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피크아웃 공포에 전쟁까지, 코스피 덮친 ‘패닉셀’⋯"6000이 최저점"
    전날 증시는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에 중국발 AI 충격과 중동 긴장까지 겹치면서 실적보다 공포가 앞선 ‘패닉셀’이 시장을 다시 집어삼켰다. 반도체에서 시작된 투매는 증시 전반으로 번졌고 코스피와 코스닥에는 직전 거래일에 이어 매도 사이드카가 잇따라 발동됐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4.33포인트(4.46%) 내린 6516.27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6600선이 무너진 것은 4월 24일 이후 약 석 달 만이다. 코스피는 지난달 22일 기록한 고점 9114.55와 비교하면 2598.28포인트
    2026-07-21 06:00:15
  • ‘9천피’ 찍은 2분기…5대 증권사 영업익 5조원 전망
    코스피가 9000선을 넘나든 올해 2분기 거래대금이 급증하면서 국내 5대 대형 증권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5개 대형 증권사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5조1278억원으로 집계됐다. 합산 당기순이익은 3조7482억원으로 추산됐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141.32%, 당기순이익은 114.45% 증가한 규모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성과를 냈던 1분기와 비교해도 호실적이 예상된다
    2026-07-19 11:20:39
  • 공동 검증 끝나는 카드사 스테이블코인⋯이제는 '각자도생' 경쟁
    협회 주도 PoC 이달 말 종료⋯"추가 TF 계획 없어" B2B 송금·가맹점 결제·지분 제휴⋯각사 차별화 노선 여신금융협회를 중심으로 한 배를 탔던 카드업계의 스테이블코인 공동 기술검증(PoC)이 마무리된다. 개별 카드사들은 해외 송금부터 가맹점 결제, 지분 투자까지 저마다 다른 길을 걸으며 실증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 주도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술 검증 작업은 이달 말 종료된다. 협회 관계자는 “PoC 종료 후 카드사들을 대상으로 한 결과 발표와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현재로서
    2026-07-20 05:00:00
  • ETF도 대장주만 담는다…분산 덜어낸 'Top2·Top3' 전성시대
    종목 수를 최소 2개에서 최대 10개 안팎으로 줄이고 핵심 대장주 비중을 높인 ‘초압축형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외 ETF 시장의 새 흐름으로 떠올랐다. 광범위한 분산보다 테마 내 선두 기업에 집중하려는 수요가 상품 출시와 자금 유입을 동시에 이끌었다는 진단이다. 17일 삼성증권은 '줄여서 더 쓸모 있는, 압축형 ETF'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글로벌과 한국 시장에서 종목 분산도를 크게 낮춘 초집중형 ETF의 공급과 수요가 빠르게 늘었다고 밝혔다. 기존 업종·테마 ETF가 통상 30~50개 이상 종목을 담았다면, 초압축형 ETF
    2026-07-17 13:54:41
  • 삼성, 포용금융 확대 위해 2000억원 출연…취약계층·자영업자 4만명 지원
    삼성전자 1500억원·금융계열사 500억원 공동 출연 무담보·무보증 연 4.5% 이하 대출…사업·창업·긴급생계자금 지원 '5년간 사회 기여 5조원' 약속 후속 조치 삼성이 금융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포용금융 재원을 마련한다. 5월 발표한 '5년간 5조원 사회 기여' 계획의 후속 조치다. 삼성은 16일 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삼성미소금융재단에 총 2000억원을 출연한다고 밝혔다. 출연금은 삼성전자가 1500억원을 부담하고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금융 관계사가 500억원을 공동 출
    2026-07-16 14:00:00
  • 삼성증권 "SM엔터, 아티스트 다변화로 중장기 성장은 유효...목표가 11만4000원 ↓"
    삼성증권이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저연차 아티스트의 빠른 시장 안착과 IP·MD 사업 성과 등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유효하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하반기 기저 부담과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4% 하향한 11만4000원으로 조정했다. 13일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NCT WISH(191만장), RIIZE(140만장), 에스파(106만장), 하츠투하츠(62만장) 등 저연차 아티스트 신보 발매가 집중됐다"며 "견고한 팬덤을 기반으로 양호한 성과를 거뒀지만 음
    2026-07-13 08:17:17
  • 신한투자證 “증권주, 높아지는 기대치에도 밸류에이션 낮아⋯최선호주 한국금융·키움”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10일 밝혔다. 역대 최고 수준의 증시 활황 속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되지만,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여전히 전년 말 수준에 머물러 있어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이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실적과 업황, 모멘텀을 고려하면 현 밸류에이션은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시장 환경에 연동되는 이익으로 인식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자본으로 축적되며 구조적 이익 창출력을 증폭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증권업 최선호주
    2026-07-10 08:03:20
  • 리벨리온 CEO “내년 상반기 코스피 등판 목표⋯美 상장도 저울질”
