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노조, ‘9월 부분파업’ 예고…“타 철강사 대비 인상 폭 적다”[산업계 ‘하투’ 고비]
    기본급 1.5% vs 7.1%…58년 무파업 기록 ‘기로’ 임금 인상 수준 놓고 평행선…노사 접점 못 찾아 부분파업 초읽기…“추가 협상 이어갈 용의 있어” 포스코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의 3차 조정회의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동조합이 9월 부분파업을 예고했다. 지난해 노사가 새벽까지 조정을 이어갔던 것과 달리 올해 최종 조정은 비교적 이른 시간에 끝났다. 노조 측은 이번 교섭 결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임금 인상 수준에 대한 이견을 꼽았다. 19일 포스코노동조합에 따르면 중노위는 전날 오후 3시부터 포스코 노사의 2026년 임
    2026-08-19 16:52:05
  • 포스코그룹, 中 롱바이그룹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 협력…“中 시장 진입 성과”
    광석·염수 리사이클로 생산한 배터리급 리튬 공급 협력 포스코그룹이 배터리급 리튬공급을 비롯한 이차전지소재사업 전반에 걸쳐 중국 롱바이그룹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센터에서 롱바이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광석 및 염수 리튬 공급부터 폐배터리 리사이클까지 이차전지 소재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롱바이그룹은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수년간 하이니켈 양극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엔 사업의 플랫폼화를 추진하며 삼원계, 리튬인산철, 리튬망간인산철
    2026-08-19 16:13:52
  • 포스코 노사, 중노위 조정 최종 결렬…노조 "대화 용의 있어" [종합]
    3차례 조정회의 진행했지만, 양측 입장 못 좁혀 사측 "합의점 모색 아닌 쟁의 선택 안타까워“ 노조 “핵심 쟁점서 사측과 이견 못 좁혀” 포스코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최종 조정회의에서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쟁의권을 확보한 포스코 노동조합은 일단은 좀 더 교섭을 이어갈 수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18일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오후 3시쯤부터 올해 임금협상 관련 최종(3차) 조정회의를 진행했다.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조정 중지가 결정됐다. 노사는 지난 5일 2차 조정회의에서 조정 기간을 한 차례 연장
    2026-08-18 17:42:53
  • 장인화가 키운 ‘고망간강’…KS 타고 방산까지 뻗는다
    국표원, KS 제정 예고…9월22일까지 의견수렴 포스코 세계 최초 개발…9%니켈강보다 가격 30% 낮아 8대 핵심 전략제품 선정…LNG 넘어 전력·방산시장 공략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망간(Mn)강의 국내 적용 기반이 넓어진다. 정부가 액화천연가스(LNG) 탱크 등에 쓰이는 고망간강 강대의 국가표준(KS) 제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연구원 출신인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개발·상용화 과정에 참여한 제품이 철강 불황을 돌파할 고부가 전략제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고시 제20
    2026-08-17 14:47:18
  • [단독] 관세 폭탄 정면돌파…정의선·장인화, 美제철소 첫삽 뜬다 [현대차·포스코, 현지화 생존법]
    루이지애나 전기로 제철소 본격 착공 관세장벽 돌파 위한 현지 생산거점 마련 현대차 자동차강판→완성차 북미 밸류체인 완성 포스코 ’완결형 현지화’ 승부수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다음 달 초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전기로 제철소 기공식에 참석한다. 국내 1·2위 철강사가 손잡은 북미 생산 거점이 본격적인 건설 단계에 들어가는 만큼 두 총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사업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정의선 회장과 장인화 회장은 다음달 4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에서
    2026-08-12 15:43:52
  • 철강동맹으로 50% 관세장벽 넘는다…美 생산 승부수 [현대차·포스코, 현지화 생존법]
    美 보호무역 강화에 수출 중심 전략 부담 커져 현대차그룹 車·배터리 이어 철강까지 현지 조달 포스코 상공정 확보…북미 ‘완결형 현지화’ 속도 미국을 중심으로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면서 국내 철강업계가 수출 대신 현지 생산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철강 빅2’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경쟁 관계를 넘어 미국 루이지애나에 제철소를 함께 짓는 것도 이런 판단에서다. 뉴노멀로 자리 잡은 미국의 관세 장벽에 대응하는 동시에 현대차그룹은 자동차강판부터 완성차까지 이어지는 북미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포스코그룹은 생산과 가공·판매를 잇는 ‘완결형
