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박훈 휴스틸 사장 등 회원사 대표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7년 협의회 사업실적 및 결산’에 대한 사무국의 보고와 ‘2018년 협의회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심의’ 및 ‘2018년도 강관산업 전망에 대한 전문가 발표’ 등이 이뤄졌다.
협의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대내외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강관산업 혁신 성장 지원’으로 정했다....
◇미 관세 폭탄 예고에 철강주 ‘휘청’ = 한국 철강 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관세 폭탄’ 우려가 고조되면서 중견 철강업체 세아제강(-11.13%)과 휴스틸(-7.62%)의 주가가 하락했다. 미 상무부는 16일 한국을 포함한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높은 관세를 매기는 방안이 담긴 무역확장법 232조를 공개했다. 해당 권고안 중에는 한국과 중국 등 12개국을...
관련해서 통상 담당 임원급 협의체를 활성화 하는 등 협회가 중심이 되어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권오준 회장 외에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한국철강 문종인 부사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휴스틸 박훈 대표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휴스틸(-4.64%)과 한국특수형강(-1.46%), 동국제강(-0.89%) 등도 약세를 보였다.
철강주의 동반 약세는 미국 상무부의 ‘관세 폭탄’ 예고에서 비롯됐다. 상무부는 16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53% 이상의 관세를 부과할 12개 국가에 한국을 포함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오는 4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철강주의...
이 자리에는 포스코 권오준 회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동국제강 임동규 부사장,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동부제철 김창수 사장, 고려제강 박창희 사장, 휴스틸 김영수 부사장, 한국철강협회 송재빈 부회장 등 철강업체·협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민관은 회의에서 미 상무부가 발표한 수입규제안이 국내 철강업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앞으로 피해를...
미국 상무부는 2014년 7월 현대제철, 넥스틸, 세아제강, 휴스틸, 일진제강, 아주베스틸 등이 미국에 수출한 유정용 강관(Oil Country Tubular Goods; OCTG)에 9.9%~15.8%의 반덤핑관세를 부과했고, 지난해 4월 연례 재심에선 덤핑률을 최고 29.8%로 상향 조정했다.
WTO는 미국이 구성가격에 의한 덤핑률을 산정하면서 우리 기업의 이윤율이 아닌 다국적 기업의 높은...
6개 강관업체는 동부인천스틸, 동양철관, 세아제강, 하이스틸, 현대제철, 휴스틸 등이다.
20일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강관 구매 입찰에서 6개 강관제조사들은 2003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총 33건의 입찰에 참여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사, 투찰가격, 낙찰물량의 배분을 합의했다.
한국가스공사가 2000년대 초반부터 가스 주배관 공사를...
업체별로는 휴스틸 제품에 가장 낮은 4.1%의 반덤핑 관세율이 적용됐으며, 현대제철과 세아제강의 관세율은 각각 47.8%와 27.5%로 산정됐다. 넥스틸의 관세율은 12.9%였고 기타 한국 업체에 대한 관세율은 88.1%로 정해졌다.
탄소·합금강관은 석유·가스 배관용 파이프로 중력 배수시설, 가스 배관, 석유화학 플랜트 등에 사용된다. 캐나다가 최근 인프라 사업을...
관세율은 현대제철 38.16%, 아주베스틸·넥스틸·세아제강 23.17%, 휴스틸 8.18%다. 지난 6월 발표한 직전년도 연례재심 관세율보다 높아졌다.
앞서 상무부는 지난 6월 2014년 11월~2015년 10월에 수입된 물량을 대상으로 한 연례재심에서 휴스틸, 아주베스틸, 넥스틸과 세아제강 등 4개 기업에 1.20%의 관세를 부과했다.
상무부는 한번 부과한 반덤핑 관세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당해고 이후 복직한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이른바 ‘휴스틸 방지법’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견 철강업체 휴스틸은 중앙노동위원회의 복직 판결을 받고 돌아온 직원들에게 화장실 앞 근무를 강요하는 등 직원들에게 반인권적 처우를 하고, 이들을 다시 내쫓기 위한 ‘해고 매뉴얼’까지...
철강제조전문업체 휴스틸이 복직자를 화장실 앞에서 근무하게 해 논란을 빚은 데 이어 그들을 내쫓기 위한 이른바 ‘해고 매뉴얼’을 작성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30일 SBS ‘8뉴스’는 휴스틸이 지난해 5월 부당해고 후 복직한 직원들의 퇴사를 유도할 방법을 기록해 관리한 내부 매뉴얼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매뉴얼에는 복직자의 이름과 함께 ‘지방...
업계에서는 이날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동부제철, 세아제강, 고려제강, TCC동양, 휴스틸, 넥스틸, 일진제강, 한국철강협회 등이 참석했다.
미국 현지 로펌과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의 조사 결과 발표가 이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에는 발표 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내에서도 수입제한 조치 범위와 방식 등에 대해 이견이 있으며, 철강 수입제한에...
그밖에 쌍용머티리얼(+9.89%), 쌍용양회우(+7.20%), 체시스(+6.6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핸즈코퍼레이션(-9.26%), 휴스틸(-6.75%), 흥국화재2우B(-3.10%)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42개, 하락 종목은 312개이며 나머지 140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6원(-0.4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3원(-0.01...
변경
△휴스틸, 박훈 대표이사 신규 선임
△삼화페인트공업, 고투명성 아크릴계 반광 분체도료 관련 특허권 취득
△포시에스, 논현동 소재 부동산 235억에 양수
△상보 "中 TCL과 1억 달러 규모 합작 공장건설 동의"
△이화전기, 15억 규모 셀바이오스 지분 취득
△썬텍, 2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코리아에프티, GM에 781억 규모 부품공급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