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커선 수주 호황에 韓 중형 조선사도 '함박웃음'⋯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탱커선 교체 바람에 조선사 실적도 순풍 조선 빅3 수주 포화에 중형사도 기회 중형 조선사 3분기 영업익 급증 예상 글로벌 탱커선 발주 호황이 이어지면서 국내 중형 조선사들의 수주 확대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노후 선박 교체 수요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신조선 발주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형 조선사들의 선박 건조 슬롯이 상당 부분 채워지면서 중형 조선사들에도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고선가 선박의 건조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서 상반기에 이어 3분기와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질
    2026-10-26 13:52:51
  • 원화 강세 속 다른 성적표...삼성중공업 '환헤지·고부가'로 방어전
    조선 3사 실적 발표 앞두고 삼성중공업 선방 전망 경쟁사와 다른 100% 환헤지…원화 강세 영향 줄여 고선가 선박·FLNG 매출 확대도 수익성 뒷받침 원화 강세와 조업일수 감소로 국내 조선업계의 3분기 실적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 상승에 따른 추가 이익보다 하락 위험을 차단하는 환헤지 정책이 실적 방어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27일, HD한국조선해양은 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연다. 삼성중공업은 29일 실적을 발표한다.
    2026-10-25 17:16:46
  • 삼성중공업, 전기 하이브리드 셔틀탱커 기본인증 획득
    오프쇼어 코리아 2026 참가 "연비·탄소세 절감 최적화 솔루션" 삼성중공업이 배터리와 엔진을 함께 활용해 연료 소모를 줄이는 셔틀탱커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기본 인증(AiP)을 획득했다. 선박의 위치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전력을 배터리로 보조해 에너지 효율과 운항 안정성을 높이고 원가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중공업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 산업 전시회(오프쇼어 코리아 2026)'에서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셔틀탱커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
    2026-10-14 09:14:07
  • 2030년 일감까지 채운다… 삼성중공업, LNG·FLNG '쌍끌이 수주' 랠리
    올해 LNG선 20척 수주…상선 목표 140% 달성 LNG선 4척·FLNG 3기 동시 건조 역량 갖춰 북미 LNG 생산 확대 전망에 중장기 발주 기대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이어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에서도 연속 수주와 다중 건조 체제를 갖추면서 실적 개선 흐름이 2030년 이후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LNG 수요 증가에 따른 운반선 발주가 이어지는 데다 북미를 중심으로 신규 LNG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삼성중공업의 주력인 LNG선과 FLNG가 동시에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11
    2026-10-12 05:00:06
  • 삼성중공업·다우, 바다 위 LNG 공장 ‘FLNG’ 협력
    설계 초기부터 소재·공정 기술 공동 검토 가스 처리·열전달 기술에 해양플랜트 역량 결합 미래 해양 프로젝트 사업 기회 공동 발굴 삼성중공업이 글로벌 소재 기업 다우와 손잡고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등 해양 프로젝트의 기술 협력과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 다우와 삼성중공업은 미래 해양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설계·엔지니어링 초기 단계부터 기술을 공동 검토하고 해양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공정 솔루션을 찾기로 했다. FLNG 개발을
    2026-10-07 09:15:43
  • [전일 주요공시] 삼성중공업ㆍCJ제일제당ㆍ한국금융지주ㆍ영원무역홀딩스 등
    △삼성중공업, 아시아 선주와 6722억원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계약 △CJ제일제당, 미국 ADM과 사료용 아미노산 합작법인 설립…지분 63% 보유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SK 지분 0.93% 4000억원에 취득 △영원무역홀딩스, 1153억원 규모 자사주 71만2460주 소각…주당 3000원 중간배당 △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와 935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 △태영건설, 560억원 규모 서부산의료원 신축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수주 △유안타증권, 운영자금 조달 위해 1000억원 단기차입 결정 △진흥기업,
    2026-10-06 08:03:07
  • 삼성重, 6722억원 규모 LNG 선박 총 2척 수주
    아시아 지역 소재 선사와 계약 삼성중공업이 총 6722억원 규모 선박 2척을 수주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6722억원에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9년 10월까지 선주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금액 6722억원은 지난해 매출 대비 6.3%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금은 건조 진척 상황에 따라 수금된다. 건조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 종료일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대량 수주 성공의
    2026-10-02 13:32:00
  • 중동전쟁發 VLCC 발주 러시⋯K-조선 '도크 몸값' 뛴다
