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박유천은 “마약 한 적도 없고 황하나에게 권한 적도 없다. 만약 마약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계 생활을 은퇴하겠다”라고 강력 부인했으나 국과수 검사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오며 구속,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한편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전 연인인 황하나와 총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박유천이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앞서 박유천은 황하나와 함께 불법 약물을 복용한 혐의를 받아왔다. 재판부는 "박유천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고 초범이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냉담하다. 박유천이 초범인 것은 맞지만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존재한다는 것. 이들은 앞서 박유천이 경찰에 체포되기...
황하나의 이름이 또다시 오르내리고 있다.
황하나는 YG엔터테이먼트가 아시아 재력가들을 상대로 한 성접대 현장에 있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황하나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현재 구금된 상태다.
황하나가 화류계 여성들 사이에 초대받은 이유에 대해 MBC 스트레이트 제작진 측은 지난달 방송을 통해 ‘영어 통역사’ 역할로 참석했을 것이다고 짐작했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이 최근 불거진 외조카 황하나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5일 홍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제 외조카 황하나가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 회장은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일탈을 바로잡지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다”면서...
황하나와 선긋기에 나섰던 남양유업이 사태 수습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은 황하나와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직접 사과문을 5일 발표했다.
홍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최근, 제 외조카 황하나가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숙여 깊이 사죄한다 "친척이라 해도 친부모를 두고 직접 나서는 데는 한계가 있어, 외조카의...
여성 중 10명은 일명 정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들로, 초대된 일반인 중에는 남양유업 창업자 외손녀 황하나도 있었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이 자리에서) 성접대가 있었고, 재력가 일행들이 여성을 선택해 숙소 등 모종의 장소로 이동했다고 말했다"면서 "선택된 여성들이 자리에서 이어져 나왔고, 해외재력가들이 전용기를 타고 같이...
검거된 마약사범 중에는 유명연예인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 씨,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61) 씨와 재벌가 3세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 등이 포함됐다.
박 씨는 올해 2∼3월 황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황 씨 오피스텔 등에서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성접대 의혹에 휘말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의 연결 고리가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는 MBC ‘스트레이트’팀 고은상 기자가 출연해 양현석 대표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고 기자는 “이번 사건에서 황하나 씨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했다”라며 태국인 재력가 밥과...
양현석 대표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재력가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성접대 여성 등은 일명 정마담이라 불리는 화류계 여성을 통해 동원됐으며, 정마담은 양현석, 승리 등 YG 인사들과 인맥이 깊은 인물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 씨도 동석했다고 밝혔다.
황하나 둘러싼 수많은 의혹
황하나, 성 접대 가담 의혹까지
불법 약물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황하나를 향해 각종 의혹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과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 접대에 대해 증언한 인물 ㄱ씨는 "양현석이 강남 소재 한...
초대된 일반인 가운데는 황하나도 있었다.
이후 이들이 향한 곳은 양현석이 디제이를 하기도 했던 강남의 클럽 ‘NB’였다. 당시 다른 사람들은 해당 여성들과 즐겼으며 양현석은 난간에서 지켜 본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매번 자리마다 술집 아가씨들이 많았고 재력가들과 2차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당시 이 자리에 참석했다던 유명 가수는 “접대가...
황하나 추가 기소, "박유천과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추가 기소로 '버닝썬' 사태 새 국면 맞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1)가 옛 연인 박유천에 이어 마약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24일 수원지검 강력부(부장 박영빈)는 황하나에게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앞서 지난 17일 그의 전 남자친구 가수 박유천을 같은 혐의로...
박 씨의 혐의 대부분은 그의 옛 연인이자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31) 씨와의 공동범죄에 해당하는 터라 두 사람이 한 법정에 서게 될지도 관심이다.
수원지검 강력부(박영빈 부장검사)는 1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박 씨를 기소했다.
그는 지난 2∼3월 황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황 씨 오피스텔...
이외에도 강은비는 하나경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고, 쫑파티 당시 화장실에서 황하나에게 당했던 일까지 되짚으며 “제 말이 거짓말이라면, 정신감정을 받고 거짓말 탐지기까지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경의 대응 방식에 따라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들의 설전은 지난 6일 하나경이 BJ 남순의 개인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앞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마약 혐의로 입건된 황하나와 버닝썬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에 대해 집중 조명됐다. 방송에 따르면 김상교 씨가 폭행당하던 2018년 11월 23일, 버닝썬에서는 JM솔루션의 회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30대 여배우의 마약 의혹 등이 전파를 타며 JM솔루션의 모델인 한효주, 김고은과 과거 모델이었던 정은채까지...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마약 혐의로 입건된 황하나와 버닝썬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상교 씨가 폭행당하던 날, 버닝썬에서는 ‘jm솔루션’ 회식 자리가 있었다.
‘jm솔루션’은 화장품 브랜드로 버닝썬에 협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회식 자리에 참석한 30대 여배우에 대해 “눈이...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마약 혐의로 입건된 황하나와 버닝썬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상교 씨가 폭행당하던 날, 버닝썬에서는 ‘jm솔루션’ 회식자리가 있었다.
‘jm솔루션’은 화장품 브랜드로 버닝썬에 협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나 당시 회식 자리에는 30대 여배우가 있었으며, 눈이...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와 가수 겸 배우 박유천, 그리고 버닝썬 사건을 둘러싼 VIP들의 은밀한 사생활에 대해 조명한다.
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황하나와 버닝썬-VIP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주제로 황하나와 박유천을 둘러싼 마약 투약 논란과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했다는 클럽 버닝썬의 실체에 대해 파헤친다.
2009년...
한편 1일 경찰에 따르면 구속 중인 황하나는 구치소에서 이뤄진 조사에서 '추가 투약 2회', '3번 구매 중 한 번은 황하나' 등 박유천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황하나는 추가 투약은 없었으며, 마약 구매는 모두 박유천이 했다는 입장이다.
박유천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오는 3일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