘의 IR] 현대자동차ㆍLGㆍ보로노이 등
    △오로라, 기관투자자 대상 상반기 경영실적 및 하반기 사업계획 설명 △유라클, 회사현황 소개 및 투자자 이해 증진 △보로노이, 연구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이해 증진 △아모레퍼시픽, CLSA Investors' Forum 2026 △대원제약, 국내 기관 IR(Non-Deal Roadshow) 진행 △LG, CITIC CLSA Investors' Forum 참석 △현대자동차, 컨퍼런스 참가를 통한 투자자 당사 이해도 제고 △LG이노텍, 회사 소개 및 사업 현황 설명 △코웨이, 컨퍼런스 △GS, Bank of America S
    2026-09-21 07:33:04
  • 이찬진 금감원장, 추석 맞이 금융사들과 전통시장서 1.3억 나눔 활동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나눔 활동에 나섰다. 금감원은 18일 한국 구세군과 IBK기업은행, 키움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4개 금융회사와 서울 강서구 방신전통시장을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감원과 금융회사들은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1억3000만원을 활용해 시장에서 떡과 과일, 채소 등 생필품과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구입한 물품과 상품권은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직접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2026-09-18 15:19:34
  • 외국금융기관, 시간·장소 제약없이 역외 원화거래…'RFI-K' 도입
    외국 금융기관이 해외에서 비거주자를 상대로 원화 계좌를 개설하고 송금·투자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는 16일 이러한 '내용의 외국 금융기관의 외국환업무에 관한 지침'과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안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안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관계기관·업계·전문가 의견을 수렴했고 국무조정실 규제심사 등 관련 절차를 마쳤다. 개정안은 원화를 해외에서 자유롭게 거래가능한 통화로 전환하기 위한 비전인 '원화국제화 로드맵'에서 발표한 역외 원화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26-09-16 09:56:36
  • 코스피 6% 빠질 때 은행은 3% 상승…고금리·AI 공포 피난처 된 주주환원주
    코스피 지수가 4거래일 동안 6% 넘게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는 3% 가까이 상승하며 정반대 흐름을 보였다.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성장주가 흔들리자 실적 안정성과 주주환원 매력을 갖춘 은행·보험주가 대피처로 부상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11포인트(0.85%) 내린 6627.26에 마감했다. 최근 4거래일(10~15일)간 6.02%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200 지수는 6.47%, KRX300 지수는 6.36% 내렸다.
    2026-09-15 18:00:35
  • 5대 정책금융기관, 기후금융 42조 공급…연간 목표 74% 달성
    7월 누계 목표 대비 127%…산은·수은 등 5개 기관 모두 목표 웃돌아 전환금융 모범규준 10월 말 확정…내년 녹색·전환투자 재정지원 확대 주요 정책금융기관이 올해 기후금융 공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연간 목표의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금융당국은 전환금융 실무 기준을 10월 말까지 마련해 금융권의 관련 상품 출시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한국신용정보원 등과 ‘기후금융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후금융 추진 성과와 전환금융 시
    2026-09-14 12:00:00
  • “여의도 산은‧수은 이전에 신중해야…영등포 ‘국제 금융 허브’ 건의”
    [인터뷰] ‘민선 제9기’ 조유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청장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추진 정부 방향에⋯市 ‘금융 특구’ 위축 우려 최초 지정後 16년간 금융 인프라 집적 ‘여의도 성장→영등포 전역 확산’ 구상 “세계적 금융도시 도약…잠재력 충분” “정부와 국회에 제도 개선 요청할 것”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를 ‘국제 금융 허브’로 발전시키자는 건의를 드립니다. 여의도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이전 문제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조유진 서울 영등포구청장은 8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6-09-09 06:00:00
  • 국책은행, 첫 공동펀드 만든다…7000억 스케일업 자금 조성
    산은·수은·기은 각각 1500억씩 출자…민간자금 더해 조성 중소·중견·벤처 성장·해외진출 지원…11월 위탁운용사 선정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7000억원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해 중소·중견·벤처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3월 출범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가 내놓은 첫 공동 협력 성과다. 산은·기은·수은은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유망기업의 성장자금 공급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3개 국책은행은 각각 1500억원씩 총 4500
    2026-09-07 11:12:53
  • 기업은행, 금융사고 때 임원 관리의무 입증체계 만든다
    금융사고 때 임원 책임 판단·증빙관리 체계화 임원 관리의무 점검·제재 대응 근거자료 마련 CEO 관리의무 재점검·AI로 관리기록 점검 IBK기업은행이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임원별 관리의무 이행 여부를 판단하고 이를 입증할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최근 주요 은행에서 외부인 사기가 잇따르며 여신심사와 사후관리 체계가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책무구조도 마련을 넘어 사고 발생 이후 책임 판단과 제재 대응까지 구체화하려는 조치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최근 ‘책무구조도 고도화 컨설팅’ 사업을 발주했