    전쟁 장기화에 VLCC 운임·발주 증가 한정된 건조 슬롯에 조선사 협상력↑ 한정된 도크에 고부가 선박 골라 받는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수요가 늘면서 국내 조선사들의 '도크 몸값'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미 수년 치 일감을 확보한 국내 조선사들의 건조 여력이 제한된 상황에서 VLCC 등 선박 발주가 늘면서 한정된 건조 슬롯을 둘러싼 선주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어서다. 30일 조선·해운업계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원유 운송 시장의 선박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26-09-30 17:24:49
  •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조선 빅3 타결 막바지
    HD현대重 노사 22차 교섭 끝 잠정합의안 마련 월 기본급 12만원 인상 등…10월 2일 조합원 찬반투표 한화오션도 30일부터 매일 교섭…성과급 기준 쟁점 국내 조선 빅3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막바지 국면에 들어섰다. 삼성중공업이 추석 연휴 전 임금협상을 마무리한 데 이어 HD현대중공업 노사도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한화오션도 30일부터 매일 교섭에 돌입하며 타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날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전날 오후 2시부터 울산 본사에서 22차 교섭을 열고 14시간에 걸친 밤샘 협상 끝에 올
    2026-09-30 15:19:16
  • 삼성重, 3074억원 규모 선박 총 2척 수주
    버뮤다 지역 소재 선사와 계약 삼성중공업이 총 3074억원 규모 선박 2척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3074억원에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30년 2월까지 선주에게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금액 3074억원은 지난해 매출 대비 2.9%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금은 건조 진척 상황에 따라 수금된다. 건조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 종료일은 추후 변동될 수 있다. 삼성중공업의 상선 부문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44척, 75억달러로
    2026-09-30 09:26:20
  • 설탕ㆍ가전ㆍ반도체 넘어⋯삼성, ‘AI 인프라 풀스택’에 베팅
    이병철의 제조업ㆍ전자 진출, 이건희의 글로벌 반도체ㆍ스마트폰 이재용 시대엔 칩 넘어 데이터센터ㆍ전력ㆍ냉각까지 무역과 설탕 등 소비재에서 출발해 가전ㆍ반도체ㆍ스마트폰으로 성장축을 확장해 온 삼성이 이제는 반도체ㆍ데이터센터ㆍ전력ㆍ냉각을 묶은 ‘AI 인프라 풀스택’을 다음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다. 과거 새로운 산업 전환기마다 핵심 사업의 무게중심을 이동시켜 온 삼성이 AI 시대를 맞아 반도체라는 ‘부품’을 넘어 AI 인프라 생태계 전반으로 사업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의 최근 AI 투자는 반도체
    2026-09-29 16:22:21
  • 영업익 2배 뛰는데 주가는 뚝…'피크아웃' 갇힌 조선주, 돌파구는?[추석에 미리보는 4분기 증시③]
    3분기 영업익 전망치 45~97% 급증 예상 실적 호조 불구 주가는 13~25% 하락세 피크아웃 우려에 환율·임단협 리스크 겹쳐 증권가 "고가 수주가 비용 상쇄…호황 길다" 데이터센터·방산 등 '조선 밖' 신사업 주목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3분기 역대급 실적을 예고하고 나섰지만 주가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주 호황에 따른 실적 잭팟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와 노조 파업 리스크가 발목을 강하게 잡은 모양새다. 25일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실적 추정치)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삼성중공
    2026-09-25 06:00:43
  • 삼성중공업, 추석 연휴 앞두고 임금협상 최종 타결 성공
    기본급 13만1786원 인상…찬성률 58.78% 삼성중공업 노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하는 데 성공하며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 빅3 중 최초로 협상을 끝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이날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3880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58.78%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안에 따라 조합원들의 기본급은 내년부터 호봉 승급분을 포함해 13만1786원 인상된다. 격려금은 임금 타결 격려금 200만원,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
    2026-09-23 16:21:09
  • 추석 연휴 전 타결 멀어지나…조선·철강 노사갈등 평행선
    노사 간 이견 지속…추석 전 타결 사실상 어려울 듯 높아지는 노조 파업 수위…포스코는 교섭 중단 “생산 차질 장기화 땐 납기·수주 경쟁력 부담”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조선·철강업체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임금과 성과급 등을 둘러싼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으면서 추석 전 타결이 사실상 어려워지는 가운데 연휴 이후 파업 장기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조선사들은 임금 인상폭과 성과급 지급 기준 등을 놓고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추석 연휴 전
    2026-09-23 05:00:27
  • LNG선까지 추격하는 중국…K조선 ‘기술 초격차’로 맞선다
    헝리중공업, LNG선 2척 건조 추진…中 건조 조선소 6곳으로 상반기 점유율 韓 65.5% vs 中 34.5%로 격차 축소 조선 3사, 가스텍서 차세대 LNG선·FLNG·벙커링선 기술 등 공개 중국 조선업계가 벌크선, 컨테이너선 등에 이어 한국이 우위를 지켜온 고부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시장에서도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은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를 이어가는 동시에 LNG선 기술을 고도화하고 LNG 밸류체인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헝리중공업은 대
    2026-09-21 17:36:57
  • AI 데이터센터가 불러온 중후장대 ‘굴뚝 호황’
