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조선 핵심 병기”…포스코·한화오션, 고망간강 맞손
    해외 기술 의존 높은 LNG 화물창 시장 공략 기존 소재보다 원가 낮추고 건조 기간 단축 기대 10여년 공동연구 결실…실증선 확보해 상용화 추진 포스코와 한화오션이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고망간강을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의 화물창에 적용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해외 기술 의존도가 높은 LNG 화물창 시장에서 국산 소재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상용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포스코는 고망간강 판매 시장을 확대하고, 한화오션은 LNG 운반선의 원가를 낮출 기회다. 포스코는 15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이희근 포스코 사장과 김희
    2026-10-15 13:16:42
  • 포스코 장인화, 세계철강협회 총회 22년 만 유치…인도 투자도 챙겨
    2005년 이후 첫 개최…한국 철강 위상 확인 글로벌 철강사들과 탄소 감축 협력 논의 인도 JSW 회장 만나 합작 제철소 사업 점검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 겸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정기 총회의 서울 유치를 이끌어냈다. 세계 주요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서울에 모이는 것은 22년 만이다. 장 회장은 인도 현지에서 제철소 합작투자를 추진 중인 JSW그룹 회장과도 만나 해외 사업 확대에 힘을 실었다. 14일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세계철강협회는 13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회원사 회의에서 2027년 정기 총회 개
    2026-10-14 09:24:34
  • ‘강대강’서 물러선 포스코 노사…14일 본교섭 돌파구 찾나
    노조, 사측 요청 조건부 수용…강경 대치 분위기 완화 임금·격려금 격차 여전…사기 진작 방안이 관건 노사관계 안정 주목 포스코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재개를 앞두고 강경 대치에서 한발 물러서는 분위기다. 노조가 연장근로 거부 지침을 조건부로 유보하면서 두 차례 부분파업으로 얼어붙었던 협상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본교섭에서 사측이 어떤 추가 제시안을 내놓을지가 관건이다. 12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13일 실무교섭에 이어 14일 본교섭을 진행한다. 앞서 7~8일 실무교섭에서는 교섭 재개를 위한 조건을 논
    2026-10-12 15:47:10
  • 포스코가 띄운 ‘빛의 길’…광양 구봉산 새 관광명소로
    구봉산 정상에 365m 체험형 조형물 설치 포스코가 포항의 ‘스페이스 워크’에 이어 전남 광양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걸으며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철 조형물을 선보였다. 포스코는 광양시민의 날을 맞아 광양 구봉산 정상에서 체험형 조형물 ‘파노라마 워크’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근 포스코 사장, 박성현 광양시장, 이기연 광양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파노라마 워크는 총 트랙 길이 365m, 폭 13∼21m, 높이 27m 규모의 비정형 철 조형물이다. 일곱 차례 회전하는
    2026-10-08 17:30:38
  • 포스코, K-GX ‘철강 GX’ 참여…2028년 포항에 하이렉스 실증설비
    연산 30만톤 규모 구축…동남권 탈탄소 클러스터 조성 청정에너지 공급·저탄소 철강 시장 확대 정부 지원 요청 포스코그룹이 정부의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에 참여해 수소환원제철을 중심으로 한 철강 탈탄소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그룹은 7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행사에서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인 ‘철강 GX 기반 탈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를 중심으로 청정에너지 공급부터 저탄소 철강 생산·활용
    2026-10-07 16:28:25
  • 포스코, 아르헨티나서 리튬 5만t 생산체제 구축 눈앞
    염호 인수 8년 만에 2공장 상공정 준공 수산화리튬 5만t 체제 완성 예정 3·4공장도 추진…2033년까지 10만t 체제 포스코홀딩스가 아르헨티나 염호를 인수한 지 8년 만에 연산 5만t(톤) 규모의 염수 기반 수산화리튬 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3·4공장까지 추가해 2033년에는 생산능력을 10만t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해발 4000m 고지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에서 염수리튬 2공장 상공정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