    2026-09-06 06:00:00
  • 강소휘ㆍ이다현 등 여자배구 AG 최종 12명 확정⋯16일 홍콩과 첫 경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12명이 확정됐다. 대한배구협회는 3일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세터 2명, 리베로 1명, 아포짓 스파이커 2명, 아웃사이드 히터 4명, 미들 블로커 3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세터에는 김다인(현대건설)과 이수연(한국도로공사), 리베로에는 한다혜(SOOP)가 이름을 올렸다. 아포짓 스파이커는 나현수(현대건설)와 박은서(SOOP)가 맡는다.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를 비롯해 육서영(I
    2026-09-03 14:15:47
  • 성장성 높은 소상공인 대출 문턱 낮춘다…16개 은행 시범운영
    매출·업종·상권 등 비금융정보 반영…대출 승인·한도·금리 우대 8개 은행 우선 시행·하반기 8곳 추가…10월 사잇돌대출에도 적용 앞으로 매출과 업종, 상권 등 사업 성장성이 높은 소상공인은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하더라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한도·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일 IBK기업은행 광화문지점을 찾아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SCB) 은행권 시범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했다. SCB는 기존 금융거래 이력 중심의 신용평가에서 벗어나 매출·업종·상권과 사업 지속성, 업력
    2026-09-02 13:12:25
  • 여자배구, 태국에 0-3 완패⋯2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4강 좌절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태국의 벽을 넘지 못하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4강 진출과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직행 기회를 함께 놓쳤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28위)은 27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태국(17위)과의 대회 8강전에서 세트 점수 0-3(20-25 18-25 21-25)으로 완패했다. 1세트 중반까지는 팽팽했다. 한국은 14-12로 앞섰지만 이후 5점을 연달아 내주며 14-17로 역전을 허용했고, 흐름을 되찾지 못한 채 첫 세트를 20-25로 내줬다. 2세트에서도 연속
    2026-08-27 17:55:14
  • 기업은행 中법인 833억 금융사고…이상징후 파악 지연
    中 대출 플랫폼이 상환 원리금 미정산…현지 금융사보다 늦게 인지 IBK기업은행 중국법인에서 833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기업은행이 수개월간 이상 징후를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 중국법인은 현지 비은행 금융기관 A사와 협약을 맺고 차주들에게 비대면 대출을 실행했다. A사는 온라인 대출 플랫폼 B사를 통해 차주 모집과 원리금 상환 업무를 처리했다. 기업은행이 대출금을 직접 지급하고 차주가 갚은 원리금은 B사 지
    2026-08-24 14:16:19
  • 한국 여자배구, '난적' 베트남 3-1 제압…아시아선수권 8강 청신호
    3년 전 아시안게임 패배 설욕…C조 조별리그 첫 경기 3-1 완승 조 2위 확보 유리한 고지 선점…23일 우승 후보 일본과 맞대결 강소휘·나현수 공수 활약…고비마다 속공·오픈 공격으로 베트남 추격 차단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6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경기에서 난적 베트남을 꺾고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8위)은 22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베트남(33위)을 세트 점수 3-1(25-20
    2026-08-22 13:48:32
  • 금융권, 수해 피해 가계에 최대 1억 긴급자금…대출 상환도 최대 1년 유예
    금융위, 수해 피해 금융지원방안 발표…중기·소상공인 최대 5억 지원 카드대금 최대 6개월 청구유예…피해지역 금융상담센터 운영 금융권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가계와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 피해 가계에는 금융회사별로 최대 1억원의 생활안정자금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과 상환유예 등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금융유관기관, 업권별 협회 등을 중심으로 ‘수해피해 긴급금융대응반’을 구성하고 금융지원방안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은행과 상호금융권은 수해 피해 개인 고객에게 긴급 생활안정자금
    2026-08-20 14:42:02
  • 문턱 낮추고 상환은 3년 뒤로… 초기 스타트업 '최장 5년 숨통' [스타트업 보증의 두 얼굴]
    9월 초 창업 3년 이내 기업 대상 '스타트업 빌드업 보증부대출' 출시 기존 이지 스타트 보증보다 신용·사업성 문턱 낮춰…최대 2억원 지원 대위변제율 상승 속 보증 확대…사후관리가 관건 신용보증기금의 대위변제율이 매년 상승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초기 스타트업을 향한 보증 문턱은 오히려 낮아진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창업 초기 기업에 최대 5년의 숨통을 터주는 파격 지원이다. 문턱을 낮춘 만큼 부실 관리라는 시급한 과제도 함께 떠안게 됐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와 IBK기업은행은 다음 달 초 '스타트업 빌드업 보증부대출'을 출시
    2026-08-14 05:00:00
  • 국책은행 3사 노조 여의도 집결…"강제 이전 즉각 중단해야"
    산은·기은·수은 직원 2000여명 참여…3사 노조 첫 공동 결의대회 노조위원장들 “국책은행 특수성·과학적 검토 약속 어디 갔나” 직원들 “가족·조직 미래까지 흔들려”…금융공공기관 연대 확대 검토 국책은행 3사 노동조합이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검토에 반대하며 처음으로 공동 결의대회를 열었다. 퇴근 후 현장을 찾은 직원 약 2000명은 붉은색 ‘단결’ 머리띠를 두르고 “국책은행 뒤흔드는 졸속이전 결사반대”를 외쳤다. 11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업은행지부·기업은행지부·수출입은행지부는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인근에서 국책
    2026-08-11 21: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