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5에 이르고 있고,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100에서 181까지 증가해 배당주 장기투자 성과가 코스피를 크게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올해 결산 배당투자 관심주로 진로발효와 YBM시사닷컴, 한단정보통신, 율촌화학, 상신브레이크, 휴스틸, 서호전기, WISCOM, SK텔레콤, 한샘, 파라다이스, GS홈쇼핑, 화승인더, 신도리코, KT&G 등을 꼽았다.
POSCO의 랠리가 철강주들의 투자심리를 자극하면서 고려아연(4.64%), 풍산(4.52%), 동국제강(4.05%), 현대제철(3.93%), NI스틸(3.13%), 휴스틸(2.39%), 세아베스틸(2.38%) 등 주요 철강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대형 IT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예고된 깜짝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0.74%)와 삼성전기(2.43%), LG전자(1.97%), 삼성이미징(0.29%) 등이 오른 반면, 하이닉스(-0.30...
임 연구원은 "기본적인 밸류에이션 매력(PBR 1 배 미만)과 수익성(ROE 5% 이상)을 갖춘 기업 중에 시가총액 대비 현금 및 현금성 자산(남양유업, 파라다이스) 또는 보유 부동산 가치(현대 DSF, 한진중공업, 동양고속, 휴스틸)가 높은 종목들이 이에 해당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대신증권 문정업 연구원은 "포스코의 내수 단가 인하로 핫코일을 원재료로 해 제품을 생산하는 후가공업체인 현대하이스코, 동부제철, 유니온스틸 등 냉연업체와 세아제강, 휴스틸 등 강관업체, 문배철강, 부국철강, 한일철강 등 유통업체도 제품 단가를 인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문 연구원은 그러나 "이미 할인판매를 해왔던 터라...
POSCO가 기관의 적극적인 매수를 등에 업고 1.87% 오른 것을 비롯해 고려아연(4.66%), 풍산(3.96%), 현대제철(3.49%), 휴스틸(3.37%), 만호제강(2.50%), 한일철강(4.91%) 등이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없다는 실망감에 전일 급등했던 조선주, 해운주, 기계주들은 차익매물 압박을 받으며 줄줄이 하락했다.
현대중공업(-3.00%)과 대우조선해양(-6....
초고층, 강교량, 스틸하우스 등 분야별 교육 훈련도 지원하여 철강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협회측은 전했다.
한편, 이 날 총회에는 동국제강 김영철 사장, 동부제철 한광희 사장, 세아제강 공원일 부회장, 유니온스틸 홍순철 사장, 고려제강 홍영철 회장, 동양석판 손봉락 회장, 휴스틸 안옥수 사장 등 철강업계 사장단 16명이 참석했다.
강관협의회 신임 회장에 휴스틸 안옥수 사장(사진)이 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휴스틸 안옥수 사장, 부회장에 현대하이스코 김원갑 부회장, 감사에 미주제강 엄기산 사장을 각각 선임하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철강협회내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