    2026-10-07 09:30:46
  • [단독] 장인화 포스코 회장, 국감 불출석 사유서 제출…“아르헨 리튬공장 준공식 참석”
    아르헨티나 리튬공장 준공식·인도 세계철강협회 총회 참석 “수개월 전 확정…현시점 변경 어려운 공식 일정”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아르헨티나 리튬공장 준공식과 세계철강협회 총회 참석을 이유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국정감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6일 국회에 따르면 장 회장은 전일 법사위 국감 출석 요구와 관련해 전날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르면 증인이 부득이한 사유로 출석하지 못할 경우 출석 요구일 3일 전까지 의장 또는 위원장에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장 회장의 증인 채택은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2026-10-06 10:23:27
  • EU ‘쇳물 출처’까지 따진다…韓 철강, 규제가 기회 되나
    EU, 철강 최초 용해·주조국 증빙 의무화 韓, 일관생산 체제에 대응 부담 제한 中 제3국 우회수출 차단 효과 기대 유럽연합(EU)이 이달부터 수입 철강의 쇳물 출처까지 확인하는 원산지 추적 제도를 시행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EU의 철강 수입 문턱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것은 부담이지만, 조강부터 완제품까지 국내에서 일관 생산하는 국내 주요 철강사에는 중국산 등 저가 철강재와 차별화해 이익을 창출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5일 철강업계와 EU 집행위원회 등에 따르면 EU는 1일부터 역내 수
    2026-10-05 11:02:52
  • 김성호 포스코 노조위원장 ‘3선’ 성공…멈췄던 임금협상 다시 테이블로
    73.5% 득표로 차기 위원장 당선노사, 다음 주 교섭 재개 예상 포스코 대표 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의 김성호 현 위원장이 3선에 성공하면서 노조 임원 선거로 잠시 멈췄던 올해 임금협상도 다시 본격화한다. 2일 포스코노조는 이날 치러진 제21대 임원 선거에서 김 위원장이 차기 위원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3선에 도전한 김 위원장은 6382표(73.53%)를 얻어 2298표(26.47%)를 얻은 김대억 전 포항부위원장을 제쳤다. 유권자 8972명 가운데 8680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선거엔 김
    2026-10-02 18:15:28
  • 포스코노조 위원장 선거 2파전…파업·임금교섭 일시 중단
    현 김성호 위원장 3선 도전 나서 김대억 전 포항부위원장도 후보 선거 기간 파업·임금교섭 일시 중단 포스코 노동조합이 차기 위원장 선거 일정에 들어가면서 노사 간 임금교섭도 당분간 중단된다. 23일 포스코 노조 등에 따르면 제21대 노조위원장 선거에는 기호 1번 김성호 현 위원장과 기호 2번 김대억 전 포항부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노조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두 후보를 최종 확정해 공고했다. 김성호 후보는 현 위원장으로 이번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또다른 후보인 김대억 후보는 현 집행부에서 포항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026-09-23 10:54:50
  • 추석 넘기면 '장기전'⋯HD현대중공업ㆍ포스코 파업, 연말까지 가나
    조선·철강 ‘노란불’…추석 전 타결 골든타임 임박 조선은 11월·철강은 해 넘긴 전례…장기전 그림자 집행부 선거 있는 포스코 노조…협상 장기화 가능성 HD현대중공업과 포스코 노사가 추석을 앞두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파업 장기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양측 모두 임금과 성과배분 등을 둘러싼 노사 간 입장 차가 여전히 큰 상황이다. 특히 추석 전 합의에 실패할 경우 연휴 이후 파업 수위가 높아지면서 협상이 10∼11월, 길게는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
    2026-09-17 16:10:35
  • 포스코 노조, 120시간 부분파업 돌입…사측 “교섭 이어갈 것”
    이희근 사장 교섭 참석했지만 합의 못 해 포항 2열연·광양 4열연 대상…노조 “1차보다 참여 인원 늘어” 사측 “대체인력 투입해 정상 가동…18일까지 집중교섭 제안” 포스코 노동조합이 16일 오전 7시부터 120시간 동안 2차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전날 노사가 추가 임금교섭에 나섰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다. 회사는 대체인력을 투입해 현재 제철소 조업에는 차질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과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을 대상으로 부분파업을 시작했다. 노조는 이번 파업
