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그룹, 순직 소방관 유자녀에 교육 지원금 2억 전달
    동국제강그룹은 세종시 소방청에서 ‘순직 소방관 유자녀 교육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방가족희망나눔은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안정을 돕는 소방청 산하 지원 재단이다. 동국제강그룹은 대한소방공제회와 협업해 2018년부터 이어온 후원 체계를 재검토, 소방청과 심의를 거쳐 올해부터 소방가족희망나눔에 기금을 이관하기로 협의했다. 누적 후원금은 16억 원이다. 동국제강그룹은 기금 이관을 통해 후원 수준을 한층 높였다. 대학생 자녀에 국한되던 대상을 초·중·고생까지
    2025-11-11 13:45:12
  • 동국제강그룹, 창립 71주년 기념식…위기 극복 메시지 제시
    동국제강그룹 창립 71주년 간소화 기념식 진행 동국제강그룹 3사(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가 7일 창립 71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각 층 사무실 및 지방 사업장에서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3사는 모태 기업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창업 정신을 계승해 이날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이날 동국제강그룹은 공식 유튜브에 장상태 동국제강그룹 선대 회장의 육성으로 구성한 창립 71주년 기념 영상 ‘시간의 대화’를 공개했다. 올해 창립기념식은 영상 시청과 장기근속자 시상 등 간소화해 진행했다. 기념식 후 동국홀딩스·동국
    2025-07-07 10:17:22
  •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동국제강 '럭스틸'과 함께
    동국제강그룹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후원한다. 행사 총감독을 맡은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동국제강의 ‘럭스틸’을 사용해 메인 조형물을 제작한다. 15일 동국제강그룹에 따르면 전날 서울시청에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 토마스 헤더윅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 매트 벨 헤더윅 스튜디오 디렉터,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사람을 위한 건축'이라는 주제에 맞춰 프리미엄 건축
    2025-04-15 10:53:52
  • 동국제강그룹, 제2회 ‘준법의 날’ 캠페인 성료
    동국제강그룹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이 ‘제2회 동국제강그룹 준법의 날’를 시행하고,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 ‘준법 행동강령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작은 동국홀딩스 ‘우리는 기존의 관습을 존중하되 그것이 적법한지 한번 더 생각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함께 개선해 나갑니다’다.
    2025-04-14 09:43:45
  • 동국제강·동국씨엠, 임협 타결…주요 철강사 중 가장 빨라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025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 불황 장기화 속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가 의기투합해 주요 철강 회사 중 가장 빨리 협상을 마무리했다.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는 1994년 국내 최초 ‘항구적 무파업’ 선언 이후 30여년간 평화적 임금협상을 타결한 바 있다.
    2025-03-28 08:35:19
  • 장세욱 동국홀딩스 의장 “경험·저력·화합이 우리의 경쟁력”
    동국홀딩스는 26일 제71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보수한도 승인 등을 의결했다. 장세욱 의장은 “경험, 저력, 화합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주당 400원 배당을 결의했고, 사내이사로 장세주 회장 재선임, 신용준 전무 신규 선임했다. 2024년 영업이익 141억원, 순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
    2025-03-26 10:33:35
  •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현장서 새해 맞이…신입사원 적응ㆍ운영 안정화 강조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ㆍ동국제강ㆍ동국씨엠은 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및 지방 사업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신입사원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훈련 시스템을 연구해 보라”며 “본인 스스로 건강하고, 기분 좋게 회사 생활 해야 조직도 활기차게 돌아간다”고 당부했다.
