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감사인이 바뀔 때마다 기업은 이를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정현석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회계 감사를 받는 기업 입장의 고충을 언급하며 “불이익 예방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자본시장 규제, 특히 회계감리업무 분야 전문가다. 그는 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 자본시장조사국에서...
법무법인 화우가 박상훈(사법연수원 16기)ㆍ조성욱(17기)ㆍ이승희(19기)ㆍ유승룡(22기)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
화우는 18일 구성원 회의를 통해 이들 4명의 대표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와 조 변호사는 연임하고 이 변호사와 유 변호사가 새로 합류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박 변호사는 1990년 인천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2007년...
이 과정에서 법무법인 화우·평산·LKB·중원·소백·다산·덕수 등 로펌 약 10곳의 변호사들이 선임됐다. 대법관을 지낸 이상훈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헌법재판관 출신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도 변호를 맡았다.
이처럼 '초호화 변호인단'을 꾸려 재판을 받아왔던 이 지사가 변호사비용을 어떻게 냈는지가 이번 의혹의 핵심이다.
한편 시민연대당은 이 지사의...
이준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27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두산중공업과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지분투자 협약을 성사시킨 데 대해 “양측의 의지가 강하고 준비가 철저해 가능했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사에 60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중공업은 2019년 4400만 달러에 이어 이번 추가 투자로 총 1억400만 달러를...
“외국기업 국내증시 상장때 일부 조건 등이 개선 검토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성운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자본시장공동팀장)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외국기업의 국내 상장 활성화를 위해선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강성운 변호사(연수원 34기)는 외국기업의 한국거래소 상장 분야 전문가로 2007년 해외 법인(3NOD 디지털그룹, 3NOD Digital Group)의 첫...
관련 법률자문을 맡은 법무법인 화우 관계자는 “뉴스케일의 SMR 모델인 뉴스케일 파워 모듈은 미국 아이다호에 추진 중인 원전 프로젝트에 최초로 적용됐다”며 “이번 투자에 따른 협력 관계 강화로 소형모듈원전의 상용화를 앞당기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HMM은 0.24%(100원) 오른 4만1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한국증권금융은 5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판규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를 상임이사(상근 감사위원)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판규 신임 상임이사는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한국은행 조사역, 서울중앙지법 판사, 법무법인 현진 대표변호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화우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 중이다.
박 상임이사는 오는 6일 취임할 예정이다....
이근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ESG 투자를 위해 사전인증 외에 사후보고를 강화해야 한다”며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천연자원 및 생물다양상 보전, 오염 방지 및 관리, 순환자원으로의 전환 요소 중 적어도 하나 이상에 기여해야 하고 다른 목표와 상충여부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SG 등급을 제공하는 제공자 간 평가방법의 일관성이 떨어지고...
금감원은 법무법인 충정을, 손 회장은 법무법인 김앤장과 화우를 대리인으로 각각 선임했다. 최종 변론을 끝으로 법원은 1심 판결에 들어간다. 1심 판결 결과는 법원 하계 휴정기간(7월 26일~8월 6일) 이후인 8월 중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1심 판결 결과, 어느 한쪽 타격 불가피 =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이번 1심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1심 판결에 따라 금감원과...
“이제는 로펌문화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준상 법무법인 화우 경영전담변호사는 31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로펌 최초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소송 업무에 도입한 배경에 대해 “로펌 업무문화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경영전담변호사(연수원 23기)는 2013년 법무법인 화우에 영입됐다. 이후...
이광욱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국내 기업의 ESG 대응 수준에 대한 전문가 조사 결과 선진국 10점을 기준으로 대기업은 7점, 중견기업은 5점, 중소기업은 4점에 그쳤다"며 "중소기업은 자원과 역량이 한정된 만큼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비용 부담이 큰 E(환경, Environment)나 개별기업 특성에 따라 영향을...
동국시스템즈는 글로벌 최대 RPA 솔루션 벤더 유아이패스(UiPath)의 파트너로서 법무법인(유) 화우의 RPA 도입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동국시스템즈는 최근 화우의 RPA 도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자소송 접수, 법인카드 전표 처리 등 대형 로펌에서...
횡성한우, 100% 화우 품종인 풀블러드와규 등 다양한 정육 상품을 비롯해 캠핑 시즌에 인기가 좋은 토마호크, 티본, 양갈비, 한우새우살 스테이크 등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한편, 롯데온도 18일까지 '캠핑, 불멍은 못 참지'를 테마로 다양한 캠핑 용품과 캠핑용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불멍을 위한 상품으로 '코베아 헥사...
두 번째 발표자인 이근우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다양한 국내ㆍ외 ESG 평가 기준이 존재하면서, ESG 대응을 시작하려는 기업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변호사는 "ESG 평가는 기업의 실제 상황과 너무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며 "국내 기업의 ESG라는 점에서 국내 이슈가 포함될 수밖에 없으나 평가 기준의 글로벌화라는...
사외이사로는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 조화순 연세대 교수와 함께 신규 선임됐다. 조 교수는 감사위원도 겸임한다.
지난해와 같이 80억 원으로 책정된 이사 보수 한도 또한 승인됐다.
송호성 사장 "차별화한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송호성 사장은 올해 경영환경이 경기침체 기저효과, 경제 심리 회복, 경기부양 지속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겠지만...
사외이사로는 한철수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 조화순 연세대 교수와 함께 신규 선임됐다. 조 교수는 감사위원도 맡는다.
마지막으로 이사 보수 한도 또한 승인됨에 따라 이사의 보수는 전년과 같이 80억 원으로 책정됐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7월 전용 전기차 EV6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최고의 전기차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라며 “기아만의 차별화한 모빌리티...
법무법인 화우가 부장판사와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 3명을 영입했다.
화우는 10일 송무 및 형사소송 대응 분야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화우 형사대응그룹에 합류한 김영현 변호사는 2000년 수원지검 환경전담으로 검사생활을 시작해 기업 특수수사 파트에서 기업 관련 형사 문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
특히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이성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업의 상품이라면 유럽지역 수출 시 탄소국경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다"며 "한국은 특히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탄소 집약적 제조업에서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박사도 "기업들로서는 국내 탄소배출권 비용 증가에 따른 부담과 동시에...