    2026-09-16 07:27:14
  • 포스코 노사, 12일 만에 진행한 재교섭 중단…“120시간 부분파업 진행”
    사측 “파업 확산 없이 타결 위해 노력할 것”노조 측 “실질적 제시안 없었다…파업 진행할 것” 포스코 노사가 이날 진행한 임금협상 교섭이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중단됐다. 노동조합 측은 예고한 대로 16일 오전부터 120시간 2차 부분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임금협상 교섭을 진행했다. 마지막 교섭이었던 지난 3일 이후 12일 만이다. 하지만 이번 교섭에서도 노사 양측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번 교섭에서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 측 대표로 참석했음에도 결론을
    2026-09-15 19:06:53
  • 포스코청암재단, 제2호 청암히어로즈에 허원배 대표회장 선정
    복지·교육·환경 등 분야서 40년간 기여 포스코청암재단은 ‘청암히어로즈’의 두 번째 수상자로 허원배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암히어로즈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철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사업이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상자에게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됐다. 포스코청암재단에 따르면 허 회장은 농업, 복지, 교육, 환경 등의 활동영역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한다’는 신념을 약 40년간 펼치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2026-09-15 15:00:35
  • 포스코그룹, 추석 전 4368억 푼다…협력사 대금 최대 13일 조기 지급
    포스코 등 5개사 참여…최대 13일 앞당겨 현금 지급 명절 자금 부담 완화…포항·광양 등서 지역 상생 활동도 포스코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총 4368억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와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플로우 등 5개사가 협력사 거래 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비와 인건비 등 자금 수요가 커지는 협력사의 유동성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오는 16일부터 23일
    2026-09-15 08:24:09
  • 포스코 노사 15일 교섭 재개…결렬시 16일부터 120시간 부분파업
    노조, 16일부터 닷새간 120시간 부분파업 예고 포항 2열연·광양 4열연 대상…18일부터 확대 가능성 사측 “가용인력 투입해 정상가동…수요산업 영향 최소화” 포스코 노사가 15일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재개한다. 협상이 다시 결렬되면 노조는 16일부터 닷새간 120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1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15일 오후 2시 경북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임단협 교섭을 재개한다. 지난 3일 이후 12일 만이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는 기본급 2
    2026-09-14 17:44:21
  • 포스코그룹, 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탈탄소 비전 선보인다
    하이렉스 등 철강 탈탄소 기술 공개 동남권 K-GX 클러스토 모델도 소개 포스코그룹은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해 회사의 탈탄소 기술 역량과 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탈탄소 이행을 선도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 등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올해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는 ‘기후테크가 만드는 거대한 변화, 탈탄소 세상을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기후테크를 소개하고 글로벌 탈탄소
    2026-09-14 09:31:09
  • 포스코, 제철소 혁신 이끌 인재 육성…AI 과목 45%로