    박성현 대표, CNBC와 인터뷰 연내 IPO 서류 작업 마무리 예정 “실질적 수익 창출되고 있다” 주관사는 JP모건·삼성증권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의 박성현 대표가 내년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8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실질적인 수익 창출이 이뤄지고 있다”며 “JP모건과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내년 1분기 또는 2분기 한국 상장을 목표로 연내 서류 작업을 마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어 “기본적으로 투자자들은 한국 시장, 특
    2026-07-09 15:59:31
  • [특징주] 증권주, 거래대금 폭증에 2분기 호실적 기대…미래에셋증권 6%대 강세
    증권주가 장 초반 동반 강세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이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이후 급증하면서 브로커리지 수익 개선 기대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오전 장중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90% 오른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5.31% 상승한 36만7000원, NH투자증권은 3.66% 오른 3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 부국증권(3.50%), 한화투자증권(2.82%), 유진투자증권(2.71%), 삼성증권(2.69%), 다올투자증권(2.59%), SK증권(2.52%), DB증권(2.4
    2026-07-06 09:14:21
  • iM證 “증권 2분기 순익 3.9조원…반도체 쏠림 완화되면 재평가”
    iM증권은 증권업종의 2분기 실적이 거래대금 확대와 위험자산 가격 상승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 쏠림 현상과 거래대금 피크아웃 우려로 주가가 지수를 밑돌고 있다며 쏠림 완화 국면에서는 증권주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설용진 iM증권 연구원은 6일 증권업종 커버리지 5개사의 2분기 합산 지배순이익이 3조93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브로커리지 손익 개선과 평가처분손익 증가가 실적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iM증권은 국내 일평균 거래대금이 2분기 약 118
    2026-07-06 08:25:27
  • [특징주] 코스피 8000선 회복에 증권주 급등세⋯실적 기대에 삼성증권 10%ㆍ키움 9%↑
    장 초반 7300선까지 밀렸던 코스피 지수가 강력한 반등 장세를 연출하면서 증권 업종이 일제히 급등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시 29분 기준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10.10% 오른 11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9.92%), NH투자증권(8.12%), 대신증권(7.73%), 교보증권(6.87%), 한국금융지주(6.65%), SK증권(6.46%), 유안타증권(6.26%), 미래에셋증권(5.73%), 신영증권(5.71%), 유진투자증권(4.86%), 현대차증권(4.78%) 등 증권주 전반이 빨간 불을
    2026-07-03 14:44:51
  • 역대급 거래대금에도 소외된 증권주…“2분기 깜짝 실적·ETF가 반전 이끈다
    ”KB證 “2분기 5개사 순익 4.2조…컨센서스 42%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 SK證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DMA가 점유율 판도 바꿔…한투, 키움 맹추격” 유안타證 “코스닥 부진에 피크아웃 우려 있으나 낮아진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최선호주로 ‘삼성증권·한국금융지주·키움증권’ 압축…브로커리지·WM 펀더멘털 주목 국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100조원을 넘나드는 유례없는 호황 속에서도 증권주가 철저히 소외받고 있다. 특정 주도주(반도체)로 수급이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며 정작 시장의 판을 깐 증권사는 빛을 보지 못하는
    2026-07-04 08:00:39
  • 삼성증권, 싱가포르 'DBS'와 글로벌 자산관리 확대 나선다
    삼성증권이 싱가포르 대표 금융그룹 DBS와 손잡고 글로벌 자산관리(WM) 협력 확대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2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DBS와 글로벌 자산관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에게 폭넓은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증권은 DBS와의 협력을 통해 리테일 사업과 디지털·AI 경쟁력을 높이고, DBS는 ‘Wealth Connectivity’ 전략 아래 한국 시장으로 자산관리 파
    2026-07-02 14:52:39
  • [특징주] 증권株, 코스피 8000선 붕괴에 하락세⋯미래에셋 6%ㆍ키움 4%↓
    코스피 지수가 8000선 아래로 밀려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가운데 증권주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6분 기준 코스피 증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8% 내린 5873.90에 거래 중이다. 주요 종목을 살펴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5.84% 내린 4만1100원, 키움증권은 3.88% 내린 3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코리아에셋투자증권(-10.30%), SK증권(-3.69%), 상상인증권(-2.65%), 한화투자증권(-2.21%) 등 동반 하락세다. 이러한
    2026-07-02 10:31:33
  • 개미 97조 실탄의 정체는 '빚' 아닌 '소득·자산 재배분'…머니무브 이어진다
    올해 들어 가파른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끈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자금 원천은 '빚투(빚내서 투자)'보다는 '가계 소득 증가'와 '안전자산 재배분'에 기인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가 발간한 '머니무브 2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개인 투자자의 누적 순매수 대금은 지난해 연간 규모 6배를 뛰어넘는 97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쏟아낸 100조원 안팎의 매물 부담을 개인이 모두 소화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97조원 개미 자금'의 출처를 분석한 결과, 소득