    2026-08-12 15:42:04
  • 70대 1 경쟁률 뚫었다… 루이지애나에 58억불 베팅한 이유 [현대차·포스코, 현지화 생존법]
    미시시피강 끼고 원료 360만t 운송…심수부두도 신설 철도·도로·전력망 갖춰…주정부 1억달러 인프라 지원 현대차 안정적 강판 조달·포스코 美 현지 공급망 확대 현대제철이 미국 내 약 70개 후보지를 검토한 끝에 첫 북미 제철소 부지로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를 낙점한 배경에는 원료 조달부터 제품 출하, 전력 공급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입지 경쟁력이 자리 잡고 있다. 제철소가 들어서는 곳은 미시시피강 서안의 리버플렉스 메가파크다. 대규모 산업용지에 미시시피강 심수 구간이 맞닿아 있어 철광석 등 원료를 대형 선박으로 들여오
    2026-08-12 15:40:46
  • 포스코와이드-국군대전병원, 자원순환 맞손…軍 복무환경 개선
    사무집기 재활용 프로젝트 ‘자원多잇다’ 군부대로 확대 포스코그룹 계열 부동산 종합관리 회사인 포스코와이드가 국군대전병원과 손잡고 군 장병 복무환경 개선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나선다. 포스코와이드는 10일 서울 태평로빌딩 본사에서 국군대전병원과 ‘자원순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원희 포스코와이드 대표와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와이드는 사무집기 재활용 프로젝트인 ‘자원多잇다’의 지원 대상을 군 장병 복무환경까지 확대한다. 국군대전병원은 사무집기 등
    2026-08-10 14:48:05
  • 포스코 임단협 조정기간 연장…18일 3차 조정회의
    다음 조정회의 18일 임금·성과급 간극 좁히기가 관건 포스코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기간 연장 결정으로 추가 논의를 이어가게 됐다. 중앙노동위원회는 5일 포스코 노사를 대상으로 열린 임단협 2차 조정회의에서 조정기간 연장을 결정했다. 다음 조정회의는 18일이다. 포스코 노조는 지난달 8~9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해 가결했다. 중노위가 향후 조정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행위에 나설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된다. 다만 조정중지가 곧바로 파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노조
    2026-08-05 14:28:30
  • 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 하락 마감⋯‘매수 사이드카’ 코스닥은 2.4%↑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코스피가 5% 넘게 급락하며 625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닥은 올해 16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상승 마감해 양 시장 흐름이 엇갈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8.00포인트(5.12%) 내린 6257.45에 장을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달 31일 1001.89p(17.91%) 폭등한 6595.45로 거래를 마치며 역대 상승 기록을 경신한 지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세가 지수를 끌어내린 모양새다. 개인이 6조4338억원 순매수한
    2026-08-03 16:06:24
  • [오늘의 IR] 삼성전자ㆍLG에너지솔루션ㆍHK이노엔 등
    △금호타이어,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유한양행,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현대에버다임, 컨퍼런스콜 대응을 통해 당사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 △LG전자,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SK이노베이션,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HL만도,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케이뱅크,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SK아이이테크놀로지, 2026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대한전선,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DL이앤씨, 회사에 대한 투자자 이해도 제고 △POSCO홀딩스, 2026년 2분기 기업설
    2026-07-30 07:07:42
  • 日, 한국산 도금강판 덤핑 예비판정…내년 대일 철강 수출 ‘빨간불’ [안팎으로 갇힌 K-제조업]
    예상 웃돈 덤핑마진…최종 관세율이 최대 변수 관세 현실화 땐 가격 경쟁력·수익성 동반 압박 열연·냉연강판도 조사…무역장벽 확산 우려 일본 정부가 한국산 용융아연도금강판에 대해 덤핑 판매와 자국 철강업계 피해가 있었다는 예비판정을 내리면서 국내 철강사들의 대일 수출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과 경제산업성은 한국과 중국산 용융아연도금강판·코일·스트립이 정상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돼 일본 철강업계에 피해를 줬다고 잠정 판단했다. 일본 정부는 추가 자료 검토 등을 위해 조사 기간을 12
    2026-07-28 16:46:04
  • 포스코 노조, 중노위 조정 신청…이르면 내달 6일 조정 종료