    기존 포스코기술대학 13년 만에 새출발…AI 과목 비중 45%로 확대 제철소 현장 문제 AI로 직접 해결…포스텍 등과 산학협력 강화 2027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2년 4학기 전문학사 과정 운영 포스코가 사내대학을 AI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 제철소 현장의 문제를 AI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키워 철강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10일 포스코는 기존 ‘포스코기술대학’을 ‘포스코철강AI융합대학’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교육부에 학교명 변경을 신청해 8월 20일 최종 인가를 받았다
    2026-09-10 14:12:05
  • 첫 파업에도 멈추지 않은 포스코…120시간 2차 파업이 변수
    파업 인원 맞춰 가용인력 투입…생산량 영향 크지 않을 듯 미국 출장 취소한 이희근 사장, 주말 17개 공장 찾아 노조 16일부터 120시간 2차 파업 예고…사측 “15일까지 협상 지속” 포스코 노동조합이 창사 58년 만에 처음으로 부분파업에 들어갔지만 생산라인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측이 파업 인원에 맞춰 가용인력을 투입하면서 현재까지 생산량이나 고객사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설명이다. 관건은 노조가 오는 16일부터 예고한 120시간 규모의 2차 파업이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9일 오전 7시부터 포항제철
    2026-09-09 16:58:54
  • 포스코, 초등학교 특수학급 8곳 새 단장…내년 중학교로 확대
    포항·광양·서울 학교 대상 ‘함께 자라는 교실’ 사업 교사 의견 반영해 안전·편의 높여…지원 범위 확대 예정 포스코가 포항·광양·서울 지역 초등학교 특수학급 8곳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실 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9일 포스코는 포항 장량초, 광양 진상초, 서울 미양초·영신초·상신초·사당초·수송초·천동초 등 총 8개 학교의 특수학급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께 자라는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포스코 사업장이 위치한 포
    2026-09-09 11:27:52
  • 현대제철·포스코, 美 루이지애나 주민과 첫 교류…“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HPLS, 제철소 본격 건설 앞두고 ‘커뮤니티 데이’ 개최 도널슨빌 시장·지역 주민 700여명 참여…한식·공연·체험행사 마련 2029년 준공 목표…현지 정착·지역사회 협력 기반 다지기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 합작 제철소 건설을 앞두고 현지 주민들과 첫 대규모 교류 행사를 열었다.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철소 투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자리다. 9일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 도널슨빌의 루이지애나 스퀘어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HPLS 커뮤니티
    2026-09-09 08:41:12
  • 포스코, 광양을 미래차 강판 허브로…4800억 투자
    9년 만에 CGL 신설…2028년 준공·연산 45만t 규모 SUV·RV 고급화 대응…AI·로봇·전기로 연계 이희근 포스코 사장 “자동차강판 기술 리더십 공고히” 포스코가 48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자동차강판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AI와 로봇, 전기로 기술을 집약해 광양제철소를 미래 모빌리티용 고급 강판 생산 거점으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포스코는 8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45만t(톤) 규모의 자동차용 용융아연도금강판 생산라인인 ‘8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 착공식을 열었다. 포스코가 용융아연도금강
    2026-09-08 11:00:12
  • 美 합작사에도 엇갈린 철강 맞수 주가…현대제철·포스코홀딩스 지금이 바닥?
    국내 철강업계 투톱 현대제철과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전날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지난 주말 미국 합작 제철소 착공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현대제철은 상승한 반면 포스코홀딩스는 하락 마감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2.86% 오른 3만2400원을 기록하며 상승 마감한 반면, 포스코 모회사인 포스코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5% 하락한 33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현대제철은 기관이 91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5억원, 66억원을 순매도했다.