    전력기기 넘어 엔진·철강·조선까지 AI 특수 확산 HD현대重, 美서 1.6조 발전엔진 수주…3GW 공장 신설 한화오션·삼성重은 ‘바다 위 데이터센터’ 추진 AI 데이터센터발 특수가 발전엔진과 철강, 조선 등 전통 제조업에서 실제 수주와 설비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변압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력기기를 중심으로 부각됐던 AI 인프라 수혜가 발전설비와 건설소재, 해양플랜트로까지 확산하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후장대 기업들은 AI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발전엔진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철강재 수주를 늘리는 한편
    2026-09-21 17:35:21
  • [전날 애프터마켓] 코스피ㆍ코스닥 대형주 퇴근길 ‘훈풍’⋯한양디지텍 上
    한양디지텍이 정규장 종료 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애프터마켓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추가 상승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한국거래소(KRX) 애프터마켓에서 한양디지텍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정규장에서 25.49% 오른 2만2350원에 거래를 마쳤는데, 마감 이후 1.79% 오른 2만2750원에 마감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씨케이솔루션은 2080원에서 1.20% 오른 2105원으로 애프터마켓을 마쳤다. 반면 한켐은 정규장 종가 1만2640원에서 3.48% 내린
    2026-09-18 08:26:36
  • DS투자증권 “LNG 벙커링선, 2030년까지 최소 75척 추가 발주…중형 조선사 수혜”
    DS투자증권은 18일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DF) 추진선 확대로 LNG 벙커링선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2030년까지 최소 75척의 추가 발주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연간 건조 슬롯이 한정된 중형 조선사는 LNG 벙커링선 수주가 매출과 선종 믹스 개선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커 상대적인 수혜 강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DS투자증권 ‘다시 한번 주목 해야할 LNG 벙커링선’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글로벌 운항 예정인 LNG DF 추진선은 LNG선을 제외하고 약 1억6900만DWT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2026-09-18 07:48:08
  • [특징주] 조선株, 낙폭과대·신성장 기대에 동반 강세…HD현대중공업 4%대↑
    조선주가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급격한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진 가운데 AI 데이터센터용 엔진과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글로벌 함정 사업 등 신규 성장동력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한화엔진은 전날보다 6.76% 오른 5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4.65% 상승한 46만1000원, 삼성중공업은 3.96% 오른 2만1000원, HD한국조선해양은 3.61% 상승한 34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오션은 2.21% 오른 8만310
    2026-09-17 09:43:08
  • IBK투자證, “삼성중공업, LNGㆍFLNG 헤지 효과 주목⋯목표가 3만7000원”
    IBK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하며 분석(커버리지)을 신규 개시했다. 15일 장성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과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 설비(FLNG)를 모두 건조하는 독보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LNG 업황의 위험 분산(헤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삼성중공업 매수를 추천하는 이유는 LNG운반선과 FLNG를 모두 건조해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두 사업은 LNG 밸류체인에 속하지만,
    2026-09-15 08:22:17
  • [증시키워드] 현대차,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협력…네이버, 두나무 편입에 지배구조 재편 과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전의 대규모 전기요금 선납 요청을 거절한 소식과 함께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협력을 강화하는 현대차, 1.6조원대 대형 수주를 따낸 삼성중공업 등 개별 이슈를 품은 종목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15일 네이버페이증권에서 검색 상위에 오른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차, 삼성전기 등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두 공룡이 정부의 전력설비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선납 제안을 거절했다. 한전은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에너지고속도로 사업 추진을 위해 삼
    2026-09-15 08:06:43
  • 수천억 데인 가스공사…국산 LNG선 발주 ‘돌다리’ 두드리는 이유
    가스공사, 연말 17만4000㎥급 LNG선 1척 발주 추진 삼성重·HD현대重·한화오션 국산 화물창 실증 촉각 법률자문 두 차례 유찰 끝 태평양과 수의계약 세계 LNG운반선 시장을 주도하는 한국 조선업계가 정작 핵심 설비인 ‘화물창’에서는 외국 기술 의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말 17만4000㎥급 LNG운반선 1척 발주를 추진하면서 국산 LNG 화물창이 대형선 실증 기회를 다시 잡게 됐다. 다만 첫 국산화 시도가 수천억원대 분쟁으로 번진 전력이 있어 가스공사는 기술과 계약 조건을 과거보다 촘촘하게 들여다보고
    2026-09-14 16:49:48
  • 삼성重, 1조6000억원 규모 선박 총 6척 수주