    23일 교섭 결렬 뒤 중노위 조정 신청…조정 종료 예정일 내달 6일 조정 기간에도 노사 교섭은 계속…“조정 신청이 바로 파업 돌입은 아냐” 포스코노동조합이 2026년 단체교섭과 관련해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 조정이 성립되지 않거나 중노위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게 된다. 27일 포스코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3일 열린 제24차 본교섭에서 교섭 결렬을 선언한 뒤 이날 중노위에 조정을 신청했다. 일반사업장의 노동쟁의 조정기간은 신청일부터 10일로, 조정 종료 예정일은 다음달 6
    2026-07-27 18:36:32
  • '10일 내 현금 지급' 꺼낸 포스코 그룹…5300개 협력사 상생 시동
    공정위와 상생협약…2·3차 협력사까지 지원 확대 성과공유제·현금결제 확대…상생 생태계 구축 속도 주병기 공정위원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참석 포스코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와 손잡고 2·3차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대금 지급조건 개선과 성과공유제 확대 등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6일 포스코그룹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 상생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사장, 이희근 포스코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2026-07-16 15:27:34
  • 대법, 포장 업무 제외 포스코 사내하청 불법파견 인정…사측 “판결 존중”
    378명 소송서 원고 일부 승소 원심 확정…포스코엠텍 직원 4명은 패소 포스코 “관련 후속 절차 성실히 이행…협력사 직원 직고용 순차 추진” 대법원이 포스코 사내 협력업체 직원 대부분에 대해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포스코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대법원 2부는 16일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378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 2건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원고들은 포항·광양제철소에서 원료 하역과 압연·제강 공정, 크레인 운전, 설비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협력업체
    2026-07-16 10:54:45
  • 교섭 세 차례 만에 쟁의투표…포스코 노사관계 긴장
    8~9일 투표…가결돼도 즉시 쟁의권 확보는 아냐 직고용·복지 쟁점 겹쳐…중노위 추가 조정 여부 변수 포스코 정규직 노동조합이 올해 단체교섭 초반부터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노사가 요구안을 충분히 주고받기 전 쟁의 절차가 먼저 추진되는 것은 통상적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산하 포스코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6시부터 9일 오후 1시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모바일 방식으로 이뤄지며, 개표는 9일 오후 진행될 예정이다. 노조는 조합원 메시지를 통해 “이번
    2026-07-08 16:28:50
  • 포스코홀딩스, 그룹 통합 ESG 공시 체계 적용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7개 사업회사 데이터 표준화…이중 중요성 평가 통합 도입 투자자·ESG 평가기관 요구 반영해 공시 신뢰성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차원의 통합 ESG 공시 체계를 적용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결 사업회사의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핵심 ESG 이슈를 그룹 관점에서 통합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스코홀딩스는 25일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 등 7개 연결 사업회사의 ESG 공시 데이터를 표준화한 지
    2026-06-26 10:08:59
  • 포스코청암재단, 올해 ‘하트세이버’ 20명 포스코히어로즈 선정
    심정지 이웃 살린 시민 영웅 시상…상장·장학금 전달 2024년 이후 하트세이버 61명 발굴…포스코히어로즈 총 156명 포스코청암재단이 위급한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로 이웃의 생명을 구한 시민 20명을 올해의 ‘포스코히어로즈 하트세이버’로 선정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25일 오후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올해 포스코히어로즈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시민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히어로즈는 국가와 사회를 위해 의로운 행동을 실천한 시민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사회공헌 프
    2026-06-25 15:14:01
