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인·기관 2조 투매 덮친 美 중간선거 D-데이…'AI·배터리' 추락 속 '조선' 버텼다
    미국 중간선거를 기점으로 국내 증시에서 AI 반도체·2차전지주와 조선주가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 의회 권력 교체로 인한 보조금 축소와 빅테크 기업들의 자금난 우려가 겹치면서 대미 투자 비중이 큰 반도체와 배터리 기업들은 일제히 급락했다. 반면 미 해군 함정 수주 등 호재가 확실한 조선주는 코스피가 3.6% 가까이 무너지는 폭락장 속에서도 주가를 방어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9% 내린 5648.79, 코스닥 지수는 4.08% 급락한 704.39에 장을 마쳤다. 글로벌 AI 자
    2026-11-03 18:00:24
  • [인사] HD현대
    ◇ HD한국조선해양 △ 부사장 이상혁·임대준 △ 전무 김경두·이동주·한범우 △ 상무 곽상윤·곽상혁·권오석·신원근·최범호 ◇ HD현대중공업 △ 부사장 설귀훈·이철헌 △ 전무 박종원·이원섭·정우만·최정진·하점수 △ 상무 강창민·권민재·김준호·박임배·박필용·손동식·손은종·오훈규·우동현·이동환·이임훈·최주열·표정호 △ 상무(전문위원) 유정택·윤욱현 ◇ HD현대삼호 △ 전무 박서린 △ 상무 기학연·박종호 △ 상무(전문위원) 홍석한 ◇ HD현대마린솔루션 △ 전무 정창인 △ 상무 윤종근 ◇ HD현대마린엔진 △ 전무 여인표 ◇ HD현대사이트솔루션
    2026-11-02 10:03:09
  • HD현대, 설귀훈·이철헌 부사장 승진…해외사업·AI 인재 중용
    부사장 7명·전무 23명 승진, 상무 47명 신규 선임 조직 안정 속 글로벌 경쟁력 강화…AX·DX 인재 중용 HD현대가 조직 안정과 사업 연속성에 무게를 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해외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AI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이끌 인재를 발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HD현대는 2일 부사장 7명, 전무 23명, 상무 47명 등 총 77명에 대한 2026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이번 인사에서 HD현대중공업 설귀훈·이철헌 전무와 HD한국조선해양 이상혁·임대준 전무 등 7
    2026-11-02 10:01:07
  • 3분기 영업익 44% 뛴 조선 3사, 노사 리스크도 해소⋯4분기 실적 기대감
    고선가 선박 효과에 수익성 개선 조선 3사 모두 임단협 타결 ‘호재’ 생산 안정성·실적 성장세 지속 기대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3분기 나란히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 장기간 이어진 노사 갈등까지 봉합하면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고선가 선박의 매출 반영이 확대되는 가운데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로 생산 불확실성까지 줄어들면서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의 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2조2713억원으로 지난해
    2026-11-01 15:04:15
  • 6000선 하루 만에 반납한 코스피…반도체·조선·방산 회복 온도차
    코스피 지수가 60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나면서 반등의 지속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SK하이닉스와 바이오·보험 주요 종목은 급락 이전 주가를 웃돌았지만 조선·방산·배터리주는 여전히 낙폭을 만회하지 못해 지수와 개별 종목의 회복 사이에 간극이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78포인트(1.24%) 내린 5937.66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6.63% 급등하며 6012.44까지 올라섰지만 하루 만에 6000선을 반납했다. 지수가 급락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과 달리 상당수 종목은 당
    2026-10-29 18:00:22
  • [전일 주요공시] SK하이닉스ㆍLG화학ㆍHD한국조선해양ㆍ삼성물산 등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83조3338억원⋯전년비 632.1%↑ △SK하이닉스, 20조77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SK하이닉스, 주당 2만원 분기배당 결정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지분 2조5000억원 규모 처분 결정 △LG화학,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 결정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1조4472억원⋯전년비 37.3%↑ △삼성물산, 3분기 영업익 1조1428억원⋯전년비 15.0%↑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6910억원⋯전년비 165.5%↑ △HD현대, 3분기 영업익 2조9197억원⋯전년비 71.