    2026-09-08 06:10:07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현대제철과 협력, 전 세계 최고 경쟁력 갖출 수 있어" [HPLS 첫삽]
    국내 경쟁 넘어 글로벌 위상 함께 높일 것 포스코 수소환원 제철ㆍ車강판 기술 결합 美 생산 중요성 커져⋯GMㆍ포드 공급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현대제철과의 미국 전기로 제철소 합작을 두고 국내 경쟁 관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철강 기업의 위상을 함께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도널드슨빌에서 열린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HYUNDAI-POSCO Louisiana Steel·HPLS)’ 기공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국내에서는 경쟁
    2026-09-05 08:00:10
  • 포스코 노사, 7차 교섭 합의 불발…부분 파업 초읽기
    사측 제안, 노조 요구안과 입장차 여전 9일 부분파업 앞두고 노사 대치 지속 사측 “노조 측과 대화 계속 이어갈 것” 포스코 노사가 창사 58년 만의 첫 파업 가능성을 앞두고 이날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다시 진행했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3일 오후 포스코에 따르면 노사는 포항 본사에서 제7차 본교섭을 열고 임단협 타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노조가 사측 추가 제시안을 수용하지 않으며 교섭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섭은 노조가 오는 9일 부분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진행된 만큼 파업 여부를 가를 주요 분수령
    2026-09-03 18:22:15
  • 포스코그룹, ‘트리플 코어’ 이끌 미래인재 뽑는다…6개사 세 자릿수 채용
    포스코홀딩스·포스코 등 6개 그룹사 참여…60여개 직무 채용 ‘AI 엔지니어’ 직무 신설…제조·사무 AX 인력 확대 ‘트리플 코어’ 전략 맞춰 핵심자원·미래기술 인재 확보 포스코그룹이 ‘트리플 코어(Triple-core)’ 전략을 이끌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하반기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3일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과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DX,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 그룹사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체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생
    2026-09-03 15:19:52
  • 철강의 가치를 AI 영상으로…철강협회, 공모전 수상작 13점 선정
    총 618점 접수…대상에 이현우 씨 ‘그 모든 것이 철강이었다’ 일상 속 철강의 역할 조명…수상작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가 ‘2026 철강 AI 영상광고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이현우 씨의 ‘그 모든 것이 철강이었다’가 뽑혔다. 2일 철강협회는 이번 공모전에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618점의 작품이 접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AI 기술을 활용해 철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광고영상을 발굴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상작 ‘그 모든 것이 철강이었다’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하
    2026-09-02 11:40:14
  • 장인화 회장, 호주서 ‘자원동맹’ 넓힌다…포스코 트리플 코어 가속
    한-호 경협위 한국 측 위원장으로 참석 “호주 자원·한국 기술 결합해 공급망 강화” 철강·리튬·에너지 사업 지원도 요청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호주에서 ‘민간 자원외교’에 나섰다.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한국 측 위원장으로서 양국 간 공급망 협력 고도화를 제안하는 동시에 철강·리튬·에너지자원을 3대 축으로 삼는 포스코그룹의 ‘트리플 코어(Triple-Core)’ 전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2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제47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연례 합동회의에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밝
    2026-09-02 09:37:22
  • 포스코 노사, 3일 다시 마주 앉는다…‘9일 시한’ 앞두고 본교섭
    중노위 최종 조정 중지 16일 만에 본교섭 노조, 9일까지 추가안 없으면 부분파업 합의 땐 ‘58년 무파업’ 기록 이어가 포스코 노사가 오는 3일 다시 임금·단체협약 교섭 테이블에 앉는다. 지난달 중앙노동위원회 최종 조정이 중지된 지 16일 만이다. 노조가 9일까지 사측의 전향적인 추가 제시안이 없을 경우 부분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양측이 입장 차를 좁힐 지 주목된다. 1일 포스코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사는 오는 3일 오후 3시 포항에서 제7차 본교섭을 진행한다. 포스코 노사는 지난달 18일 중노위 최종 조정에서도 합의점을
    2026-09-02 05:00:03
  • 백남준부터 3040 작가까지…포스코미술관 ‘프리즘, 일렁이는 무한’展 개최
    9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한국 현대미술의 확장성 조명 백남준·구보타 시게코 ‘철이철철’ 복원 기념 공연도 진행 ‘청담나잇’ 연계 야간 개장…직원 도슨트 봉사단 운영 포스코미술관이 세계적 아트페어 ‘키아프(Kiaf)’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시즌을 맞아 한국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기획전을 연다. 포스코미술관은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기획전 ‘프리즘, 일렁이는 무한’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다양한 색으로 분화되는 과정에서 착안
    2026-09-01 08:5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