    2025-01-02 13:08:08
  • 주주가치 제고…동국홀딩스, 자회사 주식 100억 매입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주식을 약 100억 원 매수한다. 5일 동국홀딩스는 공시를 통해 동국제강과 동국씨엠 주식을 각각 69억 원, 29억 원어치 매수하겠다고 밝혔다. 거 래계획보고서 공시 후 1월 8일부터 2월 6일까지 한 달간 각 사 주식 85만 주, 47만6000주를 장내 취득할 계획이다. 동국홀딩스는 철강 시황 부진으로 주요 자회사의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본질 가치를 회복하고자 적극적인 주가 부양책의 일환으로 이번 매입을 결정했다. 또한,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제도를 준수해 일반 주주와의 정보
    2024-12-05 17:34:18
  • 동국제강그룹,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2억 원 후원
    동국제강그룹은 서울 중구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2024 대한소방공제회 장학사업 후원식’을 갖고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2억 원을 대한소방공제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올해로 7년째 대한소방공제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누적 후원금은 14억 원이며, 소방공무원 자녀 2340명에게 전해졌다. 대한소방공제회는 동국제강그룹 후원금을 기금으로 적립하고, 기금 수익을 전국 시ㆍ도 본부를 통해 선발한 소방공무원 대학생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식에는 장세욱 동국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 곽진수 동
    2024-10-14 13:57:01
  • ‘동국인베스트먼트’ 공식 출범…혁신 기업과 동반성장 도모
    동국제강그룹은기업형벤처캐피탈(CVC) 동국인베스트먼트가 금융감독원 승인을 통해 설립 5개월 만에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로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동국인베스트먼트는 이번 신기사 등록을 기점으로 연내 가칭 ‘미래성장 소부장 펀드(Blind Fund)’를 결성해 투자 첫걸음을 내딛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동국제강그룹과 성장을 함께 할 혁신 기업들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기술적 차별성을 지닌 벤처 기업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려는 복안이다. 동국인베스트먼트는 프로젝트 펀드를 통해 규모 있는 그로쓰캐피탈(Growth Capita
    2024-08-23 14:45:54
  • [오늘의 주요공시] KT&G·삼성중공업·AK홀딩스
    △KT&G, 보통주 361만주 소각 결정 △삼성중공업, ‘Petrobras America, INC’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기각 판결 △AK홀딩스, 제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 조기상환(Put Option) 행사 △SGC E&C, 1382억 규모 EVA 생산설비 건설공사 계약 △가온칩스, 72억 규모 주문형 반도체 설계 개발·공급 계약 △백산, 보통주 26만주 소각 결정 △비에이치아이, 268억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동국홀딩스,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효성오앤비, 19억 규모 자사주 취득
    2024-08-08 16:05:34
  • 동국제강그룹 창립 70주년…“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은 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동국제강그룹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동국제강그룹은 7일 창립 70주년을 맞는다. 행사는 창립 70주년 기념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장세주 동국제강그룹 회장 기념사와 장기근속자 시상으로 이어졌다. 장세주 회장은 기념사에서 “70년의 역사는 당연하게 주어질 수 없는 시간이다”라며 “창업 초기 조부모께서 당산동 공장에서 숙식하시며 직원 식사를 차려주던 모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실로 입사해 경영이념 실천을 준비하던 시절과 오일 쇼크·
    2024-07-05 14:30:13
  • 동국제강그룹,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참전용사에 기부금 전달
    동국제강그룹은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과 ‘1사 1병영’ 행사를 갖고 위문금 전달식과 부대 인근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과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 임직원 약 20여 명은 경기도 양평 소재 제2신속대응사단 본부를 방문해 위문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어 장병 20여 명과 부대 인근 하천 공원 산책길 약 7km를 2시간 동안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진행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올해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5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 희망을나누
    2024-04-19 09:38:08
  •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 위한 ‘준법의 날’ 캠페인 시행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은 4월 1일 공정거래의 날을 ‘동국제강그룹 준법의 날’로 지정하고 9일 간 임직원 준법의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준법 관련 첫 캠페인인 만큼 준법 퀴즈, 준법 슬로건 만들기, 준법 가이드라인 배포 등 임직원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흥미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준법 가이드라인 책자는 영업·구매·관리 등 소속 임직원이 일상 업무에서 헷갈릴 수 있는 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에 대한 핵심 요약과 행동 지침을 담았다. 업무용 수첩에 동봉 가능한 포켓북 크기로 제작해
    2024-04-10 09:55:08