    2026-10-29 08:05:35
  • HD현대 "핵잠 사업에 국가 역량 총동원해야…공동 참여 건의"
    美 합작 조선소 투자 규모, 수주 물량 따라 결정 핵잠 사업 참여 준비…조선·방산업계 공동 참여 건의 HD현대가 미국 현지 합작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미 해군과 군수지원함 수주 물량을 협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핵추진잠수함 개발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정우만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 기획부문장(상무)은 28일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현지 투자 규모는 어느 정도의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느냐에 따라 정해진다"며 "미 행정부, 해군과 추후 확보할 수 있는 물량에 대해 세부 논의를
    2026-10-28 17:46:50
  • HD현대, 3분기 영업익 70%↑⋯조선·정유·건설기계 수익성 견조
    HD현대가 조선과 정유 부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70% 넘게 끌어올렸다. 조선 부문은 생산성 향상과 선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됐고, 정유 부문도 견조한 이익을 거두며 그룹 전체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HD현대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조800억원, 영업이익 2조91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2%, 71.5% 증가한 수치다. HD한국조선해양은 생산성 향상 및 선가 상승에 따른 매출 증가, 엔진기계 및 해양플랜트 사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연결
    2026-10-28 15:41:10
  • HD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익 1조4000억원 돌파…“고부가 선박이 실적 견인”
    조선·엔진·해양플랜트 동반 호조 HD한국조선해양이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 확대와 생산성 개선에 힘입어 올해 3분기 1조4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조선뿐 아니라 엔진기계와 해양플랜트 부문에서도 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28일 HD한국조선해양은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2862억원, 영업이익 1조44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3%, 37.3% 증가한 수치다. 계절적 요인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환율 변동에도 생산성 향상, 선가 상승에 따른 매출 확대, 엔진기
    2026-10-28 14:22:20
  • [오늘의 IR] 유한양행ㆍSKCㆍHLB파나진 등
    △우리산업, 회사에 대한 투자자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두산퓨얼셀,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유한양행,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LG전자,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HD현대,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OCI, 2026년도 3분기 실적 및 경영현황 설명 △HD한국조선해양,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SKC,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HD현대중공업,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삼성전기, 2026년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PI첨단소재, 2026년 3분기 경영실적 및 경
    2026-10-28 07:41:01
  • 탱커선 수주 호황에 韓 중형 조선사도 '함박웃음'⋯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탱커선 교체 바람에 조선사 실적도 순풍 조선 빅3 수주 포화에 중형사도 기회 중형 조선사 3분기 영업익 급증 예상 글로벌 탱커선 발주 호황이 이어지면서 국내 중형 조선사들의 수주 확대와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노후 선박 교체 수요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신조선 발주가 늘어나는 가운데 대형 조선사들의 선박 건조 슬롯이 상당 부분 채워지면서 중형 조선사들에도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고선가 선박의 건조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면서 상반기에 이어 3분기와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질
    2026-10-26 13:52:51
  • 원화 강세 속 다른 성적표...삼성중공업 '환헤지·고부가'로 방어전
    조선 3사 실적 발표 앞두고 삼성중공업 선방 전망 경쟁사와 다른 100% 환헤지…원화 강세 영향 줄여 고선가 선박·FLNG 매출 확대도 수익성 뒷받침 원화 강세와 조업일수 감소로 국내 조선업계의 3분기 실적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 상승에 따른 추가 이익보다 하락 위험을 차단하는 환헤지 정책이 실적 방어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27일, HD한국조선해양은 28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연다. 삼성중공업은 29일 실적을 발표한다.
    2026-10-25 17:16:46
  • HD현대, 美 현지 합작 조선소 짓는다…2029년 가동
    HD현대 미래조선소(FOS) 모델 적용 美해군 군수지원함·상선 사업 추진 “미국 조선업 재건·한미 협력 뒷받침” HD현대가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키윗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조선소 건립에 나선다. 미국 내 스마트 조선소를 구축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해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HD현대는 22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키윗과 조선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식에는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과 채드 존슨 키윗 마리타임 최고경영자(CEO
    2026-10-23 09:45:15
  • HD한국조선해양, 초대형 가스운반선 4척 수주…6258억 규모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중동 소재 선사와 초대형 가스운반선(VLG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6258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가스운반선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30년 상반기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들어 총 174척, 192억5000만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233억1000만달러의 82.6%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7척, 컨테이너선 30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57척, 원유운반선 11
    2026-10-15 15:03:45
  • ‘안전펜스’ 갇혔던 로봇, 족쇄 풀려…반복 자동화 넘어 ‘M.AX 혁신’ 신호탄[규제 풀린 휴머노이드]