    지난해 상선 수주 실적 넘어서 삼성중공업이 총 1조6000억원 규모 선박 6척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주 실적을 통해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상선 수주 실적을 넘어서게 됐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4척을 10억달러에, 원유 운반선 2척은 2억달러에 계약하며 총 6척 12억달러를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영국의 조선해양 시황 분석 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글로벌 신조선 발주량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표준선 환산톤수(CGT) 기준 약 66% 늘었다. 안정적인 에너지
    2026-09-14 10:44:05
  • 이재용 ‘동행’ 경영⋯삼성, 추석 전 협력사에 1.3조 푼다
    협력사 대금 지급일 7일 앞당겨 지난해 추석보다 지원 규모 1100억 확대 중소기업·지역농가 온라인 장터도 운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강조해온 ‘동행’ 경영이 추석을 맞아 협력회사와 지역사회로 확대된다. 삼성은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조3000억원 규모의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중소기업과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삼성 13개 관계사는 협력회사에 지급할 물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약 7일 앞당겨 추석 연휴 이전에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조기 지급 규모는 지난해
    2026-09-14 14:00:00
  • 삼성중공업, ‘가스텍 2026’서 독자 FLNG 기술 경쟁력 강화한다
    독자개발 액화시스템 ‘센스’ FLNG 탑사이드 설계 인증 삼성중공업은 ‘가스텍 2026’에서 미래 에너지 기술 경쟁력과 사업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가스텍 2026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이왕근 조선해양 부문장 등 삼성중공업의 주요 경영진이 ‘미래 에너지의 항로를 함께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거 참석한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가스텍에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설계 능력을 인정받아 관련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삼성중공
    2026-09-14 09:10:46
  • 대미투자 3호에 ‘알래스카 LNG’ 거론…철강·조선까지 수혜 기대
    440억달러 초대형 프로젝트…가스관·액화시설·LNG선까지 발주 기대 포스코인터 직접 참여 가능성…철강·강관·조선업계도 수혜 후보 정부의 대미 투자 3호 프로젝트로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텍사스 가스발전과 미국 대형 원전에 이어 알래스카 LNG까지 투자 후보군에 오르면서 국내 에너지·철강·조선업계의 수혜 기대도 커지고 있다. 10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한국이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정부는 투자 여부나 방식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대미
    2026-09-13 17:01:04
  • 러시아 제재 후폭풍에 한화·삼성重 ‘소송 몸살’…수조원대 국제중재
    한화오션, 1.37조 손배 청구 받아 삼성重도 즈베즈다와 4.85조 분쟁 대러 제재 장기화에 법적 불확실성 지속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어진 국제 제재가 국내 조선업계의 대규모 국제중재로 번지고 있다. 한화오션이 러시아 아틱 LNG 2(Arctic LNG 2)로부터 1조370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를 받은 데 이어 삼성중공업도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와 4조8000억원대 계약을 둘러싼 법적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오션은 아틱 LNG 2 LLC가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에 10억달러(약 1조3703억원) 규모 손해배상
    2026-09-03 16:57:35
  • [특징주] 한화오션, 1.5조 컨테이너선 수주에 5%대 강세⋯조선주↑
    한화오션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5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8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이날 한화오션이 대규모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대만 양밍해운(Yang Ming)과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금액은 1조5527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2조7835억 원) 대비 12.1%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2일
    2026-09-03 11:20:34
  • 삼성중공업, 서울대와 ‘미래선박기술 연구센터’ 설립 위한 협약 체결
    산학협력 10년…중장기 글로벌 R&D 협력 본격화 삼성중공업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SHI-SNU 미래선박기술 글로벌협력 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대학장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와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과 서울대학교의 산학협력은 2016년 시작돼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양 기관은 지난 10년간 조선해양 관련 최신 기술 공동개발과 인적 교류를 통해 공동 성장을 이뤄왔다. 특히 생산 데이
    2026-09-03 09:10:12
  • K-조선, 작년보다 수주 빨라졌다…함정·AI로 영토 확장, 파업은 '변수’
    조선 빅3, 나란히 전년 동기 比 수주 증가 상선 넘어 함정·MRO까지…성장축 다변화 호황 이어가려면 노사갈등 최소화가 관건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수주 실적을 쌓는 가운데 함정과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고 있다. 상선 중심이던 국내 조선업의 성장축이 함정·유지보수(MRO), 발전설비, 해상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대되면서 K-조선의 호황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임금 및 단체협약을 둘러싼 노사 갈등과 파업 가능성은 하반기 생산 일정의 변수로 떠올랐다. 2일 조선업계에 따
    2026-09-02 15: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