  • 동국홀딩스, 장세욱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2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은 의장 인사로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지주사 체제 원년으로, 윤리ㆍ준법 경영 하 지속 가능 성장 토대를 마련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연내 기업형 벤처 캐피털(CVC) 설립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더 큰 성장으로 주주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국홀딩스는 이날 △2023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
    2024-03-22 11:32:22
  • [오늘의 증시일정] 이글루·미래반도체·하이트 진로 등
    [주주총회] 이글루 ‧TS인베스트먼트‧오스템‧모헨즈가웹젠‧로보스타‧알리코제약‧윈스‧국보디자인‧이노뎁‧모두투어‧앱코‧하이록코리아‧키움제7호스팩‧흥구석유‧오픈베이스‧미래반도체‧동국제약‧서울옥션‧이엠텍‧오이솔루션‧한국경제TV‧엔에이치스팩26호‧엔에이치스팩30호‧피피아이‧서연탑메탈‧대륙제관‧노랑풍선‧일지테크‧아가방컴퍼니‧자연과환경‧이수앱지스‧동일금속‧유라테크‧보라티알‧피씨디렉트‧육일씨엔에쓰‧그리티‧케이에스피‧아톤‧와이엠‧비케이홀딩스‧파라다이스‧씨젠‧동진쎄미켐‧오디텍‧레드캡투어‧에스앤디‧드래곤플라이‧위메이드플레이‧제이씨케미칼‧한국정보통신‧
    2024-03-22 08:04:08
  • 동국제강, 4분기 영업이익 786억…전 분기 比 25.5% ↓
    동국제강그룹의 열연철강사업회사 동국제강이 올해 4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동국제강은 K-IFRS 별도 기준 2023년 4분기 매출 1조1226억 원, 영업이익 786억 원, 순이익 439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5%, 25.9% 감소했다. 지난해 6월 1일 분할 출범 일자를 기준으로 당해 누적 실적은 매출 2조6321억 원, 영업이익 2355억 원, 순이익 1422억 원이다. 동국제강은 이날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2024-02-06 14:46:51
  • [베스트&워스트] 제주은행, 시중은행 전환 기대감에 53%↑
    코스피는 지난 한 주(1월 26일~2월 2일)간 136.75포인트(5.52%) 오른 2615.31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개인은 5조537억 원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조253억 원, 1조2053억 원 순매수했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제주은행으로 지난주 대비 53.03% 오른 1만3620원을 기록했다. 제주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거란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가
    2024-02-03 15:37:12
  • 동국제강그룹, 순직ㆍ공상 경찰공무원 자녀 장학금 후원
    동국제강그룹은 1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순직ㆍ공상 경찰 공무원 자녀 장학금 후원 협약식’을 갖고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매해 1억 원씩 총 5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후원금을 공무 수행 중 순직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찰관 자녀의 학비와 생계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해 사회공헌 슬로건 ‘Move together, Move Green’과 함께 사회공헌활동 체계를 정립했다. ‘보다 나은 사회’, ‘지속 가능 환경’ 두 가지 방향에서 사회공
    2024-02-02 13:58:53
  • 동국홀딩스, CVC 대표에 배창호 前 신한캐피탈 본부장 내정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1일 임원 인사를 통해 배창호 전 신한캐피탈 투자금융 1본부 본부장을 기업형벤처캐피탈(CVC) ‘동국기술투자(가칭)’ 대표이사 내정자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배창호 내정자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종합금융ㆍ써버러스코리아ㆍSBI인베스트먼트에서 투자 경험을 쌓았다. 2007년 신한캐피탈에 입사해 투자1부 부장ㆍ심사1부 부장을 거쳐 투자금융 1본부장을 역임했다. 특히 배 내정자는 채권ㆍ부실채권ㆍ지분투자ㆍ펀드운용 등 기업 자본 운용의 시작부터 종료까지 직접 경험한 투자 분야 전문가다. 그는 신한캐피탈
    2024-02-01 09:05:17
  •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동국제강그룹이 지역 사회와 이공계 대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 산하 공익 재단 송원문화재단은 1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제21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세욱 송원문화재단 이사장은 21기 송원장학생과 동국제강ㆍ동국씨엠 각 층 사무실을 돌아보며 회사를 소개했다. 장 이사장은 “장학생 선발 검토 대상 학과 범위를 지속 넓혀가고 있다”며 “장학금 전달에 국한하지 않고 공장 견학·어학 학습비 지원 등 장학생과 인연을 이어갈 방안을 지속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그룹
    2024-01-18 09:53:59
  •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인천공장 찾아 직영 전환 직원 격려
    동국제강그룹은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이 2일 새벽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찾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직영으로 전환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며 “새해 임직원 모두 즐겁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지난해 11월 철강업계 최초로 사내하도급 직영 전환을 노사 합의하고, 1일부로 약 970명을 직접 고용했다. 아울러 이날 동국제강그룹의 분할 3사 동국홀딩스·동국제강·동국씨엠은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와 지방 사업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2024-01-02 15:10:51
  • 동국제강그룹, 지주 체제 공식 출범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전날인 19일 공정거래위원회 지주 전환 심사 종료로 지주 체제 전환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인적 분할 계획 승인의 건과 임시 주주총회 소집의 건을 의결했다. 5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안을 모두 확정한데 이어 6월 동국홀딩스ㆍ동국제강ㆍ동국씨엠 3개 회사로 인적분할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이후 공개매수 현물출자 유상증자를 통해 지주사 요건을 충족한 후 공정거래위원회에 전환 신고서를 제출했다. 지주 체제 전환 기업은 관련 법에 따라 공정위에 지주회사의 설립ㆍ전환