    산업·안전·데이터 부처 칸막이 깬 ‘합동전’…2028년 중기 보안 기준도 완비 전문가들 “산재 줄이고 품질·원가 혁신…모빌리티 하드웨어 시너지 기대” 산업통상부가 이번에 주도한 산업융합 관련 규제특례 승인은 그동안 소프트웨어에 머물던 AI가 '이동형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실체를 통해 제조업 현장의 AI 대전환을 이룰 신호탄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람과 한 공간에서 고난도 복합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로봇의 등장이 단순한 기계적 자동화를 넘어 한국 제조업을 근본적인 'AI 대전환(M.AX)'으로 견인할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
    2026-10-13 16:32:22
  • HD현대·지멘스, 부산에 조선 디지털 혁신 거점 조성
    선박 생산 및 설계·AI·디지털 엔지니어링 등 분야별 전문인력 50여 명 근무 울산·영암 등 실제 선박 건조 현장서 실증 통해 ‘차세대 마린 플랫폼’ 고도화 HD현대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지멘스)와 부산에 조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거점을 마련했다. 양사의 조선·해양 기술과 디지털 역량을 결합하고 실제 선박 건조 현장에서 검증해 차세대 지능형 조선소 구현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13일(화) 부산 해운대구에서 ‘글로벌마린센터(Global Marine Cent
    2026-10-13 14:09:16
  • K-조선, 선박 넘어 공정까지 AI 전면 전환⋯2030년까지 1.4조 투입
    민관합동 '조선 M.AX 얼라이언스' 출범…3대 플래그십 프로젝트 가동 목포·영암에 4000억 규모 'AI 등대공장' 구축…거제·부산·군산 산단 맞춤형 지원 2035년 '레벨4' 완전자율운항선박 수주 1위 목표…제1차 기본계획 공개 정부와 국내 조선업계가 생산성 제고와 인력난 극복을 위해 2030년까지 민관합동으로 1조4000억원 이상을 투입해 조선업 제조 공정 전반의 AI 대전환에 본격 착수한다. 기존 자율운항선박 중심의 협력 체계를 건조 공정 전체로 확대한 ‘조선 M.AX(제조 AI 전환) 얼라이언스’를 가동하고, 권역별 조선
    2026-10-12 13:00:00
  • 녹색대전환에 10년간 1000조 투자…220조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 가동
    재정부ㆍ기후부 등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발표 재정 200조·기후금융 790조↑...10년내 3대 녹색제조강국 발돋움 정부가 10년간 재정·기후금융 1000조원을 투입하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을 국가 핵심과제로 추진한다. 철강·반도체·전기차·배터리 등 민관 연계 고강도 녹색산업 육성 사업인 220조원 규모의 '10대 시그니처 프로젝트'를 가동하는 한편 과감한 세제 인센티브와 규제 개선 등을 통해 2035년 녹색제조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재정경제부, 기후에너지환경부
    2026-10-07 14:23:20
  • HD현대, 조선사업 총괄에 이상균 현대重 부회장…사장단 인사 단행
    조민수 HD현대重 부사장, 사장 승진…안전총괄 대표 내정 한주석 HD현대重·박찬혁 HD현대사이트솔루션 부사장, 사장 승진 HD현대가 사장단 인사를 통해 그룹 조선사업에 대한 컨트롤타워를 강화하고 현장 안전에도 힘을 싣는다.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부회장을 조선사업 총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조민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시켜 안전총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HD현대는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조선사업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그룹 내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안전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
    2026-10-07 11:32:53
  • HD현대중공업, 3362억원 규모 화물선 수주
    2029년까지 선주사 인도 예정 HD현대중공업이 3362억원 규모의 로로(Ro-Ro)선 2척을 수주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로로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9일 11월 30일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336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7조5806억원의 약 1.91%에 해당한다. 대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로로선은 차량이나 트레일러처럼 바퀴가 달린 화물이 선박 내부로 직접 들어가고 나올 수 있
    2026-09-22 15:41:23
  • DS투자증권 “LNG 벙커링선, 2030년까지 최소 75척 추가 발주…중형 조선사 수혜”
    DS투자증권은 18일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DF) 추진선 확대로 LNG 벙커링선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2030년까지 최소 75척의 추가 발주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연간 건조 슬롯이 한정된 중형 조선사는 LNG 벙커링선 수주가 매출과 선종 믹스 개선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커 상대적인 수혜 강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DS투자증권 ‘다시 한번 주목 해야할 LNG 벙커링선’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글로벌 운항 예정인 LNG DF 추진선은 LNG선을 제외하고 약 1억6900만DWT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2026-09-18 07:48:08
  • HD현대, ‘바다 위 발전소’ 개발…AI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공략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글로벌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HD현대가 ‘바다 위 발전소’를 앞세워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한 힘센엔진을 기반으로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를 개발해 육상 발전소 건설이 어려운 지역과 대규모 전력 수요처를 겨냥한다.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국선급(ABS)으로부터 100MW급 부유식 발전설비(Barge Mounted Power Plant·BMPP)에 대한 기본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통해 HD한국조선해양은 부유식
    2026-09-15 11:38:05
  • AI로 위험선박 가려내도…전문검사원 있어야 안심[해양안전 경고등]
    해수부 고위험 어선 집중점검·공단 AI 관리 추진…하반기 검사직 12명 채용 전공·실무경력 갖춘 전문인력 필요…현장 배치·근무여건 개선 함께 가야 정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고위험 어선 집중점검과 AI 기반 위험선박 선별, 검사직 채용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사고 위험을 미리 찾아내고 검사 역량을 보강하겠다는 구상이지만, 정책 효과를 높이려면 신규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고 숙련 검사원이 오래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14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올해 업무계획·채용 공고 등을 보면
    2026-09-14 13:33:17
  • [단독]선박검사원 1명이 年 568건 감당…노후어선 절반인데 인력↓[해양안전 경고등]
    2021~2025년 선박·기타검사 46만2538건에 달해 현장 검사원 178명서 158명으로 줄어…올해 8개월간 검사직 12명 이직 20년 이상 어선 비중 49.8%로 높아져…강승규 의원 “해양안전 최전선 위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현장 검사원 1명이 연평균 568건의 검사물량을 감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령 20년 이상인 어선이 전체의 절반에 육박하는 가운데 현장 검사원은 2023년보다 20명 줄어 해양안전의 최전선에 경고등이 켜졌다. 여기에 올해 들어 8개월간 공단을 떠난 검사직 직원은 지난해 연간 이직자의 두 배에 달했다.