  • 코스피 지배구조 공시 첫해, 평균 준수율 47.8% 그쳐⋯신규 기업 부진 탓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제출 대상이 올해부터 코스피 상장사 전체로 확대된 가운데 평균 준수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공시 기업은 58.9%였지만 신규 공시 기업은 29.2%에 그치며 큰 격차를 보였다. 16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제출한 코스피 상장사 795곳의 '2025사업연도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15개 핵심지표의 평균 준수율은 전년(54.3%) 대비 6.5%포인트 하락한 47.8%로 집계됐다. 보고서 제출 대상이 올해부터 코스피 전 상장사로 확대된 데
    2026-06-16 09:03:18
  • 포스코, 안전인력 정규직화 초강수...장인화 회장 "재발 원천 차단"
    신안산선 전 현장 안전전문인력 정규직화·증원 배치 포스코그룹, 고용부에 재발방지 특별대책 발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신안산선 공사현장 산업재해와 관련해 "안전예산 확보와 관련 투자를 포함한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며 강도 높은 안전혁신을 약속했다. 특히 신안산선 전 공구의 안전전문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법정 기준 이상으로 확대 배치하는 특단의 조치도 내놨다. 포스코그룹은 15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열린 '포스코그룹 안전관리 점검 및 재발방지 대책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2026-06-15 14:18:16
  • 포스코 노사, 임단협 상견례 마쳤지만…본교섭 첫날부터 신경전
    12일 포항 본사서 노사 첫 만남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위한 상견례를 진행했다. 노동조합은 조속한 본교섭 착수를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가 첫 본교섭에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며 향후 교섭 일정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한국노총 산하 포스코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1시40분까지 포항 포스코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단체교섭 상견례’를 열었다. 노조 측에서는 김성호 위원장 등 교섭위원 13명, 회사 측에서는 이희근 사장 등 교섭위원 14명이 참석했다. 노조는 상견례 이후 이날 오후 2시 1
    2026-06-12 16:14:12
  • 요동치는 증시에 공매도 거래대금도 고공행진
    코스피 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 장세를 연출하는 가운데 공매도 거래대금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대차거래 잔고도 하루 만에 14조 원 넘게 증가하며 변동성 장세 속 매도 포지션 확대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스피 시장 공매도 거래대금은 2조7130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락장에서도 3조 원에 가까운 공매도 거래가 이어지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5거래일(2~9일) 코스피 시장 공매도 거래대금은 17조1980억원에 달한다. 하루 평균 3조4400억원 수준이다. 전날 급등장에서는 공매도 거래
    2026-06-10 18:00:38
  • 포스코홀딩스, 리튬직접추출 상업화 박차…美 유타서 실증
    앤슨리소시즈와 美 유타주 DLE 데모플랜트 협력 계약 독자 개발 기술 적용…2027년 가동·2028년 검증 완료 목표 저품위 염수 활용 기술로 북미 리튬 공급망 확보 추진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에서 리튬직접추출(DLE) 기술 실증에 나선다. 차세대 리튬 추출 기술을 앞세워 북미 리튬 공급망 확보와 글로벌 자원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홀딩스는 1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 DLE 데모플랜트 건설·운영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6-06-10 15:14:43
  • [단독] 직고용 쉽지않네…포스코, 복지 인프라 개선 TF 신설
    직고용 문제, 채용 넘어 확산 기존 직원·전환 직원 복지 적용 범위 놓고 현장 촉각 포스코 “전 직원 불편 없도록 개선 방안 검토”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직고용 추진 과정에서 현장 복지 인프라 부족 우려가 커지자 별도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한 것으로 파악됐다. 협력사 직원들이 포스코 직원 신분으로 전환될 경우 주차장, 사내식당, 통근, 복지시설 이용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현장 우려를 반영한 조치다. 직고용 문제가 단순한 고용형태 전환을 넘어 제철소 운영 인프라와 복지 형평성 문제로 번지는 모습이다. 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2026-06-08 05:00:41
  • 포스코그룹, 23개국서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돌입…연중 최대 나눔활동 전개