    2023-12-20 10:41:53
  •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전환 마무리…인사는 ‘안정’에 방점
    이르면 내주 공정위 신고 동국홀딩스, 콘트롤타워 담당 내실 강화ㆍ조직 안정화 방점 동국홀딩스를 중심으로 지주사 전환에 나선 동국제강그룹이 경영조직 쇄신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 조직 안정화에 방점을 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미래 먹거리 발굴,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동국홀딩스는 이르면 다음 주 공정거래위원회에 지주사 전환 신고를 접수할 예정이다. 통상 공정위 심사가 1~2개월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초에는 지주사 체제 전환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동
    2023-12-14 15:19:04
  • 지주사 전환·기업분할·합병…지배구조 개편 러시에 시장 반응은 제각각
    동국홀딩스, 유증ㆍ공개매수에 이틀간 주가 급등했다 내리막 인적분할 결정 STX는 2배 쑥…대표이사 신임한 KT 기대감 ↑ 최근 지주사 전환, 기업 분할·합병 등 지배구조 개편에 나서는 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이러한 변화가 향후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해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국홀딩스는 지난달 28일 이사회에서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계열사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주식을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했다. 공개매수 가격은 동국제강 1주당 9540원(1797만788
    2023-09-03 13:25:49
  • 동국제강그룹, 명동밥집에 후원금 2억 원 전달
    동국제강그룹이 16일 서울 중구 명동 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2023 명동밥집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2억 원을 전했다. 올해로 3회째 후원이다. 누적 후원금은 7억 원이다. 장세욱 부회장의 사재 1억 원 기부를 계기로 이어진 인연이다. 2021년 3월 장 부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을지로 본사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느끼고 도울 방법을 수소문해 명동밥집에 사재 1억 원을 전한 바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장세욱 부회장의 사재 기부를 시작으로 명동밥집과 추가 후원을 협의했다. 2021년 9월에 2억
    2023-08-16 14:22:09
  • 동국홀딩스, 상반기 영업익 504억 원…전년比 15.4% 감소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는 연결 기준 상반기 매출 9353억 원, 영업이익 50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0.6%, 영업이익은 15.4% 감소한 수치다.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 상반기 3966억 원의 순손실이 났다. 동국홀딩스 측은 "순이익 감소분은 분할 신설 법인 동국제강·동국씨엠 중단 영업 손실과 1분기 반영했던 CSP 처분손실"이라며 "이는 비영업 손실로 자본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동국홀딩스는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 42억 원, 영업이익은 80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순이익도 2421
    2023-08-14 18:49:16
  • [급등락주 짚어보기] 조선내화, 인적분할 후 30% 급등…동국제강·효성중공업도 ‘상한가’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조선내화, 동국제강, 효성중공업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이날 조선내화는 전 거래일보다 30% 오른 3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분할존속회사(옛 조선내화)는 시알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해 변경상장하고, 신설회사인 조선내화는 28일 재상장했다. 동국제강과 효성중공업은 같은 날 29.98%, 29.93% 급등한 1만2920원, 17만4500원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동국제강은 2분기 매출이 4304억7900만원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지난 6월 동국홀딩스와 인적분할한 이후 발
    2023-07-31 16:19:21
  • 동국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동국제강그룹 동국홀딩스가 11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Steel for Green’을 발간했다. Steel for Green은 동국제강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가치를 함축한다. 이번 보고서는 그룹 분할 전인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ESG경영 성과와 미래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존속법인 동국홀딩스를 발간 주체로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는 회사 소개 및 중대성 평가, Steel for Green, ESG Performance, ESG 데이터 부분으로 이어진다. 동국홀딩스는 올해 처음으로
    2023-07-11 13:06:59
  •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의미 있는 선배로 기억되자”…창립 69주년 기념식
    분할 3사 모두 모태 기업 출범일인 7월 7일을 창립기념일로 지정 각 사 별도 기념 행사 가져… 장기근속자 시상·봉사활동 등 시행 동국제강그룹이 창립 69주년을 맞이했다. 동국제강그룹 분할 3사 동국홀딩스, 동국제강, 동국씨엠이 창립 69주년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 각 층 사무실에서 별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존속법인 동국홀딩스는 기존 창립기념일 7월 7일을 그대로 유지한다. 신설법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도 모태 기업 동국제강의 창립 정신을 계승해 동일 일자를 창립기념일로 정했다. 동국홀딩스는 장기근속자 시상
    2023-07-06 10:4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