    2026-09-14 13:30:44
  • 정기선 HD현대 회장, 가스텍서 ‘미래 선박’ 승부수…기술인증·MOU 30건
    5개 계열사 총출동…차세대 LNG선·액화CO₂운반선 등 공개 AI 운항 솔루션·암모니아선 디지털트윈 기술도 선봬 정기선 회장 참석…글로벌 선사·선급 상대로 친환경 기술 알린다 HD현대가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인 '가스텍 2026'에서 차세대 LNG 운반선과 AI, 디지털트윈 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에 나선다. HD현대는 14일부터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6에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삼호, HD현대마린솔루션, HD현대일렉트릭 등 5개 계열사가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정기
    2026-09-13 09:25:18
  • “배 살 돈 해외에 못 준다”…모디의 ‘2047 해양굴기’, HD현대가 올라탔다
    HD현대, 인도 투투쿠디에 조선소 건설 추진 인도, 10년간 자국 선단 1000척 확대 목표 韓 고부가선·印 범용선…글로벌 생산기지 재편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인도에 대규모 조선소 건설을 추진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도 정부가 자국 선박을 자국에서 건조·운송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선·해운업 육성에 나선 가운데 한국의 조선 기술과 인도의 생산 경쟁력을 결합하려는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다. 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투투쿠디에 연간 350만∼
    2026-09-09 17:52:33
  • [특징주] 한화오션, 1.5조 컨테이너선 수주에 5%대 강세⋯조선주↑
    한화오션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5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8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이날 한화오션이 대규모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대만 양밍해운(Yang Ming)과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금액은 1조5527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2조7835억 원) 대비 12.1%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2일
    2026-09-03 11:20:34
  • K-조선, 작년보다 수주 빨라졌다…함정·AI로 영토 확장, 파업은 '변수’
    조선 빅3, 나란히 전년 동기 比 수주 증가 상선 넘어 함정·MRO까지…성장축 다변화 호황 이어가려면 노사갈등 최소화가 관건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수주 실적을 쌓는 가운데 함정과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성장 동력을 다변화하고 있다. 상선 중심이던 국내 조선업의 성장축이 함정·유지보수(MRO), 발전설비, 해상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대되면서 K-조선의 호황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임금 및 단체협약을 둘러싼 노사 갈등과 파업 가능성은 하반기 생산 일정의 변수로 떠올랐다. 2일 조선업계에 따
    2026-09-02 15:30:26
  • 환율ㆍ수급 소나기 맞은 조선株⋯증권가 ”이젠 승계 셈법과 AI 전력망에 주목할 때”
    조선 업종에 시장의 시선이 다시 쏠리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조선주가 단기 실적 변수를 넘어 그룹별 승계 지배구조와 AI 데이터센터 전력망 신사업을 중심으로 차별화 장세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조선주는 연일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KRX 조선 TOP10 지수는 이달 14일 대비 7.80% 하락한 4869.80에 거래를 마쳤다. 이 지수는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조선 업종의 주가 하락에 대해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주가 장기
    2026-08-26 07:00:22
  • HD현대중공업, 5154억원 규모 LPGC 선박 4척 수주
    2030년까지 선주사 인도 예정 HD현대중공업이 5154억원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5154억원 규모의 대형 LPG 운반선(LPGC)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30년 3월 31일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체결한 수주 계약 금액 규모는 HD현대중공업의 최근 매출액인 17조5806억원의 2.93%에 해당한다. 대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HD현대의
    2026-08-24 11: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