    포스코그룹이 국내외 사업장이 위치한 23개국에서 임직원 2만4000여 명이 참여하는 연중 최대 규모 봉사활동에 나섰다. 포스코그룹은 4일부터 9일간 ‘2026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열고 산불 예방, 취약계층 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 국가와 지역별 특성에 맞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5~6월 중 특별 봉사 주간을 지정해 국내외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사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도 봉사 주간 첫날 경북 포항시 중산1리를 찾아 그
    2026-06-07 09:23:17
  • ‘수익률 8000%’ 한유진ㆍ쭈니맨은 어떻게 돈 공부했나 [셀럽의 재테크]
    엄마, 어린이날 선물로 삼성전자 사주세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말이었습니다. 어린이날이면 장난감이나 게임기를 사달라고 조르던 아이들이 이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ETF를 받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부모들은 하루라도 빨리 자녀 명의의 증권 계좌를 만들고, 아이들은 세뱃돈으로 주식을 삽니다. 유튜브로 기업을 공부하고 경제 뉴스를 챙겨보는 어린이도 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불장’의 시대입니다. 코스피지수는 8700선을 넘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빨갛게 타오르는 주식 창을 보다 보면 ‘주식을 모르
    2026-06-01 20:00:00
  • 신한투자증권 “중국 철강 가격 반등은 착시…한국 철강업, 반제품 우회 수출 경계”
    신한투자증권은 1일 철강 업종에 대해 최근 중국 철강 가격 반등을 구조적 업황 회복으로 해석하기에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중국 철강업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수요 회복보다 가격 방어 효과에 따른 일시적 개선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철강금속-가격은 버티고 수급은 흔들리는 中 철강’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철강재 유통 가격은 일부 품목에서 최근 3년 내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다만 이는 구조적 수요 회복보다는 4월 가격 반등에 따른 일시적인 손익 개선 효과
    2026-06-01 07:39:54
  • EU 관세 장벽·수출 둔화에 철강주 약세⋯美 수출·AI 데이터센터가 돌파구되나
    최근 유럽의 관세 장벽 강화와 수출 부진이 겹치면서 국내 철강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대미 수출은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업황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200 철강·소재 지수는 10.57% 하락했다. 같은 기간 POSCO홀딩스(-4.00%), 고려아연(-11.02%), 현대제철(-7.87%), 세아베스틸지주(-14.44%) 등 주요 철강주는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철강주는 그간 중국의 저가 공세와 국내 건설 경기 침체로 부진을 겪다가 올해 초 반등했지만, 최근
    2026-05-22 06:00:19
  • [증시키워드] 삼성전자, 총파업 운명의 날…SK하닉은 삼전 제치고 경평 1위
    반도체 투톱을 비롯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총파업을 앞두고 막판 노사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를 제치고 대기업 경영평가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장 시작 전 네이버페이증권 검색 상위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전자, 한미반도체다.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6% 내린 27만5500원, SK하이닉스는 5.16% 하락한 174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18일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한때 급락했다가 낙폭을 줄이는
    2026-05-20 08:10:36
  • [증시키워드] 삼전·SK하닉 반도체 반등 속도 둔화에 업종별 순환매 가속…삼전 노사 협상 관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세를 이어갔지만 상승 탄력은 이전보다 둔화한 모습이다. 전력·인프라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등 시장의 관심이 반도체 대형주에서 장비·전력주로도 확산하고 있다.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이 커진 가운데 업종별 순환매가 한층 빨라지는 양상이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장 시작 전 네이버페이증권 검색 상위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전자, 한미반도체다. 전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88% 오른 28만1000원, SK하이닉스는 1.15% 상승한 18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급
    2026-05-19 07: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