    2026-07-01 10:08:09
  • 삼성증권, 반도체 유망기업 13곳 초청 ‘KSS IR Day’ 개최
    삼성증권은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유망 반도체 기업을 대상으로 한 ‘KSS IR Day(Korea SME's & Startup Scaleup IR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시대, 반도체산업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열렸다. 문준호 삼성증권 애널리스트가 ‘공급 부족 확대, 더 필요한 증설’을 주제로 발표하며 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성장 전망을 공유했다. 이어 가온칩스,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알엔알랩, 일리아스AI, 칩스앤미디어, 씨이랩, 저스템, 한미반도체, 티에스이, 모레, 액시언, 그리
    2026-06-30 10:47:46
  • 삼성증권, 금융자산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1만 명 돌파
    삼성증권이 업계 최초로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개인 고객 1만명 시대를 열었다. 고액자산가 고객 수와 예탁자산이 6개월 만에 큰 폭으로 늘면서 자산관리(WM) 시장 내 지배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삼성증권은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개인 고객 수가 19일 기준 1만645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2025년 말 5862명에서 약 6개월 만에 81.6% 증가한 수치다. 법인을 제외한 개인 고객 기준이다. 고액자산가의 자산 규모도 빠르게 불어났다. 삼성증권의 30억원 이상 개인 고객 자산은 2025년 말 약 126조8000억원
    2026-06-29 14:14:40
  • ‘목표가 2배’ 장밋빛 전망 무색...조선 3사, '존스법 악재'에 와르르
    엔진·부유식 데이터센터 등 독자사업으로 '재평가' 존스법 개정 불가능 기류에 조선주 일제히 약세 이달 증권가가 발전기 엔진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등 독자 신사업 가치를 반영해 국내 조선 3사 목표주가를 최대 2배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미국 '존스법(Jones Act)' 개정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현지 기류가 전해지면서 한미 조선 협력인 '마스가(MAGSA)' 프로젝트 추진력에 제동이 걸려 이날 조선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4.72% 하락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26-06-26 16:19:50
  • [특징주] 한국콜마, 5%대 강세⋯선케어 호조ㆍ美 규제 완화 수혜 기대감↑
    한국콜마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5.02% 상승한 9만950원원에 거래 중이다. 이러한 상승세는 2분기 실적 기대감과 K-뷰티 해외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는 한국콜마의 계절적 성수기 모멘텀과 글로벌 규제 변화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의 수주 확대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수출 지표도 이 같은 분석을 뒷받침
    2026-06-26 10:11:21
  • 숏감마에 갇힌 개미들에게...전문가 "레버리지 줄이고 주도주·종목 채워라" [레버리지의 역습, 꼬리가 흔드는 몸통]
    변동성 장세 심화, 레버리지 쏠림에 흔들리는 증시 "장중 널뛰기 현혹 금지, 원칙 매매로 안정성 높여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 자금이 대거 몰리면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AI 반도체 열풍으로 관련 주가가 급등하자 더 높은 수익을 노린 개인들의 추격 매수가 이어졌다. 문제는 하락장에서의 '숏감마(Short Gamma)' 부작용이다. 주가가 내릴 때 매도세가 더해져 낙폭을 키우는 악순환으로 인해, 최근 연속 하락장에서 관련 상품들은 기초자산 낙폭의 2배 수준인 평균 36.9% 급락했다. 26일
    2026-06-26 06:05:41
  • 대한항공, 삼성금융과 손잡고 항공·금융 융합 서비스 추진
    미래 신수익원 발굴 및 공동 사업 추진키로 항공·금융 시너지 창출해 시장 경쟁력 강화 대한항공이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전략적 협력에 나서며 항공과 금융을 결합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 마일리지와 금융 서비스를 연계한 상품 개발은 물론 AI·핀테크 기반 신사업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18일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대한항공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
    2026-06-18 14:14:55
  • 삼성금융, 한진그룹과 맞손⋯항공 연계 금융서비스 확대
    삼성금융네트웍스가 대한항공 등 한진그룹 계열사와 손잡고 금융·항공 서비스를 결합한 신규 사업 발굴에 나선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18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한진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 등 삼성 금융 계열사와 한진칼·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진에어 등 한진그룹 계열사가 참여했다. 양측은 대한항공 혜택을 담은 제휴카드를 새로 선보이고, VIP 고객 대상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에 대한항공의 주요 모바일 서비스를
    2026-06-18 14:03:45
  • 삼성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쌓아온 시간이 성과로 이어질 때"
    18일 삼성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세대 확장으로 이어지는 성장 국면인 가운데 빅뱅의 귀환, 대형 IP의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차세대 라인업의 성장세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 7만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8300원이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숨 고르기를 거친 이후, 하반기에는 아티스트 라인업 전반의 활동 재개와 확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의 컴백을 비롯해,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
    2026-06-18 08:03:11
  • [특징주] 화신, 로봇·배터리 사업 기대감에 장 초반 29% ↑ '상한가'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화신이 로봇 바디 모듈과 배터리 케이스 등 신사업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10시 3분 화신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만4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신의 이번 강세는 미국 증시 반등과 반도체주 랠리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증권은 화신의 배터리 케이스 사업 진출과 로봇 바디 모듈 수주 기대감 등 신사업 추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섀시 기술을
    2026-06-16 10:30:21
  • 외국인 없는 증시 괜찮나...전문가 “셀 코리아 아닌 리밸런싱·차익실현” [떠나는 외국인, 순매도의 역설⑤]
    74조 던졌는데 지분율 상승? '삼전닉스' 독주가 만든 착시 외인 비중 오히려 40% 육박 반도체 비중은 50% 돌파해 자금 묶어둘 대안 업종 '한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24거래일 연속 74조원에 달하는 매도 폭탄을 쏟아내면서 시장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매도세는 한국 시장 펀더멘털 악화로 인한 이탈이 아닌, 주가 급등에 따른 글로벌 펀드들의 리밸런싱과 차익실현 과정이라는 분석이다. 15일 이투데이가 국내 주요 증권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은 대규모 자금
    2026-06-15 06:30:55
  • 삼성증권 "비나텍, 올해 하반기 보다 가팔라질 매출 성장"
    12일 삼성증권은 비나텍에 대해 올해 2분기 AI DC용 슈퍼캡 증설 및 시스템 판매가 개시돼 매출 성장세 가속화가 예상된다고 짚었다. 최근 고객사 주가 약세 및 AI 인프라 투자 열풍 소강 우려로 하락했으나, 미국 AI DC 설치 수요에 변화는 제한적이며, 향후 수년간 고성장세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 거래일 종가는 10만3900원이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AI DC용 슈퍼캡 매출은 61억원으로 성장세가 지속됐다"면서도 "다만 AI DC용 슈퍼캡
    2026-06-12 08:51:27
  • 삼홍아크튜리온, 원전 기대감 속 코스닥 노크…심사대 오른 '저마진 숙제'[IPO 엑스레이]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실제 기관투자가들이 수요예측 과정에서 주목하는 핵심 리스크를 짚는다. 원자력·핵융합 설비 기업 삼홍아크튜리온(옛 삼홍기계)이 코스닥 상장에 나서면서 '원전 수혜
    2026-06-04 15:11:59
  • 5월 '하루평균 거래대금 100조' 돌파했는데… 거꾸로 가는 증권사 주가
    5월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시장 유동성이 크게 확대되며 증권사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증권주 주가는 최근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이며 기대와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한국거래소(KRX) 65.8조원, 넥스트레이드(NXT) 40.4조원 등 총 106.2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56%, 올해 1분기 월평균 대비 59%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국민연금이 주식비중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한 결과 지난달 2
    2026-06-04 06:00:59
  • 스페이스X 호재처럼 보이지만…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 IPO, 변수는 '타이밍' [IPO 엑스레이]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실제 기관투자가들이 수요예측 과정에서 주목하는 핵심 리스크를 짚는다. 스페이스X의 초대형 기업공개(IPO)가 우주항공 투자심리를 달구고 있지만, 코스닥 상장을
    2026-05-31 14:49:22
  • 비트코인 8만달러 밑 횡보…NH證 "디지털자산 반전엔 규제 모멘텀 필요"
    NH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시장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는 미국 규제 법안 진전과 토큰화 규제 샌드박스,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등 신규 모멘텀(동력)이 필요하다고 29일 분석했다.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비트코인은 8만달러 밑에서 횡보 중이고,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8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되는 등 비우호적인 수급이 지속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일주일 사이 4% 넘게 하락했다. 홍 연구원은 "클래리티 법안 관련 소식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며 디지털자산 시장에
    2026-05-29 08: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